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10월 28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43개리 이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시선 여주시의장, 최종미 여주시의원이 참석하여 시·면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대신면 이장연찬회 안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 안내 ▲저소득 노인 개안수술 지원안내 ▲2021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사업안내 ▲지역·직장 민방위 대장 교육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협조사항 안내 등이 있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있는 이때 모든 분들이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할 것과,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