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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에서는 ㈜소노인터내셔널 소노휴 양평(대표 민병소 /(구) 대명리조트) 직원들이 지난 6월부터 이달 9일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상반기 2가정, 하반기 2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배와 장판 교체와 등 교체 등 전기관련 작업까지 함께 진행됐다.


㈜소노인터내셔널 소노휴 양평은 매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집수리 봉사도 직원들의 전문적인 재능 나눔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한 수리가 깔끔하게 되고, 형광등 등도 알아서 세심하게 교체해주자 집수리를 하게 된 어르신은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소노인터내셔널 소노휴 양평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불편한 점을 최대한 염두에 두고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해주시고 깨끗한 환경에 기뻐해주시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며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개선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소노인터내셔널 소노휴 양평을 비롯한 11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해 28여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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