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 기억의 조각이 맞춰지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 시작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11일 완벽한 삶에 균열이 생기는 홍태라(이지아 분), 표재현(이상윤 분), 고해수(장희진 분), 장도진(박기웅 분), 구성찬(봉태규 분)의 사진을 공개했다. 휘몰아치는 사건 속 뒤엉키는 갈등과 드러나는 비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최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펜을 들었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레전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양면적 인물들이 빚어낼 반전과 예측불허 서스펜스, 색다른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로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한다. 이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KBS ‘불후의 명곡’이 YB와 함께 한국 록 역사를 조명한다. 김기태, 김재환, 서도밴드, DKZ, 터치드가 록 스피릿이 살아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트로피를 향해 달린다. 오는 11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97회는 ‘아티스트 YB’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윤도현부터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까지 YB 전 멤버들이 자리해 함께 할 예정이다.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하며 국내 인기는 물론, 세계적인 록페스티벌에 초대받으며 한국 록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밴드 YB는 2018년 출연 이후 약 5년 만에 아티스트로 ‘불후의 명곡’에 돌아온다. YB 특집은 ‘한국 록 다시 부르기’, ‘YB 대표 명곡 부르기’ 등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1부 방송은 ‘한국 록 다시 부르기’ 편으로 김기태, 김재환, 서도밴드, DKZ, 터치드가 무대에 올라 경연에 나선다. 경연곡은 한국 록 역사에 굵직한 존재감을 나타낸 곡들로 구성됐다. 김기태는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 김재환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부른다. DKZ는 샌드페블즈의 ‘나 어떡해’, 서도밴드는 활주로의 ‘탈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김예지가 유인나와 ‘찐 현실 자매’ 케미를 선보인다. 김예지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오늘) “김예지가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연보라(유인나 분)의 동생 ‘연보미’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예지가 출연을 확정 지은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이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들이 현실 공감이라는 옷을 입고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한다. 김예지는 극 중 ‘데보라’이자 연보라(유인나 분)의 동생 ‘연보미’ 역을 맡았다. 연보미는 직업도 대책도 없는 ‘마이웨이’ 성격을 지녔지만, 언니 연보라의 하나뿐인 든든한 동생이다. 그녀는 운명을 믿는 양진호(구준회 분)를 만난 뒤 난감한 상황과 마주한다. 김예지는 그동안 tvN ‘바벨 신드롬’, 시네마라 ‘오싹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이소정이 웹툰 '고래별'의 감동을 목소리로 전한다. 이소정은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4회에 출연한다. '웹툰싱어'는 K-웹툰과 K-POP이 만나 최고의 무대를 탄생시키는 NEXT LEVEL 음악쇼다. 매회 다른 웹툰을 실력 있는 K-팝 아티스트들과 매칭해 웹툰과 K-팝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무대를 꾸민다. 이날 이소정은 유세윤 팀의 싱어로 출연해 나윤희 작가의 웹툰 '고래별' 메인 테마 스테이지를 꾸민다. '고래별'은 험난했던 시대에 사랑을 꿈꿨던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시대극 로맨스이자 한국판 인어공주 이야기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짙은 감성을 겸비한 이소정이 '고래별'이 가진 한국의 정서를 어떤 노래로 재해석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소정은 그간 자신의 앨범뿐만 아니라 드라마 '금수저', '왜 오수재인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웹툰 '금혼령' 등의 OST 가창에도 활발하게 참여하며 작품과의 시너지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새 싱글 '오랜만이야 안녕'을 발매하고, 뮤지컬 '드라큘라'와 '이소정 콘서트 - 소정의 선물'을 성료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포섬 방식으로 펼쳐지는 ‘더퀸즈’ 2라운드 본경기의 막이 오른다. 오는 12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TV CHOSUN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제작·투자 인앤엠씨 / 이진석) 4회에서는 2라운드 최종 결과의 70%를 차지하는 본경기가 그려진다. 개인전이었던 1라운드와 달리 2라운드의 본경기는 한 조에서 두 팀을 나눠 펼치는 포섬 경기(2인 1조로 대결하는 매치플레이)로 진행된다. 예상치 못했던 룰에 선수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누구와 같은 팀을 할지 팀원 선택에도 애를 먹는다. 선수들은 자신이 부진하면 같은 팀원에게 피해를 준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평소보다 더 상기된 모습으로 본경기에 나선다. 특히 한 선수가 과도한 긴장감으로 첫 홀부터 쉬운 퍼팅 찬스를 놓치자 박세리와 이특은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다”며 함께 안타까워했다고. 서로 다른 성향으로 인해 의견 충돌이 생기면서 팀워크가 무너질 위기를 겪는 팀도 발생한다. 경기에서 패하는 팀은 동반 탈락의 가능성도 커지는 만큼 선수들은 더욱 예민해졌고, 결국 팀원 간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냉랭한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협동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영탁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가 성료했다.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진행된 영탁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YOUNGTAK POP-UP STORE ‘TAKs STUDIO(이하 ’탁스 스튜디오’)’가 성료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솔로가수로서는 최대 규모로 개최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로, '영탁의 취미 생활 공간'이라는 주제를 모티브로 영탁의 작업 공간에 팬들을 초대한다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영탁이 직접 만들고 조립한 피규어, 직접 DIY한 의류 등을 전시하고, 지금까지 무대에서 선보였던 의상과 활동사진들로 공간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들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탁스 스튜디오는 ‘오픈런’을 위해 전국 각지의 팬들이 모여들었으며, 폭발적인 인기로 많은 인파가 몰려 하루 입장 인원 제한을 둘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YOUNGTAK POP-UP STORE ‘TAKs STUDIO’는 오픈 기간 동안 약 1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 약 9억원의 총매출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영탁은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주원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극 중 주원은 낮에는 문화재청으로 출근하는 공무원 황대명 역으로 분하지만 밤에는 문화재 밀거래 현장을 찾아 문화재를 훔쳐 가는 미스터리한 도둑 스컹크로 변신해 서로 다른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낼 예정이다. 황대명은 성실한 직원상과 거리가 먼 인물로 근무 시간에 낮잠은 기본, 매사 농땡이를 피워 동료들의 눈총을 받는다. 아부 근성만큼은 넘볼 자가 없기에 넉살 좋은 웃음으로 남다른 수행 능력을 펼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황대명에게도 엘리트의 면모를 뽐내던 시절이 있었다고. 그가 어떤 이유로 제일가는 월급루팡이 됐는지, 숨기고 있는 사연이 있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윤하가 데뷔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4월 8일 일본 FC LIVE TOKYO에서 '2023 YOUNHA Y.HOLICS FANMEETING in JAPAN(2023 윤하 홀릭스 팬미팅 인 재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윤하 홀릭스 팬미팅 인 재팬'은 윤하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일본 팬미팅이다.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음악 활동을 시작한 윤하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과 보다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팬미팅에 앞서 지난달에는 윤하 재팬 공식 팬클럽 'Y.홀릭스 재팬'도 모집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9일 시작된 팬미팅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며, 일반 예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ePlus를 통해 진행된다. 일본 데뷔 19년 만의 첫 팬미팅인 만큼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사건의 지평선'을 통해 역주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윤하는 최근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오는 11일과 12일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쇼챔피언'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 (테디베어)' 타이틀곡 'Teddy Bear'로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상큼 발랄한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키치한 스타일링과 사랑스러운 비주얼,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곡의 무드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으로 중독성까지 더했다. 스테이씨는 '쇼! 챔피언' 뿐만 아니라 SBS MTV '더쇼',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음악 방송 1위를 휩쓸며 'Teddy Bear'로 5관왕 달성에 성공했다. 스테이씨의 네 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Teddy Bear'는 스테이씨만의 싱그러운 에너지로 무장한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다. 'Teddy Bear'는 발매 직후 국내 대표 음원 사이트 멜론 T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의 관계에 설레는 변화가 찾아왔다. 지난 8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3회에서는 강지현(방민아 분)과의 동행을 선택하는 서영민(윤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토록 귀찮게 여기던 강지현과 떨어질 수 있는 기회를 내려놓고, 그를 구해낸 서영민.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난 감정의 지각 변동은 보는 이의 설렘까지 자극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드러난 강지현과 김진숙(이혜은 분) 사이의 인연은 놀라웠다. 머리끈에 얽힌 비밀을 풀고자 집안을 샅샅이 살피던 서영민. 그러던 중 발견한 어머니의 휴대폰 속에는 강지현의 사진이 담겨있었다.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두 사람이 생전에 가까운 사이였음을 말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강지현은 무엇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 와중에 다가온 김진숙의 생일, 서영민은 형사 지창석(김승수 분)의 연락을 받고 과거의 사고 현장으로 찾아갔다. 지창석은 뜻밖에도 서영민을 용의자로 의심하고 있었다. 결국 그는 분노하며 자리를 뜰 수밖에 없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김서형’과 함께 이야기에 흥미를 더할 흥행 메이커들을 소개한다. [출연: 김서형, 유선, 서영희, 이시우ㅣ연출: 유종선, 정원희ㅣ기획: KT스튜디오지니]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종이달'이 ‘김서형’과 함께 흥행을 이끌어낼 배우 유선, 서영희, 공정환, 이천희, 윤희석을 소개한다. 먼저, 최근 '이브'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유선은 ‘이화’의 찐친이자 화려하게 사는 것이 좋은 커리어 우먼으로 뷰티 기업 제너럴 매니저 ‘류가을’역을 맡으며 그동안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함께 특유의 화려함을 뿜어낸다. ‘이화’와 ‘가을’의 또 다른 친구이자 상류층 사회에 속하기 위해 악착같이 생활하는 전업주부인 ‘강선영’으로 분한 서영희는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 속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이어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 소화력을 뽐낸 공정환은 ‘이화’의 남편이자 명예를 가장 중요시하며 ‘이화’를 장식처럼 곁에 두는 ‘최기현’역을, 이천희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이 김유석, 전혜연, 서한결, 정우연, 진주형의 캐스팅을 확정, 본격적인 항해의 닻을 올렸다. 오는 4월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제작 MBC C&I)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다. 극 중 돈과 권력이 법보다 강하다고 믿는 탐욕의 화신 강치환 역은 오랜 연기 경력을 가진 관록의 배우 김유석이 맡는다. 강치환은 전쟁터 같은 세상에 부딪히면서 점차 돈과 권력이 법보다 강하다고 믿게 되고 약육강식의 사회구조를 체득해 철저히 이용하며 법 위에 서겠다는 야욕을 품고 있다. 이러한 강치환 캐릭터의 내면에 자리 잡은 끝없는 욕심은 김유석 특유의 예리한 눈빛과 시너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제대로 일깨울 예정이다. 아버지의 욕망으로 버려진 딸 이해인 역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눈부신 성장세를 기록해온 배우 전혜연이 연기한다. 어머니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이해인은 자애로운 양아버지와 지극정성을 쏟는 양어머니의 곁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잊고 행복하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상상 그 이상의 거대한 비밀이 숨어 있는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양면적 인물들이 빚어낼 반전과 예측불허의 서스펜스,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로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할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이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 김순옥 사단 전매특허 빠른 속도감과 반전! 양면적 인물들이 만들 관계성 맛집!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든든한 중심축을 잡고, 탄탄한 필력의 현지민 작가가 집필하는 김순옥 사단의 신작이다. 휘몰아치는 사건 속 양면적 캐릭터들이 만들어낼 변화무쌍한 관계성과 휘몰아치는 서사가 매회 뒤통수가 얼얼하고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김순옥,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정동원의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18일과 1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정동원 전국투어 콘서트 ‘음학회’ 수원 공연의 비하인드 사진을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공개했다. 비하인드 사진들 속 정동원은 부쩍 성숙해진 모습과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각 무대의 컨셉에 맞춘 블랙 수트, 한복, 웨스턴 재킷 등 다채로운 의상을 착용하고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특히, 이날 정동원은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한 팬송 ‘영원(Forever)’을 첫 공개하며 관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포스트에는 팬들로 가득 찬 관객석 앞에서 정동원이 함께 찍은 훈훈한 단체 사진들 역시 게시되어 있어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동원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했으며, 성탄 콘서트 ‘성탄총동원’과 전국투어 콘서트 ‘음학회’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비롯하여 방송, 라디오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월 19일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영원(Forever)'을 발매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신인배우 정예서가 배우 백일섭, 고주원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네모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9일 네모이엔티 측은 “트렌디한 이미지로 사랑 받으며 활동해 온 신인 배우 정예서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순수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정예서가 더 좋은 연기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네모이엔티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사 드릴 정예서 배우를 향한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예서 역시 소속사 네모이엔티를 통해 “네모이엔티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둥지인 네모이엔티에서 좋은 배우로 성장해 하는 나갈 테니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이번에 네모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은 정예서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빠르게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신인 배우다. 연기를 대하는 열정적이면서도 진지한 태도가 매력적인 배우로 정평이 나있다. 정예서는 유튜브 내 인기 채널 ‘짧은 대본’, ‘치즈필름’ 등의 웹드라마에 출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