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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일부터 총 4회 교육 실시…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기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3일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복지 플래너 아카데미 2기’ 교육을 실시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을 잘 아는 주민으로서, 무보수 명예직으로 복지사각지대와 고립된 위기가구 발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 내용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대화 기법과 마음으로 다가가는 관계기술 등으로 구성되었다.


1회차 교육에서는 공감 대화법을 배우며, 2회차는 행복한 리더의 성품 교실, 3회차 교육에서는 ‘리더십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한 심리 검사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실습, 4회차 교육에서는 사례별 상담 실습으로 대상자와의 상담기법을 배우게 된다.


아울러, 1회차 교육 전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복지사각지대 위기 이웃 발굴 과정과 활동 성과를 담은 3분 21초 분량의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전문가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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