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밴드 너드커넥션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너드커넥션이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그대만 있다면'이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영화 '그대만 있다면'은 지난 1999년 발매된 일기예보의 정규앨범 '일기예보 다섯번째'의 수록곡으로, 서영주의 매력적인 보컬을 비롯해 너드커넥션만의 유니크한 무드와 뚜렷한 음악적 개성이 곡을 풍성하게 완성할 전망이다. 특히 "이대로 내 곁에 있어야 해요 / 나를 떠나면 안 돼요 / 세상의 모든 걸 잃어도 괜찮아요 / 그대만 있다면" 등의 가사와 어우러지는 너드커넥션의 밴드 사운드와 맑고 시원한 음색은 곡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밴드 너드커넥션은 '에머겐자 세계 밴드 대회 2018 KOREA'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데뷔, 2019년에 발표한 싱글 ‘좋은 밤 좋은 꿈’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JTBC '싱어게인' 등의 활발한 방송 활동과 함께 '우린 노래가 될까', 'I Robbed a Bank' 등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K트롯 여신' 김소연이 월요일 저녁을 흥으로 물들였다. 김소연은 14일 저녁 8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또또’ 무대를 선보였다. 화사한 분위기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김소연은 상큼한 표정 연기와 함께 신나는 ‘또또’ 노래를 열창하며 끼를 제대로 발산, 흥을 돋웠다. 김소연은 무대 내내 보는 이들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와 함께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또'는 김소연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반려견 애찬가'로, 장난스러운 강아지의 모습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표현했다. 청량한 분위기와 맛깔나는 김소연의 보컬을 즐길 수 있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소연은 한편 다양한 콘텐츠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하진이 한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15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하진이 오는 17일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2023 행복하게, 꿈을 타고 날다'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복하게'는 2017년 복지관 개관 아래 도봉구 장애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지역 행사다. 이날 하진은 'We All Lie(위 올 라이)'와 'Crown(크라운)', 'My Home(마이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장에서 감미로운 보이스와 감성이 담긴 무대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진은 앞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알리는 '누워서 보는 콘서트 in 김포공항'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 바 있다. 하진은 지난 2018년 방송된 JTBC 드라마 'SKY 캐슬' OST 'We All Lie'의 가창자이자 매력적인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유괴의 날’ 윤계상, 유나의 수상한 여정이 시작된다. 오는 9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4일,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의 심상치 않은 동행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어딘가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을 더해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김명준의 위태로운 여정을 짐작게 한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연극 '카페 쥬에네스'가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14일 '카페 쥬에네스(제작사 콘텐츠합 / 작∙연출 오인하)' 제작사 콘텐츠합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8일부터 배우 11인 캐스트의 실루엣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던 만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극의 제목인 '쥬에네스'는 불어로 '청춘(Jeunesse)'을 뜻하며, 1920년대 말 일제 강점기의 경성을 배경으로 한다. '카페 쥬에네스'는 어둡고 암담했던 시대로 인해 청춘들이 애국과 매국을 강요받고 혹은 선택하며,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 삶을 던질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희생과 그 속에 담긴 사랑을 이야기한다. 카페 '쥬에네스'의 주인이자 전 의열단원인 '정해원'역에는 연극 'B클래스', '뷰티풀 선데이', '가면산장 살인사건' 등 매 작품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정헌과 연극 '2시 22분',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무대와 매체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인 차용학이 캐스팅됐다. 두 배우는 자신의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현실과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정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정이서, 최원영, 신현수가 아련한 그 시절을 그린다. 13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연출 정다형/극본 박선영)는 ‘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장하구(정이서 분)가 김강수(최원영 분/신현수 분)로부터 미처 알지 못했던 엄마의 한 시절을 꺼내 보이며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하구는 엄마 강해숙(정이서 분)이 세상을 떠난 뒤 해소되지 않는 아픔을 겪는다. 회사에서 열심히 임한 프로젝트도 번번이 떨어져 낙담, 상사에게 쉬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장하구의 마음은 어지러운 상황. 엄마가 남긴 슈퍼 겸 과일 가게를 처분할 목적으로 단장을 하던 중 진열대에 올려놓은 ‘고급’ 복숭아 손상범 김강수를 맞닥뜨린다. 장하구는 드디어 범인을 잡았다는 기쁨을 느끼는 것도 잠시, 복숭아를 콕콕 누르던 범인에게서 엄마의 이름을 듣는다. 김강수가 강해숙과 똑 닮은 외모의 장하구를 보곤 그녀가 강해숙이라고 착각하며 보고팠던 마음을 드러내는 것. 엄마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박주현이 ‘완벽한 가족’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박주현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냥빠,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섭고도 흥미진진한, 전에 없던 스토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공감과 짜릿함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박주현은 극 중 뭐든 했다 하면 1등을 놓치지 않는 엄친딸 ‘최선희’ 역을 맡았다. 최선희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을 것 같은 외모, 분위기와는 달리 지금의 부모 최진혁(김병철 분), 하은주(윤세아 분)에게 입양됐다. 또한 그녀는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마음만은 쉽게 주지 않는 인물이다. 박주현은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자신이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과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복잡다단한 내면을 지닌 최선희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주인공으로서 중심을 잡고 극의 서사를 이끌어간다고 해 이전과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과연 이 캐릭터를 어떻게 완성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3종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는 지난 12일부터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의 마지막 세 번째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시그니처의 화려한 비주얼을 담고 있다. 핫핑크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한 각양각색의 착장이 멤버들의 톡톡 튀는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부츠, 모자, 벨트 등 아이템 또한 각자의 개성을 한껏 살렸다. 눈부신 조명과 함께 신비로운 무드를 발산하는 시그니처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시크한 얼굴과 존재감 넘치는 포즈가 분위기를 압도한다. 앞선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순수하고 발랄한 소녀미를 보여줬던 시그니처가 이번에는 과감한 변신을 선보이며 반전을 안겼다. 시그니처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이 이번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에는 어떻게 담길지 기대가 높아진다. 시그니처가 7개월 만에 발표하는 ‘그해 여름의 우리(Us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했던 일본인 연습생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가 그룹 TOZ(티오지)로 데뷔한다. 14일 YY엔터테인먼트는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TOZ(티오지)라는 팀명으로 올가을 일본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TOZ(티오지)는 '보이즈 플래닛'에서 능숙한 한국어 실력과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 무대에서는 반전 매력과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올 가을 데뷔를 확정한 TOZ(티오지)는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보지 못한 멤버 조합을 통해 방송에서 보여준 것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용국, 배나라, 이주안이 소속되어 있는 YY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김성정을 영입하는 등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와 역사자원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김포코스’가 9월 1일 닫혀있던 문을 활짝 연다. 김포시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김포코스’가 내달 전면 개방함에 따라 탐방을 희망하는 시민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김포코스’는 사우동 김포아트홀에서 집결해 시암리 철책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후 철책길을 따라 4.4km 구간을 도보로 걷다가, 또다시 버스에 올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까지 이동하는 코스로, 다섯 시간 정도 소요된다. 시에 따르면 이 탐방은 민통선 내 철책길을 따라 걷고, 애기봉 전망대에서는 조강과 북한 땅을 바라보며 그동안 당연하게 여긴 자유와 평화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탐방을 희망하는 시민은 두루누비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1인당 신청 가능한 인원을 5명에서 20명까지 확대해 단체신청이 전보다 수월해졌다. 본격 탐방에 앞서 신분 확인 절차가 있으므로 참가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모든 참가자는 1만 원의 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순정복서’의 배우 채원빈이 한국 최고의 페더급 복싱 챔피언으로 변신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채원빈은 세계 3대 기구를 석권한 한국 최고의 페더급 복싱 챔피언 한아름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친다. 복싱계의 아이돌로 권투선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가졌지만, 연애 따윈 아무 관심이 없는 인물이다. 채원빈은 지독한 근성과 투지를 바탕으로 복싱에 진심인 한아름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신스틸러 그 이상의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채원빈의 매서운 눈빛과 완벽한 복싱 자세가 시선을 강탈한다. 게다가 사각의 링 안에 있어야 할 그녀가 복잡다단한 얼굴로 앞치마를 입고는 서빙을 하고 있어 그 사연이 더욱 궁금해진다. 첫 방송을 앞두고 채원빈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유라가 조보아, 로운과 아찔한 삼각 로맨스를 예고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측은 11일, 장신유(로운 분)의 연인이자 이홍조(조보아 분)와 악연으로 얽힌 ‘윤나연’으로 분한 유라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무엇보다 차원이 다른 불가항력적 설렘을 선사할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로코 대세’ 청춘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 역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유주(YUJU)가 그루비한 감성으로 돌아온다. 유주(YUJU)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Rewind(리와인드)'가 오는 16일 발매를 확정했다.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힌다'는 슬로건 아래 좋은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다. 유주가 참여한 'Rewind'는 그루비한 비트 위로 쌓아 올려진 플러크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뭄바톤 트랩 스타일 장르의 곡이다. 유주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음색과 감각적인 분위기, 리드미컬한 기타 멜로디에 다채로운 퍼커션 사운드까지 더해져 신선한 매력을 전한다. 유주는 사운드는 물론 스타일, 퍼포먼스 등에서 차원이 다른 레벨의 내공을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높은 음악적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뚜렷한 음악적 색깔과 개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주는 이번 프로젝트 음원을 통해 또 한번 깊은 울림을 전하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유주가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 네 번째 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의 컴백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 (올 마이 걸스)'를 발매하며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오래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더욱 완성도 있게 돌아온 에버글로우의 컴백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대체불가 걸스 파워 신보 'ALL MY GIRLS'는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이다. 또한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포부이기도 하다. 에버글로우는 이번 신보를 통해 "우리만의 길을 개척한다"라는 진취적이고 주체적인 서사를 이어가며 대체불가한 걸스 파워를 선보일 예정이다. # 퍼포먼스 맛집 타이틀곡 'SLAY(슬레이)'를 비롯해 'Oh Ma Ma God(오 마 마 갓)', 'Make Me Feel(메이크 미 필)' 등 전곡에서 에버글로우 전매특허의 강렬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다. &n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윤세아가 ‘완벽한 가족’의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완벽한 가족’(냥빠,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세아는 극 중 전업주부인 ‘하은주’ 역을 맡았다. 그녀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아들을 잃고 난 뒤 선희를 입양해 키우기로 결심, 선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무서운 모정을 가진 인물이다. 윤세아는 ‘SKY 캐슬’ 이후 김병철과 또 한 번 부부 호흡을 맞춘다. 김병철과 다시 만나게 된 윤세아는 더 끈끈해진 연기 케미를 보여줄 예정. 그녀는 특히 긴장감 넘치면서도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하는 키 포인트로 나서 관심이 모아진다.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가족’이라는 소재로 다채롭게 그려낼 예정으로, 윤세아의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연출을 맡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2002년 ‘GO’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을 비롯해 영화제 상을 휩쓸었고, 2004년에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