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2차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신혜선이 안보현과 함께한 전생의 기억에서 극 중 반지음과 문서하의 로맨스 서사가 고스란히 묻어나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인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연재했던 이혜 작가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다.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사는 주인공의 신선한 설정과 섬세한 그림체, 탄탄한 스토리로 연재 기간 네이버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평점 9.98을 기록했고 미국, 일본, 태국 등 해외 연재로 인한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약 7억 뷰에 이른다. 이에 더해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신혜선은 천년의 전생을 모두 기억한 채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 역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슴이 뛴다’의 배우 옥택연과 원지안이 바라만 봐도 가슴 뛰는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옥택연은 극 중 가슴 뛰는 사랑이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자 하지만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 역을, 원지안은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차가운 성격을 지닌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으로 활약한다. 극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3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의 첫 투샷 스틸이 인상적이다. 극과 극 성격의 옥택연과 원지안은 동거를 시작한 듯 대낮부터 폭풍 청소를 하는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진지하게 청소에 임하려는 듯 장갑과 앞치마까지 철저히 착용한 모양새. 두 사람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패밀리’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안방에서 따스한 사랑을 보내준 ‘패밀리즈’를 향한 진심 어린 감사를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그런 가운데, ‘패밀리’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시청자들을 향해 각별한 마음을 담은 끝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쭈구리 남편과 국정원 블랙 요원을 오가는 ‘권도훈’ 역으로 코믹과 첩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열연을 펼친 장혁은 “촬영을 시작한 게 어제 같은데 벌써 촬영이 끝나고 최종화 만이 남았다. 매번 작품을 하면서 시작점과 끝 지점의 마음은 달라지는 거 같다. 뭔가를 시작하는 설렘과 시간, 경험이 쌓이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보완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큰 의미가 남는 듯 하다”면서 “‘패밀리’는 가족극과 첩보 액션의 경계 속에 감정을 밸런스 있게 타기 위해 부단히 애썼던 작품이었고 그만큼 의미 있던 시간이었다. 함께 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이준호와 임윤아에게 사랑하고 싶은 VVIP가 생겼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킹더랜드’를 방문할 시청자들을 위한 구원과 천사랑의 다정한 미소가 담긴 1차 메인 포스터로 몽글몽글한 로맨스를 예고한 상황. 이어서 공개된 2차 포스터는 구원과 천사랑의 달달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활짝 열린 ‘킹더랜드’의 문 앞을 지키고 있는 구원과 천사랑의 오붓한 한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어깨동무를 한 두 사람의 위로 ‘운명 같은 사랑 속으로 체크인, 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더해져 마치 천사랑이 연애 초보인 구원의 체크인을 도와주는 느낌을 자아낸다. 구원 역시 그런 천사랑이 낯선 듯 자연스럽게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어 두 사람의 반전된 관계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크로스오버 전체의 티켓 파워를 이끌어가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의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 서울 공연은 지난 22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일반 예매로 오픈된 직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The Light'는 포레스텔라가 지난해 성료한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 올해 초까지 펼친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이후 새로운 구성과 선곡으로 준비한 전국투어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만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팬클럽 숲별 2기를 대상으로 진행한 선예매에 이어 일반 예매도 시작 당일부터 '솔드아웃'이 뜨면서 포레스텔라의 티켓 파워가 재확인됐다. 포레스텔라는 한층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로 예비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포레스텔라는 국내 크로스오버 씬을 이끌어가는 대표 아이콘이다. 탄탄한 노래 실력, 독보적인 화음, 훈훈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유명 드라마 촬영지가 있는 수원에서 팸투어(홍보 목적 답사)를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JTB, HIS, 라쿠텐트래블 등 일본의 세계적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관광상품을 직접 기획하는 실무자 16명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수원화성 일대에서 화성어차 탑승, 한복 착용 등의 체험을 했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촬영지였던 수원 장안공원 일대, 지동벽화마을, 행궁동 카페거리 등도 방문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최근 대일관계 개선으로 일본 방한객 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일본 여행사 팸투어를 계기로 일본의 핵심 여행사들과 공동 협력해 도내 한류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윤경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 상큼한 인간 레모네이드의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할 하윤경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인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연재했던 이혜 작가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다.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사는 주인공의 신선한 설정과 섬세한 그림체, 탄탄한 스토리로 연재 기간 네이버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평점 9.98을 기록했고 미국, 일본, 태국 등 해외 연재로 인한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약 7억 뷰에 이른다. 이에 더해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하윤경은 반지음(신혜선 분)의 전생 윤주원(김시아 분)의 여동생 ‘윤초원’ 역을 맡았다. 하지만 윤초원은 언니 윤주원의 죽음 이후 애써 밝은 척하며 일상을 견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지난 20일, 배우 전여빈이 제76회 칸 영화제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전여빈은 무결점 비주얼로 공항에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분위기는 공항에서도 빛을 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전여빈이 선보인 공항패션도 이목을 끌었다. 트렌치코트와 슬림한 데님 팬츠, 유니크한 디자인의 백과 슈즈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그녀만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뽐낸 것. 전여빈의 출국길과 함께한 공항패션 제품은 모두 브랜드 페라가모(FERRAGAMO)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여빈은 영화 ‘거미집’으로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에 초청되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가 절체절명 위기에 놓인다. 오늘(2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9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가 의문의 ‘가면맨’으로부터 납치된다. 오늘(22일) 공개된 스틸에는 가면을 쓴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납치당하는 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이는 송제혁(이정진 분)과 관련된 의문의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은 뒤 황급히 엔젤스 클럽으로 향한다. 재이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듯 패닉 상태에 빠진다. 혼미해가는 정신을 겨우 붙잡은 재이는 황급히 마스터 룸에서 빠져나가려 하지만 그 순간 가면 쓴 남자가 재이의 입을 틀어막고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들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재이를 납치하려는 의문의 인물은 누구이며 과연 재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9회는 오늘(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스마일 퀸’ 임윤아의 은밀한 사생활이 포착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가 고객 만족 1004%를 자랑하는 일등 친절사원 천사랑(임윤아 분)의 반전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해 캐릭터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변화무쌍한 ‘스마일 퀸’ 천사랑의 수많은 얼굴을 엿볼 수 있다. 단정한 유니폼과 싱그러운 미소로 프로페셔널한 호텔리어의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퇴근 이후에는 억눌렀던 장난기를 발휘하는 것. 특히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흥과 끼를 분출하는 천사랑의 매혹적인 손짓은 보는 사람들의 시선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흔들리게 만든다. 이렇듯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길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천사랑은 손님 응대는 물론 홍보모델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킹호텔의 명실상부 친절사원. 아름다운 미소와 고객의 취향에 맞춘 세심한 서비스로 능력을 인정받아 호텔 로비에서 VVIP 라운지 ‘킹더랜드’까지 진출하게 된다. 호텔리어들의 꿈과 같은 공간에 입성한 만큼 천사랑의 미소도 365일 열일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김병철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시청률 역시 19.3%를 돌파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12회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이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마음의 지옥에서의 해방을 선언했다. 자식들 걱정에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차정숙은 더 이상 남편으로서 의미가 없는 서인호(김병철 분)에게 이혼 처분을 내렸다. 차정숙과의 이혼을 피하기 위해 최승희(명세빈 분)에게 제자리로 돌아갈 때라며 헤어지자고 했던 서인호. 차정숙의 이혼 통보에 충격을 받은 서인호가 쓰러지는 엔딩은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12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18.5%, 수도권 19.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로 거센 열풍을 이어갔다. 타깃2049 시청률에서도 6.0%로 전 채널 1위를 지켰다. 이날 차정숙은 최승희와 여전히 설전을 벌이며 갈등을 이어갔다. 최승희는 차정숙에게 오히려 이혼을 요구하며 자신은 병원을 그만둘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딸 최은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적목재단의 영재집단 ‘적목키드’ 멤버들의 사생활이 주목되고 있다.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이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공감 불능의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이 복수를 위해 원대한 사기 계획을 세우는 가운데 그녀의 계획을 하나부터 열까지 지원하는 멤버들인 정다정(이연 분), 나사(유희제 분), 링고(홍승범 분)를 향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이로움, 정다정, 나사, 링고는 어릴 적 ‘붉은 눈’을 뜻하는 적목재단 내 영재집단인 ‘적목키드’ 출신으로 재단에서 함께 지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목이 영재들을 모아 어떤 교육을 행하고 어떤 목표를 심었는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 본 재능을 숨기고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적목키드 4인방의 사생활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원대한 사기극의 설계자! 팀 리더 이로움 : 29세 / 암기 영재 / 직업 ??? 이로움의 첫인상은 피도 눈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19일 김포 라마다앙코르 바이 윈덤 김포 한강호텔에서 제3기 ‘2023 경기관광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1년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경기관광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는 ‘우리 경기도’라는 뜻의 오마이경기(O.M.G.)를 활동명으로 사용한다.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외국인이 바라보는 경기도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경기관광 홍보 메신저로 활동한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재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서류심사 및 화상 면접을 통해 누리소통망(SNS) 팔로워 수, 콘텐츠 제작 능력, 경기관광 관심도 등을 평가해 최종 23개국 25명이 선발됐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19일 오후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566, 라베니체 야간 문보트 및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다음날에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되는 ‘2023 디엠지(DMZ) 평화 걷기’에 참여해 철책을 넘어 민간인통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종영을 단 2회 남겨놓고 있는 tvN ‘패밀리’에서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의 착붙 열연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평범한 줄로만 알았던 부부의 반전 실체가 드러나며 매회 충격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특히 ‘패밀리’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에서 발표한 5월 2째주 '인터넷 반응 드라마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 연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같은 호평은 장혁(권도훈 역), 장나라(강유라 역), 채정안(오천련 역), 김남희(조태구 역)의 열연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에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의 열연이 빛난 명장면들을 꼽아본다. 먼저 10회, 장혁이 전한 묵직한 분노의 한방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극중 도훈은 딸 권민서(신수아 분)를 납치한 태구의 차량을 추적해 무사히 민서를 구할 수 있었다. 이후 태구를 향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구미호뎐1938’ 이동욱 앞에 홍백탈을 벗은 류경수가 찾아왔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5회에서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의기투합한 이연(이동욱 분)과 류홍주(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을 잃을 거라는 예언과 함께 이연 앞에 나타난 천무영(류경수 분)의 의미심장한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날 ‘구미호’ 형제 이연, 이랑(김범 분)은 업둥이 ‘미호’ 지키기에 나섰다. 이들은 이마에 북두칠성 별자리가 새겨진 아이를 찾겠다고 묘연각을 찾은 종로경찰서 형사들에게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연은 어렴풋이 미호의 힘을 알고 있었지만, 이랑을 통해 들은 그의 능력은 상상 이상이었다. 백발백중으로 재물이 있는 곳을 맞추는 아이, 미호가 바로 재물을 불러온다는 ‘업신’이었다. 이연은 홍백탈이 자신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현상금까지 걸린 미호가 묘연각에 있는 것이 과연 안전한 건지 고민에 빠졌다. 그때 문제가 발생했다. 미호가 사라진 것. 총독부 경무국장 가토 류헤이(하도권 분)는 묘연각 기생 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