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판교25통 연계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판교25통 청소년 공방체험 주간을 지정 4. 16.(토) ~ 5. 21.(토)까지 매주 토요일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공방체험은 판교25통내 수련관과 연계된 10여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방과 상점대표들의 참여와 마을청소년 20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된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한 판교25통 청소년 공방체험은 4월은 [4.16.(토), 4. 21.(토), 4. 30.(토)]까지 3회에 걸쳐 가죽공예, 목공, 도예 떡케익, 마카롱 체험등 12개 원데이클래스 12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 하였으며, 5월 [5. 14.(토), 5 .21.(토)]에는 2회에 걸쳐 8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행사를 준비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담당 윤호현은“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 체험행사와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판교25통내 많은 체험공방들이 폐점되고 이전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번 공방체험 행사로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참여하여 판교25통 경기가 더 활성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밝혔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판교25통 청소년 공방체험 행사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활동팀(031-729-963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