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냠냠엔터테인먼트가 '미스터트롯2' TOP7 TV CHOSUN(비스타컴퍼니) 위탁 파트너사로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6일 냠냠엔터테인먼트는 "TV CHOSUN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와 아티스트 간 두터운 신뢰와 투명한 소통을 바탕으로 '미스터트롯2' TOP7의 향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스터트롯2'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한국기업평판연구소) 3개월 연속 1위, 한국갤럽 조사 1월과 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2개월 연속 1위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다음은 냠냠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 이다. 안녕하세요. 냠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냠냠엔터테인먼트가 TV CHOSUN '미스터트롯2' TOP7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미스터트롯2'와 TOP7에 뜨거운 응원과 관심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도깨비' 등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의 치열한 생존경쟁이 시작된다.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서출구,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까지 역대급 스펙을 갖춘 14인의 플레이어 라인업을 완성, 미지의 섬 발리에서 목숨을 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티저 영상은 플레이어들의 섬뜩한 첫 만남부터 협박과 배신, 몸싸움이 난무하는 게임의 현장까지 담고 있어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기대케 한다. “‘피의 게임2’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메인 티저 영상은 플레이어들이 서로를 상대로 펼쳐지는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게임’으로 이어진다. 상위 1% 멘사 회원다운 자신감을 드러내는 유리사와 “이미 게임 끝난 거 같은데?”라고 주종목인 포커로 가볍게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는 홍진호의 활약이 흥미를 돋운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활약을 펼칠 배우 이원정의 소년미 가득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극본 백소연/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6일(오늘) 사연 있는 눈빛을 지어 보이는 이원정(87년 백희섭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원정은 크고 또렷한 눈망울을 하고 있다. 어딘지 모르게 외롭고 사연 있어 보이는 이원정의 눈빛은, 첫 방송 전부터 백희섭 캐릭터와 착붙 하며 호기심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원정은 1987년 백희섭으로 열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고. 더벅머리부터 청자켓까지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이원정의 스타일링이 백희섭 캐릭터를 대변해주고 있다. 이원정은 극 중 1987년 누구보다 꿈 많고 활기찬 음악소년 백희섭을 연기한다. 백희섭은 활기차고 호탕한 겉모습과는 달리,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가족에 대한 상처와 외로움을 지닌 인물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일본 컴백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쐈다. 지난 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일본 두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테디 베어)'는 발매 직후 데일리 싱글 랭킹(4일 기준) 4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드러냈다. 컴백과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등극한 스테이씨는 다양한 곳에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스포티파이 'K-Pop Fresh' 플레이리스트와 아마존 뮤직 'Fresh K-Pop'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연달아 장식하며 한국에 이어 글로벌한 'Teddy Bear'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마루이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일본 컴백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지난 5일 발매된 'Teddy Bear'는 극강의 틴프레시 매력을 담아낸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Teddy Bear' 일본어 버전과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의 일본어 버전 'Stereotype(스테레오타입)'까지 총 두 곡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댄스가수 유랑단'이 무대를 향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공연장으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티저포스터와 무빙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5월 첫 방송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 제작사:TEO)'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늘(6일, 목) 공개된 티저포스터에서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저 멀리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는 공연장과 그곳을 향해가는 유랑단 버스를 바라보고 있다. 황량한 황무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당장이라도 무대에 올라설 모든 준비가 되어있는 듯 화려한 의상을 입고 한마음으로 모여 목적지인 공연장을 바라보고 있는 것. 그간 멤버들이 얼마나 팬들과 무대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고대했는지, 이들의 오랜 염원과 찐한 팬 사랑이 엿보이는 듯하다. 함께 공개된 무빙 포스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김포시는 오는 21일부터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하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테마노선 김포 코스는 김포아트홀(집결지)에서 시암리 철책 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철책 길을 따라 4.4km 구간을 걷고, 다시 버스로 이동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관람하는 코스로, 5시간가량 소요된다. 민통선 내 철책 길을 걸어보고, 애기봉 전망대에서 조강과 북한의 선전마을을 생생하게 바라보며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분단의 아픔을 돌아볼 수 있다. 참가 희망자들은 평화의 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테마노선 참가 시에는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치며, 참가비 1만 원을 받는다. 단, 참가비는 지역특산품 등으로 환급한다. 시 관계자는 “테마노선 개방을 통해 더욱 많은 국민이 DMZ에 담긴 평화·생태·역사·문화 등 다양한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개방 전까지 사전 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김포시를 포함해 고양, 파주, 연천, 강화, 철원, 화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신선한 소재와 유쾌한 재미로 남녀노소 관객을 사로잡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자 박서준, 아이유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드림'이 생애 단 한 번뿐인 홈리스 풋볼 월드컵의 열기를 생생하게 담은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기를 공개했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제작: ㈜옥토버시네마 | 감독: 이병헌]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된 영화 '드림'이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열정리스 PD 소민 그리고 홈리스 축구단까지 이유도, 사연도 다르지만 꿈을 향한 도전을 그치지 않는 이들의 종착지인 홈리스 풋볼 월드컵 경기 장면을 위해 제작진과 배우들은 끊임없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약 한 달간의 부다페스트에서의 촬영 동안 끈끈한 팀워크를 다진 배우들은 영화 속 점차 한 팀이 되어가는 홈리스 축구단과 같이 더욱 깊어진 호흡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 (1923-2023)’이 '레디 플레이어 원'부터 '인셉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와 '블레이드 러너: 더 파이널 컷'까지 SF 명작들을 상영하는 ‘챕터2. SF Odyssey’의 4월 개최를 알려 시선을 모은다. 지난겨울 ‘챕터1. 3D IMAX 리턴즈’로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낸데 이어 4월에는 '레디 플레이어 원', '인셉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와 '블레이드 러너: 더 파이널 컷'까지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SF 명작들을 선보이며 뜻깊은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4월 12일부터 25일까지 4DX로 만날 수 있는 '레디 플레이어 원'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역사상 최초의 가상현실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영화는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세상을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구현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짜릿한 재미와 흥분을 안겼다. 이번 4DX 상영은 다시 한번 영화 속 가상현실을 직접 체험하는 듯한 생동감과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인셉션'이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I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한가빈이 ‘카페 앵커리지’ OST 주자로 합류한다. 한가빈은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다섯 번째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를 발매한다. 이번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는 사랑이 떠난 후 느끼는 감정과 아픔을 고스란히 풀어낸 팝 발라드곡이다. 수많은 OST 작업에 참여해 온 필승불패W, 더 데이지 (The Daisy), 장석원이 합세한 곡으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와 함께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 고민해 이미 눈물은 흐르는데/애써 웃어 보이는 안쓰러운 내 모습이 너를 놓아줄 수 있는 이유가 됐어’라는 애절하고 공감 가는 노랫말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가창에는 한가빈이 참여했으며, ‘음색 여신’ 수식어에 걸맞은 청아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와 절절한 감정선이 감동적인 멜로디와 극강의 조화를 이루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가빈은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Enjoy Life’로 데뷔한 이래 다수의 앨범을 비롯해 드라마 ‘불새2020’, ‘으라차차 내 인생’,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비밀의 여자’의 신고은이 딸을 잃어버린 죄책감에 시댁을 떠났다. 5일(어제)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6회에서는 잃어버린 남소이를 찾는 정겨울(신고은 분), 남유진(한기웅 분)네 가족들 모습으로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겨울은 딸 남소이를 잃어버렸다는 이유로 시어머니 차영란(김예령 분)에 의해 집에서 쫓겨났고, 동생 걱정에 찾아온 정영준(이은형 분)이 정겨울을 발견하면서 안쓰러움을 더했다. 이어 YJ 그룹 명예회장 남만중(임혁 분)은 차영란이 정겨울을 쫓아낸 것을 알고 분노했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차영란 태도에 난감해했다. 차영란은 정겨울의 엄마 윤길자(방은희 분)를 찾아가 두 집안의 인연을 끊었으면 한다고 빌기도.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정겨울은 고민 끝 남만중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건네며 친정으로 떠났고, 주애라, 남유진, 차영란이 묵은 때를 벗겨냈다는 듯 홀가분한 태도를 보이며 보는 이들의 분노를 이끌어냈다. 주애라의 걷잡을 수 없는 거짓말도 더욱 분노를 일으켰다. 정겨울의 딸 남소이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면의 여왕’의 배우 유선, 신지훈이 어른 연애의 진수를 보여준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유선은 극 중 마리엘라 호텔 부사장 윤해미 역을 맡았다. 남들 하는 건 다 하고, 남들이 갖지 못하는 것도 다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욕망에 솔직한 인물로, 과거부터 따라온 꼬리표와 조롱 어린 시선을 이겨내기 위해 성공에 더 집착한다. 최초의 평사원 출신 특급 호텔 사장 자리를 눈앞에 둔 순간, 10년 전 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고유나(오윤아 분)가 돌아오면서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된다. 신지훈은 윤해미의 남자이자 전직 호스트바 출신 차레오로 분한다. 훈훈한 얼굴의 건장한 체격, 특유의 위트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해미를 사로잡으며 어른들의 찐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6일(오늘) 공개된 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장혁의 회사 국정원 식구들부터 서열 1위 장나라를 필두로 한 패밀리까지 각 인물들의 극중 관계와 서열이 엿보여 이목을 끈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패밀리’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고조시킨다. 공개된 인물관계도에는 권도훈(장혁 분), 강유라(장나라 분) 부부를 중심으로 집 안팎 인물들의 관계가 일목요연하게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권도훈과 강유라 부부에게 이목이 쏠린다. 권도훈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레몬처럼 상큼한 콘셉트로 컴백한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지난 5일과 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 콘셉트 포토를 각각 공개했다. 두 가지 버전의 ‘Lemonade’ 콘셉트 포토에서 드림노트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몽환적인 모습과 눈부신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타이틀곡 ‘Lemonade’를 떠오르게 하는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캐주얼한 느낌의 착장으로 스포티한 매력까지 완벽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름 초입의 설렘을 담은 신보 ‘Secondary Page’,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탄산처럼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타이틀곡 ‘Lemonade’로 드림노트가 그려갈 새로운 페이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일 짙은 감성의 선공개곡 ‘BLUE’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 드림노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하늘의 인연’ 속 처절한 복수전을 완성할 핵심인물들이 총출동했다. 오는 17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앞서 4일(화)에 공개된 티저에서는 욕망을 이루기 위해 천륜을 저버린 강치환(김유석 분)의 비정한 선택으로 복수전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전미강과 결혼하기 위해 자신의 아이를 품은 여자 이순영(심이영 분)을 사지로 몰아넣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타락하는 강치환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비극을 더욱 궁금케 했다. 이런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강치환의 두 딸 이해인(전혜연 분), 강세나(정우연 분)를 비롯해 양옆에 나란히 선 두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늘이 맺어준 두 딸 이해인과 강세나의 어깨를 감싼 채 웃고 있는 강치환의 얼굴에서는 티저 영상 속 차가운 표정과 전혀 다른 다정함이 느껴진다. 해맑은 미소를 띤 이해인의 옆에는 변하지 않는 사랑을 보내주는 양부모 나정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김서형의 연기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출연: 김서형, 유선, 서영희, 이시우ㅣ연출: 유종선, 정원희ㅣ기획: KT스튜디오지니]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종이달' '종이달' 속 ‘이화’의 공간은 제한적이고 반복되는 일상이 이루어지던 곳에서 억눌려 있던 이면을 깨워 행복을 찾는 곳으로 반경을 넓힌다. 먼저 ‘이화’의 집은 ‘억압’의 공간으로, 종이 모빌처럼 순응하고 지내다 자신만의 꿈을 꾸고 은밀한 계획을 실행해 나가기도 하는 모순적인 공간이다. 공개된 스틸 속 김서형은 아름답지만 어딘가 절제된 듯한 표정과 행동을 통해 어떤 욕망을 드러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은행에서 ‘이화’는 자신의 장점인 친절과 배려로 VIP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점차 인정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돈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주변 인물을 통해 돈과 횡령에 대한 또 다른 시선들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노윤수 작가의 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