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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백사면 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 신학철(남), 남광분(여))는 22일 함께 더불어 사는 이웃을 만들기 위한 ‘백사면 새마을 효사랑 나눔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백사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백사면 내 기관·사회단체부터 정성 어린 후원의 손길을 받아 삼계탕 및 밑반찬 등의 음식을 백사면에 거주하고 있는 80세 이상 고령자 600여 명과 함께 나누며 온정을 나눴으며. 일부 가정에는 직접 배달을 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신학철 새마을 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어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과 기관‘사회단체장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행복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원종오 백사면장은 “코로나 19로 지치고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봉사에 앞장 서 주시는 새마을 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전하며 앞으로도 각 기관사회 단체 회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봉사하는 따뜻한 백사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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