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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창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민간지원을 위한 마중물 역할 기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25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전엠씨에스와 ‘희망지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및 나눔문화 확산’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창동 동장, 한전엠에씨에스(주) 구리지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CMS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 등이다.


한전엠씨에스는 한국전력공사의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 회사로 전국 197개 지점을 두고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전달, 단전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이번 업무협약이 타 기관, 민간단체의 후원으로 이어지는 기부릴레이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어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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