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 김시창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관내 청소년 12~16세

20명이 참여한 취미개발‘요즘취미’1회기 활동으로 ‘IOT스마트램프 만들기’를 진행했다.

취미개발‘요즘취미’는 청소년들의 취미를 개발 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체험하고 그 분야에 따른 직업세계 트랜드를 이해하여 진로탐색 및 여가활동을 기여하고자 연 2회 실시한다.

이번 1회기 활동은 사물인터넷(IOT), 코딩 등 4차산업화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창의·융합적 기술 관련 원리와 구조 발전분야을 실습과 체험하고 사물인터넷 각 하드웨어 부품별 기능을 배우고 회로도을 구성하여 나만의 IOT 스마트램프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사물인터넷을 활용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또 다른 청소년은 “미래직업 세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탐색함으로서 자신의 진로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향후 취미개발‘요즘취미’2회기 활동으로 3D 프린팅 체험이

7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대한 관한 문의는 전화(031-328-9887) 또는 홈페이지(www.yiyf.or.kr/sgyouth)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