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소방서는 12월 24일 오전 10시 성남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구급대원 감염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을 비롯한 감염관리위원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대원들의 현장 활동 시 감염병 노출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감염관리 및 건강관리 대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감염병 예방의 체계적인 운영과 함께, 현장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은 “구급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라며 “구급대원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업무 환경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소방서는 앞으로도 감염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구급대원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