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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의료키트 100상자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의료키트는 각종 상비약품, 습윤밴드, 핫팩, 탈지면 등 11종으로 실용성 있게 구성됐다.


의료키트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문앞 비대면 배송방식으로 전달했다.


김주선 대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그분들이 꼭 필요로 하는 나눔을 드려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가치있는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영덕동마을쟁이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다양한 봉사단체와 건강한 나눔으로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동마을쟁이가 지원한 의료키트는 지난 상반기에 한부모가족 59가구에게 전달해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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