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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및 각 읍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6월부터 취약계층 가정 집수리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집수리사업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집수리 작업내용은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 및 계단 난간 설치, 지붕 처마 보수작업 등이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를 비롯한 11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해 27여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는 매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집수리 사업은 지난 6월 용문면을 시작으로 지평면, 양동면, 청운면 등 총 5가구를 완료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임경숙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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