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2월부터 12월까지 시민들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자원순환 나눔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피어난 초록빛 기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환경 특화 도서관인 통진도서관의 정체성을 살려, 일상에서 버려지는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기부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전용 수집함에 시민들이 종이팩(일반팩, 멸균팩)과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이를 모아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장지, 종량제봉투 등 생활용품으로 교환한다. 이렇게 교환된 물품은 관내 복지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며, 기부 결과는 상·하반기(6월, 12월) 두 차례에 걸쳐 도서관 누리집 및 게시판에 공개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자원순환이 단순한 폐기물 처리를 넘어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보람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