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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 효양도서관이 올해 개최한 제15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현장 사례 공모전에서 시민소통창구, 효양도서관의 이유 있는 선택 『럭키초이스(Lucky Choice)』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주최로 국내 도서관 및 문화기관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및 현장사례 발굴 보급을 위한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 공모전에서 작년 이천 마장도서관이 온라인 독서카페 『내 방안의 도서관』 운영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천시 도서관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시민소통창구, 효양도서관의 이유 있는 선택『럭키초이스(Lucky Choice)』는 비대면 상황에서 시민이 찾아오던 도서관을, 찾아가는 도서관으로 방향을 바꾸어 시민에게 어떻게든 다가가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했던 노력과 시민소통, 공감, 감동으로 따뜻한 도서관 서비스의 운영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모전은 현장 사례 부문, 아이디어 부문이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을 통해 1차 서류 심사로, 2차 발표심사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도서관소개>발간자료>기타자료>기타탭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익정 도서관과장은 “이천시 도서관이 국립중앙도서관 우수 현장사례 전국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수상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로 독서·문화 구심점으로써 도서관 역할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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