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오는 4월 10일 컴백,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3집 ‘TROUBLESHOOTER’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데뷔 10개월 만에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케플러는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케플러는 데뷔 앨범 ‘FIRST IMPACT’와 미니 2집 ‘DOUBLAST’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계단식 성장을 보여왔다. ‘FIRST IMPACT’는 발매 일주일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며 당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일주일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고, 데뷔곡 ‘WA DA DA’는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지난해 10월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3월 1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FLY-BY’를 발표하고, 5월부터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를 개최한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결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에 ‘일타 스캔들’ 측이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로맨틱한 순간까지 고스란히 품은 커플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행선과 치열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마침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면서 녹은로의 공식 연인이 됐다. 하지만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이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행방불명됐었던 해이(노윤서)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치열이 가장 믿고 의지했던 동희(신재하)는 그동안 감춰왔던 두 얼굴을 드러낸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해이를 납치한 범인이 동희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 해이의 핸드폰에 유서로 보이는 메모를 남겨두는 치밀함을 보인 동희 때문에 경찰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확정짓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에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동욱은 차갑고 냉철한 겉모습과는 달리 누구보다 상대를 진심으로 위로할 줄 아는 따뜻한 내면을 지닌 윤해준 역을, 진기주는 밥벌이에 밀려 을의 의무를 다하는 당찬 성격의 현실적인 직장인 백윤영 역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백소연 작가의 흥미진진한 대본과 시청자를 사로잡을 강수연, 이웅희 감독의 섬세한 연출, 내로라하는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소식을 알리며 본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5월 1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파이팅이 한도 초과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시원한 액션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4월 12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최준배 감독과 신경일 작가를 비롯해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의 주역들 주원(황대명 역), 이주우(최민우 역), 조한철(장태인 역), 김재원(신창훈 역), 최화정(이춘자 역) 그리고 이덕화(김영수 역)가 한자리에 모여 팀워크를 다졌다. 먼저 주원은 “과정이 즐거운 촬영 현장을 만들어 보겠다”라는 든든한 포부를 밝히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어 문화재청 소속 공무원 황대명 역으로 분해 월급 루팡 전문 공무원의 하루를 실감 나게 펼쳤다. 황대명의 허당 매력과 캐릭터 특유의 능청스러운 말투를 찰떡같이 소화할 뿐만 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딜리버리맨'이 세상 유쾌한 하이텐션 수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 지난 1일, 열띤 호응 속에서 첫 공개 됐다.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유일무이한 귀신 전용 택시를 탄생시키기까지, 신박한 소재 위에 더해진 배우들의 열연은 빈틈없는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더해진 미스터리 코드는 색다른 텐션을 더하며 호응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택시 기사로서의 순탄한 드라이브를 이어가던 서영민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훈훈한 외모, 흠잡을 곳 없는 운전 실력, 재빠른 두뇌 회전까지. 그에게 유일한 약점이 있다면 돈이었다. 그는 지금 할머니 박분자(박혜진 분)와 단둘이 살고 있는 집이 대출 연체금 때문에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한 상태였다. 불행은 끝이 아니었다.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택시에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이 찰싹 붙어버린 것. 강지현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신원 불명의 영혼이었다. 또한 택시로부터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마치 고무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세빈이 플로 신규 라디오 고정 DJ 첫 주자로 맹활약했다. 지난 1일 오디오 플랫폼 플로(FLO)의 신규 오디오 콘텐츠 ‘X의 과몰입’이 첫 방송된 가운데 오메가엑스 재한과 세빈이 DJ로 출격했다. ‘X의 과몰입’은 오메가엑스와 불꽃튀게 달리는 과몰입 라디오쇼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MC로 출격해 친구처럼 편하게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X의 과몰입’ 첫 시간에서 DJ 재한과 세빈은 “처음 DJ를 하는 거라 오면서 생각을 많이 했다. 밥이 안 넘어갈 정도로 떨렸다”라고 설렘 가득한 첫인사를 건넸다. 재한과 세빈은 소통에 앞서 각각 ‘쟌디’와 ‘샛디’로 DJ 애칭을 정하며 다부진 포부를 알렸다. 재한과 세빈은 친한 친구와 대화하는 것처럼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 모든 사연에 진하게 과몰입하며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재치 넘치는 입담과 진솔한 조언으로 첫 DJ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최초 공개한 곡이자 멤버 한겸이 작곡한 ‘드림(Dream)’의 곡 소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해외 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용준형이 올해 첫 신곡으로 더블 싱글 'POST IT'을 선보인다. 용준형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더블 싱글 'POST IT (포스트 잇)'을 발매한다. 'POST IT'은 동명의 타이틀곡 'POST IT (Feat. 시온)'과 수록곡 'Til the End (틸 디 엔드)' 등 완성도 높은 2곡으로 구성된 더블 싱글이다. 2곡 모두 용준형이 직접 프로듀싱하며 음악적 역량과 색채를 담아냈다. 먼저 동명의 타이틀곡 'POST IT (Feat. 시온)'은 반복되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빈티지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특별할 거라 생각했으나 결국 쉽게 떼어져 버리는 이별의 여러 모습을 '포스트잇'이라는 친숙한 소재로 풀어내 많은 음악 팬들의 공감과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독일 '더 보이스 10'의 최연소 준결승 진출자이자 국내외에서 주목 받는 R&B 아티스트 시온이 피처링에 참여해 'POST IT (Feat. 시온)'의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수록된 'Til' the End'는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 위로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더해진 얼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잠골버스 2기'의 두 번째 팀 윤지환, 변지웅, 채원준, 김영훈이 2일 정오 '그리워 그리워(feat. 잠골버스 준헌)'를 발매한다. '그리워 그리워'는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그룹 순순희의 보컬 윤지환, 매력적인 저음이 돋보이는 보컬 변지웅과 채원준 그리고 깨끗한 고음의 김영훈이 '잠골버스'의 목소리 안준헌과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펼친다. 특히 2000년대의 향수를 가져다주는 멜로디에 트렌디한 코드 진행과 세련된 편곡을 녹여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다. 앞서 '잠골버스 2기' 첫 번째 팀 MZ수채학이 지난달 1일 '하나뿐인 운명처럼'을 발매하며 여성 3인조의 보컬 시너지를 선보인 가운데, 두 번째 팀은 남성 4인조의 하모니를 발산하며 색다른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잠골버스 안준헌이 피처링한 '잠골버스 2기'의 '그리워 그리워'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피크타임' 라이벌 매치 경연곡 음원이 추가로 발매된다. 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날(1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 연출 마건영·박지예)의 1라운드 라이벌 매치 경연곡 일부가 음원으로 발매된다. 전날 방송된 '피크타임' 4회에서는 지난주 3회에 이어 1라운드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칼군무, 감성, 걸그룹 등의 주제에 맞춰 각 참가팀들이 선보인 다채로운 무대는 이틀 째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음원으로 발매되는 곡은 팀 7시의 'You Are (유 아)', 팀 8시의 'BANG! (뱅!)', 팀 15시의 '12시 30분' 등 3곡이다. '피크타임'이 재해석한 K-POP 스테디 명곡이 음원으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크타임'은 매회 본방송 이후 경연곡 음원을 비롯해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 풀버전 및 직캠 영상, 비하인드 콘텐츠를 다채롭게 공개하고 있다. 참가팀들의 탄탄한 실력이 다양한 콘텐츠로 확인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 동시에 '피크타임'의 다음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흥미진진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15초 분량의 1차 티저 영상을 2일(오늘) 공개하며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렸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 백진희(오연두 역)와 안재현(공태경 역), 차주영(장세진 역), 정의제(김준하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먼저 백진희는 의아한 표정으로 “온다고 했는데”라며 읊조리고, 안재현이 그녀의 옆에 나타나 “진짜, 확실해요?”라고 질문한다. 이어진 차주영과 정의제의 “거짓말이죠?”, “아닌 것 같은데”라는 대사가 이들 앞에 펼쳐진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환한 표정, 우는 표정 등 캐릭터의 감정에 맞는 이모티콘이 신선함을 더한 가운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최영훈 감독이 뒤통수가 얼얼한 예측불허 전개에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를 예고했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일) 믿고 보는 흥행메이커 최영훈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뭉쳤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레전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가세했다. 양면적 인물들이 빚어낼 반전과 예측불허 서스펜스, 색다른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로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한다. 최영훈 감독은 “숨가쁜 이야기 전개와 매회 터지는 예측불허의 반전들이 매력포인트”라면서 “미스터리, 액션, 로맨스 등 장르를 초월한 롤러코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가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해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2023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의 신규 대상지 7곳을 3월 17일까지 공모한다. 도는 또 기존 18개 관광테마골목 가운데 신규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5곳을 우수골목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공모사업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는 역사, 문화, 체험, 맛집, 생태, 레저, 산업관광 등과 연계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보유한 골목(거리)을 선정해 지역의 관광상품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핵심사업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예를 들면 ▲지역주민이 안내하는 골목투어 프로그램 개발․운영 ▲골목을 대표하는 체험 상품(요트투어, 공방 체험, 미식투어 등) 개발․운영 ▲골목 이야기 발굴, 전시․체험 공간 운영 ▲골목 활성화 행사 기획․운영 등이 있다. 도는 해당 시‧군 및 지역협의체와 전문가 자문 및 현장 밀착 컨설팅을 통해 사업 조정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 핵심사업을 도(경기관광공사)에서 직접 실행할 계획이다. 관광테마골목으로 선정된 신규 골목에는 ▲주민해설사 및 강사 양성, 관광마케팅 교육 등 지역주민 역량 강화 지원 ▲국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윤하의 목소리를 대형 마트에서도 만난다. 1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이마트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마트송' 가창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마트송'은 2000년대 초반부터 이마트 매장에서 들을 수 있었던 추억의 음원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모던록, 재즈, 퓨전국악, 오케스트라까지 네 가지 버전으로 재탄생됐다. 윤하는 이 중 모던록 버전의 '이마트송'에 참여해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밝은 기운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이마트송'은 윤하와 함께 JEWNO(손준호), 숀(SHAUN)이 기존 '이마트송'을 편곡해 또 한 번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윤하가 참여한 '이마트송' 음원은 오는 2일부터 이마트 매장과 SNS, 지하철 플랫폼 전광판,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아티스트 버전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이마트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윤하는 서울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5월 7일까지 진행되는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 모든 아름다움의 발견'의 보이스 앰버서더로도 참여해 목소리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사건의 지평선'의 역주행과 함께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임수향이 그녀만의 색깔로 한계절 캐릭터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담아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에서 임수향이 씩씩한 만큼 눈물도 많은 한계절 캐릭터의 희로애락을 실감 나게 그리고 있다. 짠한 공감을 부르는 한계절의 이야기를 따라 임수향이 꼽은 핵심 장면은 무엇일지도 살펴봤다. 1. “꼭두 씨는 꼭두 씨가 좋아요?” 임수향이 바라본 한계절의 속마음! 어린 나이에 엄마를 여읜 한계절(임수향 분)은 기죽지 않고 더욱 당당하게 살아가고자 했다. 투정 하나 받아 줄 이 없는 세상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못해 제 몸을 건사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한 것. 하지만 당차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한계절의 내면에는 늘 부족한 자존감이 내재해 있어 안쓰러운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임수향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한계절의 속마음이 드러난 장면으로 한계절이 꼭두(김정현 분)를 향해 “꼭두 씨는 꼭두 씨가 좋아요?”라고 되묻는 장면을 꼽았다. 이어 “계절이는 늘 본인에게 자신이 없다. 그 자신 없는 모습마저 감추려고 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유지연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한다. 유지연은 김지호, 김희정, 정재성, 박정아가 소속된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001년 연극 ‘유리가면’으로 데뷔한 후 영화 ‘범죄도시’에서 안혜경 역할로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은 유지연은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복길잡화점’ ‘완벽한 타인’,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해피니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냈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유지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유지연 배우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유지연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연극 무대에서 시작해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지연은 SBS ‘모범택시2’에 출연 예정이며 앞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