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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년 지자체 국제교류 활성화 포럼’ 강연에서 지자체 대표로 나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22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주관하는 ‘2021년 지자체 국제 교류 활성화 포럼’ 강연에서 지자체 대표로 융합형 국제 교류 사례를 발표했다.


온라인 화상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조영덕 남양주시 교류협력과장이 참여해 ‘위드 코로나 시대, 남양주시 융합형 국제 교류 사례 및 성과 공유’라는 주제로 남양주시의 비대면 국제 교류 사례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교류와 대면 교류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형식의 국제 교류 사례 및 성과를 소개했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국제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국 브레아시 포트리자치구, 스웨덴 헤뤼다시와 3건의 비대면 온라인 조인식을 개최했으며, 온라인으로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미국 포트리자치구와 스웨덴 헤뤼다시에 공무원을 파견하고 웨비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융합형 교류를 실시한 바 있다.


조영덕 교류협력과장은 “지자체 대표로 남양주시의 비대면 국제 교류 및 융합형 국제 교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교류 도시별 맞춤형 교류 사업을 추진해 남양주시가 글로벌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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