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니콜(Nicole)이 ‘Mysterious’로 올해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니콜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를 발매한다. ‘Mysterious’는 신비롭고 아슬아슬한 사랑의 감정을 풀어낸 미디움 템포의 디스코 팝 댄스곡이다. 펑키한 베이스라인과 절제된 80년대 스타일의 신디사이저 사운드, 크런치한 그루브의 드럼 라인이 이루는 절묘한 조화가 돋보인다. 이번 신곡을 위해 니콜의 싱글 ‘YOU.F.O (유에프오)’와 카라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 ‘Shout It Out (샤우트 잇 아웃)’을 작사, 작곡, 편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를 비롯해 영국 싱어송라이터 다운 이렉트라(Dawn Elektra), 프로듀서 조 로렌스(Joe Lawrence)가 의기투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Mysterious’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를 통해 니콜의 강렬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니콜은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짙게 녹여낸 안무와 당당하면서도 발칙한 매력으로 매혹적인 사랑의 속삭임을 전할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와 장희진이 특별한 ‘워맨스 케미’ 맛집을 예고한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8일), 홍태라(이지아 분)와 고해수(장희진 분)의 훈훈한 절친 스틸을 공개했다. 홍태라와 고해수는 친자매 같은 절친한 사이. 하지만 ‘킬러’ 오영이었던 과거를 잃은 채 완벽한 삶을 살던 홍태라의 기억의 조각이 맞춰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도 심상치 않은 균열이 발생한다. 비극적인 운명에 휩싸인 홍태라와 아무것도 모른 채 아버지 살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고해수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와 고해수는 해사한 미소와 함께 따뜻한 포옹을 나누고 있다.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인물들의 양면성이 빚을 다채로운 관계성과 반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지아와 장희진은 휘몰아치는 사건 속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듣고, 보니, 그럴싸’가 메인 포스터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오는 3월 15일(수) 첫 방송될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라디오 극장 버전으로 출연 배우들의 연기가 라디오 스피커를 통해 생생하게 나오는 콘셉트를 표현했다. ‘듣고, 보니, 그럴싸’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이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그때 그 사건,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최삼호 PD(대표)와 장윤정 작가가 속한 JTBC 예능 제작 레이블 ‘스토리웹’이 JTBC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듣고, 보니, 그럴싸’를 엿볼 수 있는 포인트들이 담겨 흥미를 돋우고 있다. ‘그날의 현장이 ON AIR 됩니다’라는 문구는 ‘듣고, 보니, 그럴싸’를 통해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할 다채로운 라디오 드라마를 궁금케 한다. 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배우들의 연기를 지켜보고 있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 서현철, 박하선, 코미디언 이은지, 유튜브 채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주원의 은밀한 작전이 시작된다. 오는 4월 12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주원이 극 중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 역과 미스터리한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 역까지 1인 2역을 맡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막에 가려져 있던 스컹크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주원이 선보일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더욱 주목하게 만든다. 1차 티저 영상은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밤, 특수 수트를 입은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검은 마스크를 쓴 채 비장하게 서 있는 그는 세상에서 가장 수상한 도둑, ‘스컹크’다. 스컹크에 대해 경찰이 알고 있는 건 사회 고위층이 불법으로 취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훔친다는 것뿐. 그가 정체를 숨기고 도둑질을 이어가는 이유는 물음표로 남아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문화재를 노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비밀 시리즈로 돌아온 드라마 ‘비밀의 여자’의 이정대 작가가 시청자들을 다시 만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오는 3월 14일(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20년 ‘비밀의 남자’ 이후 ‘비밀의 여자’로 다시 돌아온 이정대 작가는 “‘비밀의 남자’에 이어 또 한 번 비밀 시리즈로 찾아뵙게 됐다”면서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재미있는 드라마를 쓰는 것 뿐이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수천 번 고민했었고, 그렇게 ‘비밀의 여자’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 작가는 ‘비밀의 여자’를 ‘마법’, ‘복수’, ‘반전’ 등 세 단어로 설명한 뒤 “나락으로 떨어진 주인공에게 마법이 찾아오고, 복수를 위한 초석을 단단히 다지는 등 충격적인 반전도 있어서 보시는 시청자들이 통쾌한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 작가는 특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면의 여왕’의 배우 김선아가 스타 변호사 도재이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선아는 극 중 약자들을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 역으로 열연한다. 도재이는 통주시장의 더티 잡을 담당하며 후임 시장 자리를 담보 받은 야망가로 뛰어난 업무 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냉철한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인물이다. 과거 사건의 비밀을 알게 된 도재이는 복수를 위해 욕망을 쫓아가던 중 다시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게 된다. 이와 관련 8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로 ‘착붙’한 김선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선아는 도시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외모뿐만 아니라 완벽한 커리어우먼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선아는 특히 존재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 시시각각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박형식과 전소니가 벽천 사건의 전말을 찾아 조사에 돌입했다. 지난 7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10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가 수수께끼의 배후로 지목된 벽천 도적떼의 실체를 알아내기 위해 승정원일기에 적힌 기록과 벽천 출신 궁인의 증언을 수집하며 추리에 박차를 가했다. 두려움이 갈라놓은 친구 사이를 무사히 되찾고 궁으로 돌아온 이환은 민재이와 함께 앞으로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민재이는 살인사건 누명을 벗은 이후에도 혼인하지 않고 내관으로 곁에 머무르겠다는 말로 이환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같이 호흡을 맞춰 사람을 살리고 한 가문의 멸문을 막으면서 쌓은 믿음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두텁게 만들었다. 이어 이환은 날이 밝자마자 왕(이종혁 분)을 찾아가 자신이 입수한 증거를 악용해 좌의정 한중언(조성하 분)을 제거하려던 외척 세력의 수장 조원보(정웅인 분)의 계략을 낱낱이 고하며 처벌을 간청했다. 하지만 조원보는 되려 이환이 사적인 감정으로 공무를 방해했다고 받아치며 왕을 지키려는 충심에서 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니콜(Nicole)이 ‘Mysterious’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니콜은 지난 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디지털 싱글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하트 모양의 쿠키를 부러뜨리는 니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도도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꾼 니콜은 시크한 제스처와 도발적인 표정 연기로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었다. 특히 ‘Mysterious’의 펑키한 사운드에 이어 “Mysterious / Left & up down, oh right there, right there / So curious / Floating like that, oh right here (one more)”라는 중독성 강한 파트가 펼쳐져 귓가를 사로잡는다. 매혹적인 퍼포먼스 일부도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니콜은 절제된 섹시미가 묻어나는 안무로 ‘Mysterious’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Mysterious’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사랑의 속삭임을 표현한 곡이다. 강한 비트 위 니콜의 매력적인 보컬과 카리스마 넘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마마무 솔라가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마지막 회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8일 방송되는 웨이브(Wavve), 채널S, A. tv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 마지막 회에는 솔라가 파이널 축하 무대를 장식하고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날 솔라는 본격적인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WET!’의 타이틀곡 ‘Paradise (파라다이스)’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을 달군다. 앞서 솔라는 ‘WET!’ 첫 방송 전 음원을 선발매하며 ‘WET!’의 뮤즈로서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끌어올린 바 있다. 솔라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Paradise’의 사운드에 맞춰 특유의 청량한 음색, 가슴 뻥 뚫리는 파워풀한 고음, 노련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사로잡는다. 페스티벌급 무대를 방불케 하는 솔라의 존재감이 관객들은 물론 대기실 안 DJ들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는 후문. 또한 솔라는 파이널 라운드 ‘오리지널 배틀’을 심사할 특별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채우며 마지막 회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TOP3 레이블 카시아, 룹스, 더 하이스트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고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걸그룹 버스터즈가 ‘The Next’에서 뛰어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버스터즈는 최근 가상현실(VR) 기업 PICO(피코) ‘The Next: K-Pop Girl Groups VR Battle(더 넥스트: K-팝 걸그룹 VR 배틀, 이하 ‘The Next’)’에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차 경연곡 코요테의 ‘디스코왕’이 발매됐다. ‘The Next’는 슈퍼주니어 은혁의 진행 아래 다양한 미션을 통해 K팝 신예 걸그룹 5팀 중 1위를 가리는 대결 프로그램으로, 버스터즈는 탁월한 퍼포먼스 능력과 무대 구성력, 각양각색 매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지난 1화에서 버스터즈는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로 버스터즈의 ‘아이야’를 공연, 현장을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소리로 가득 채웠다. 360도 VR로 버스터즈의 무대와 더불어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버스터즈는 첫 주 2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2화에서는 ‘20세기 댄스곡’을 주제로 제비뽑기를 통해 코요테의 ‘디스코왕’ 무대를 펼쳤다. 버스터즈는 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보라! 데보라’ 유인나가 최강 연애코치로 돌아온다.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측은 7일, 세상 모든 연애에 통달한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 데보라(유인나 분)의 극과 극 반전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1·2’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재치 가득한 필력을 인정받은 아경 작가가 한 번 더 뭉쳐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 등 ‘로코 장인’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20년 차 쇼호스트 조윤주와 멜로우엔터테인먼트가 손잡았다. 7일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톱 쇼호스트 조윤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윤주는 2002년부터 2020년까지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에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와 뷰티 브랜드를 소개해 온 베테랑 쇼호스트다. 현대홈쇼핑에서는 홈쇼핑 최초로 이민상품, 금강산 패키지 등의 이색적인 상품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GS홈쇼핑에서는 고정 뷰티·패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뷰티 마스터로 자리매김했고, CJ오쇼핑에서 '그녀의 뷰티살롱'을 진행하며 홈쇼핑계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홈쇼핑뿐만 아니라 2012년에는 저서 '오, 마이 뷰티'를 출간하고 다수의 뷰티, 메디컬 방송의 MC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쇼호스트와 사업가, 방송인을 넘나들며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홈쇼핑 완판녀', '뷰티 마스터'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한 톱 쇼호스트 조윤주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조윤주가 보다 폭넓은 영역에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JYP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이 색다른 휴먼 메디컬 코미디를 완성한다. 오는 4월 15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 차정숙의 화끈한 반격에 이어, 왕년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그의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의 흥미로운 조합에 기대가 뜨겁다. 엄정화는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뒤로하고 20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을 입은 ‘차정숙’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뜻밖의 위기에서 살아난 그는 가족을 위해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기로 결심하며 인생의 대전환기를 맞는다. 벼랑 끝에서 ‘인생 리부팅’ 도전에 나선 차정숙의 다이내믹한 변화를 그려낼 엄정화의 열연이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엄정화는 “따뜻한 위로와 성장이 있는 드라마를 만나서 기쁘다. 최선을 다해 드라마가 가진 이야기를 빛내고 싶다”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2023년 DC코믹스 첫 슈퍼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주))가 3월 14일(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는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다. 분노한 신들과의 대결을 통해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케일을 예고한 것뿐만 아니라 마침내 슈퍼히어로 힘의 진실도 확인해 볼 수 있어 확장된 샤잠 유니버스도 예고하고 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전편에 이어 이번 작품도 연출을 맡았으며, 샤잠 역의 제커리 리바이부터 빌리 뱃슨 역의 애셔 앤젤, 프레디 프리먼 역의 잭 딜런 그레이저 등이 출연을 예고한 바 진정한 슈퍼히어로의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할리우드 명배우 헬렌 미렌과 루시 리우가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을 예고했으며, 라이징 스타 레이첼 지글러는 힘을 감춘 전학생 앤시아 역으로 합류해 올봄 극장가를 샤잠만의 유쾌함과 통쾌함으로 충전시킬 것이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하동연이 첫 뮤지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동연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종의 기원'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2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개막한 '종의 기원'은 '7년의 밤', '28', '내 심장을 쏴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 정유정의 소설 '종의 기원'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하동연은 지난 1월부터 사이코패스 중에서도 최상위급인 포식자, 프레데터 한유진의 유일한 친구이자 의형제인 김해진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특히 하동연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 마음이 따뜻한 영화감독 지망생의 모습을 동시에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 호평받았다. 하동연은 소속사를 통해 "너무 좋은 선배님과 동료 그리고 스태프분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었고 많이 배웠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동연은 현재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며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음악, 방송,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