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남승민이 ‘불타는 트롯맨’에서 울림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 남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남승민은 준결승전 2라운드 무대에 올랐으며, 컨디션 난조에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공훈과 함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열창했던 1라운드 듀엣전에 이어 2라운드 개인전 무대에 오른 남승민은 특별 심사위원인 주현미 원곡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하며 무대에 올랐다. 연습 과정에서 남승민은 갑작스럽게 급체를 하는 등 심한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 대표단과 출연자들의 우려를 받았으나, 걱정이 무색하게도 최고의 무대를 꾸미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남승민은 깊이 있는 감성과 보이스, 곡에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표현력으로 원곡자이자 특별 심사위원인 주현미를 미소 짓게 했다. 주현미는 “이 노래가 리듬도 타야 하지만 멜로디가 조금 까다롭다. 다른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불렀을 때 어디가 부족한지 나는 안다”라며 “그런데 오늘 정말 완벽하게 불렀다. 능구렁이가 담 넘어가듯 노래를 불러줬다. 너무 좋았다”고 남승민을 극찬했다. 당일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고 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용준형이 딥한 분위기로 'POST IT'의 매력을 예고했다. 용준형은 22일 0시 소속사 블랙 메이드의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POST IT (포스트 잇)'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용준형은 셔츠와 독특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나른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눈빛으로 사진 전체의 딥한 분위기를 만드는 용준형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밍순 티저의 터널 이미지, 스포일러 필름 속 눈물 한 방울에 이어 콘셉트 포토에도 'POST IT'의 다크한 무드가 예고됐다. 용준형의 치명적인 매력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용준형은 'POST IT' 발매 2주 뒤인 3월 18일과 19일 단독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 개최를 앞두고 있어 음악과 더불어 무대를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용준형의 새 싱글 'POST IT'은 오는 3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해리안윤소안이 'K-Culture x K-Soul' 프로젝트로 설렘의 감성을 불어넣는다. 해리안윤소안이 참여한 'K-Culture x K-Soul'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 '우리 지금 연애해요'가 22일 정오 발매된다. '우리 지금 연애해요'는 웹툰 '신부가 필요해'(공동제작 피플앤스토리, 바이포엠스튜디오/원작 박수정/작가 루홍, 미니)와의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달달한 감정을 따스한 음악으로 표현했다. 특히 사랑의 시작점에서 서로에게 점점 기울어지는 마음과 설렘을 몽글몽글한 느낌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K-Culture x K-Soul'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드라마, 영화, 도서, 웹툰, 미술, 사진, 공연 등 문화 콘텐츠의 장르 경계를 허물고 작품이 지닌 서사와 스토리를 콘셉트로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키는 감성 프로젝트다. 앞서 한동근이 참여한 첫 번째 음원 'I’ll Be(아이 윌 비)'와 우주소녀 유연정이 참여한 두 번째 음원 'Secret Love(시크릿 러브)'로 차별화된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가운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조선변호사’의 배우 천호진이 강렬한 포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22일(오늘) 천호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천호진은 극 중 조선 최고의 의결기관인 의정부의 수장이자 훈구파 세력인 ‘유제세’로 분한다. 유제세는 조정과 왕실, 나라, 사람의 목숨까지 쥐락펴락하는 절대권력자이며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실세 중의 실세다. 유제세는 특히 조선 조정의 최고위직인 영의정이자, 왕을 대신해서 국정을 의논하는 권력의 최정점인 원상의 자리에서 백성들의 삶을 핍박하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등 극을 흥미롭게 끌고 갈 예정이다. 천호진은 극 중 차학연(유지선 역)과 부자(父子)로 호흡, 두 사람의 연기 시너지를 보는 것도 드라마의 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진짜가 나타났다!’의 배우 백진희, 김혜옥, 류진, 최윤제, 정서연이 5인 5색 캐릭터 열전을 선보이며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족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진짜가 나타났다!’ 측은 5인 5색 캐릭터가 담긴 오연두(백진희 분)의 가족 스틸을 공개, 흥미진진한 가족 이야기의 탄생을 예고했다. 백진희는 극 중 인터넷 강의 계의 슈퍼 루키이자 국어영역 전문 강사인 오연두 역으로 분한다. 매력적인 외모에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오연두는 카리스마 넘치고 친근한 강의로 일과 사랑 모두를 잡았으나 전 남자친구와 이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김혜옥은 자식들을 끔찍이 아끼는 오연두의 엄마이자, ‘올드 스쿨’ 자타공인 모범생 강봉님 역을, 류진은 머리, 끈기, 성실성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비밀의 여자’의 배우 한기웅이 허세 가득 찬 남유진 캐릭터로 돌아온다. 오는 3월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기웅은 극 중 능력에 비해 욕심 많고 자존심 강한 ‘남유진’ 역을 맡았다. 남유진은 YJ 그룹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정겨울(신고은 분)과 어쩔 수 없이 결혼했지만, 결혼 전부터 이어 온 주애라(이채영 분)와의 은밀한 관계를 끊지 못해 위험천만한 상황과 마주한다. 한기웅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일일드라마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장르적 소재와 반전 있는 스토리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면서 “남유진은 허세 가득 찬 악역 캐릭터지만, 인물 자체에서 오는 강렬함이 있다”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자신이 연기할 ‘남유진’ 키워드와 관련하여 ‘철없음’, ‘허세’, ‘분노 유발자’로 정의한 한기웅은 “남유진은 YJ 그룹의 후계자라 노력 없이 대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김선빈이 상반기 기대작 '넘버스'에 캐스팅됐다. 21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김선빈이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극본 정안, 오혜석/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이하 '넘버스')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회계법인과 회계사의 세계를 조명하는 최초의 작품인 만큼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선빈은 극 중 장호우(김명수 분)의 소꿉친구이자 현 동거인 공희삼 역을 맡는다. 한번 욱하면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고뭉치지만 천성은 착하고 의리 있으며 사랑이 많은 인물이다. 장호우와는 형제 케미를 능가하는 '부부 케미'를 보여줄 예정으로 김명수와 펼칠 연기 호흡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김선빈은 지난 2020년 웹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뒤 쉼 없는 작품 활동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지난해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된 웹드라마 '뉴(NEW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이하늬가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안방극장에 전격 컴백한다.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복면과부 이중생활’ 드라마다. 극 중 이하늬는 두 얼굴의 십오 년 차 복면과부 ‘조여화’ 역을 맡는다. 조여화는 낮에는 조신한 열녀로 담장 밖 세상을 보지 못한 채 조용히 살아가는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이자, 해가 지는 밤에는 담을 훌쩍 넘어 아무도 모르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보살피는 인물이다. 스펙타클한 이중생활을 해오던 조여화는 우연히 박수호와 얽히고설키며 단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내일을 꿈꾸게 된다. 이하늬는 드라마 ‘원 더 우먼’, ‘열혈사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비롯해 영화 ‘유령’, ‘극한직업’ 등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흥행 보증수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출연작마다 강렬한 연기력은 물론 흥행 파워를 입증해온 이하늬이기에 이번 작품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이소정이 뮤지컬 '드라큘라'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소정은 지난해 1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에서 진행된 뮤지컬 '드라큘라'의 3개월 여정을 마무리했다. '드라큘라'는 죽을 수 없는 형벌을 받은 비운의 남자 드라큘라의 매혹적인 스토리에 서정적이면서도 감미로운 음악, 파워풀한 군무를 더한 유럽 뮤지컬의 대표작이다. 한국에는 2019년 공연 이후 3년 만에 더욱 화려한 연출로 돌아와 기대를 모았다. 이소정은 극 중 드라큘라를 짝사랑하는 로레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유의 탄탄한 가창 실력으로 몰입감을 더하는가 하면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이소정표 로레인을 완성했다. 지난 18일 대구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친 이소정은 소속사를 통해 "어릴 적부터 뮤지컬을 하는 게 오랜 꿈이었는데 정말 하고 싶었던 작품을 멋진 배우들과 스태프분들과 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추운 날씨에도 귀한 발걸음해 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큰 힘을 얻고 살아있음을 느꼈다. 관객분들의 에너지와 공감이 공연을 완성시켜주셨다. 그 감사함 잊지 않고 앞으로도 성실히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소정은 지난해 뮤지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정동원이 두 번째 '음학회' 전국투어를 성료했다. 정동원이 지난 1월 14일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2월 19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수원 공연을 마지막으로 콘서트 2nd 음학회‘音學會’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동원 콘서트 2nd 음학회 '音學會' (2nd JEONG DONG WON’S ORCHESTRA CONCERT) 전국투어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수원 4개 지역에서 총 18,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다시 한번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동원은 모든 가수들의 꿈의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2년, 2023년 2년 연속 단독콘서트를 열었다. '음학회'라는 자신과 걸맞는 콘서트 브랜드 네임을 잘 살려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정통 트롯곡, 음악적 감각이 돋보이는 색소폰 연주, 숨겨왔던 실력을 마음껏 펼친 뮤지컬과 댄스,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들을 선보이며 가수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매년 크리스마스에 캐롤과 겨울테마 곡들을 선보이는 성탄총동원 콘서트, 가수와 관객이 함께 이야기를 하는 동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자신의 운명을 조작한 세력을 처절하게 응징한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0일), ‘복수의 화신 포스터’를 공개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지아는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완벽했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홍태라를 연기한다. 홍태라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인물.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지아 표 액션 연기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홍태라는 분노와 슬픔이 담긴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거짓으로 참혹한 비극을 만든 세력을 향한 홍태라의 결연한 복수 의지가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운명을 조작한 대가, 반드시 갚아줄게’라는 문구는 섬뜩한 진실이 드러난 후 목숨까지 내던지며 복수의 화신이 된 홍태라의 운명을 짐작게 한다. 더불어 홍태라가 살의 가득한 차가운 눈빛으로 총을 들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증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고은아가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공개 프러포즈를 한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오는 19일 방송되는 6회는 스페셜 MC로 모델 한혜진이 출격하는 가운데 고은아, 미르 남매가 이끄는 개성 만점 방가네의 라오스 여행, 나태주와 여섯 고모가 함께하는 태국 효(孝) 여행기 2회차가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오늘 19일(일) 방송되는 ‘걸환장’ 6회에서 ‘방가네’는 라오스 방비엥의 꽃 ‘블루라군’을 방문해 수영을 즐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방가네는 블루라군의 명물 7M 높이의 다이빙대를 보고 내기를 시작한다. 고은아는 평소 파워 넘치고 대장 같은 면모와 달리 다이빙대 앞에서 두려운 모습을 보이더니 급기야 물에서 도망가기 시작한다. 첫째 언니 방효선과 미르의 “고은아, 너가 맨날 ‘우리는 하나다’ 이랬잖아. 빨리 뛰어”라는 말에 고은아는 “그래. 우리는 하나잖아. 근데 왜 나까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희망과 긍정의 아이콘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의 동명의 타이틀곡 ‘Teddy Bear (테디베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K-POP’ 일타 강사로 변신한 ‘인기가요’ MC들은 스테이씨를 소개하며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가 다 되는 상위 1% 올라운더”라고 말했다. 스테이씨는 신곡 ‘Teddy Bear’를 소개한 뒤 귀여운 매력으로 챌린지를 열풍을 일으킨 ‘곰돌이 춤’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희망과 긍정의 아이콘인 만큼 각 지역의 사투리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한층 더 성숙해진 ‘전원 센터’ 비주얼과 다양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러블리함과 키치한 매력을 넘나든 스테이씨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컴백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스테이씨는 틴프레시라는 독보적이고 고유한 팀 컬러를 각인시켰다. 청량한 에너지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곰돌이 인형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층 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부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 참석했다. 저스트비는 이날 2부 오프닝을 책임지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저스트비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메들리로 커버 퍼포먼스를 준비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저스트비는 임지민의 인트로 독무로 시작해 처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 플레이리스트가 변경되는 LED 화면에 맞춰 저스트비는 짧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저스트비는 방탄소년단의 'Yet To Come (옛 투 컴)'으로 본격적인 무대 포문을 연 뒤 아이브의 'ELEVEN (일레븐)', NCT의 'Universe (유니버스)', 태연의 'INVU', 르세라핌의 'FEARLESS (피어리스)', (여자) 아이들의 'TOMBOY (톰보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저스트비는 파워풀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송준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에 성공했다. 송준은 지난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의 콜택시’를 발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곡 ‘사랑의 콜택시’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활동했던 송준의 첫 번째 트로트 곡으로, 사랑과 힘이 필요한 분들께 언제든지 달려간다는 따뜻한 의미를 담았다. 신나고 경쾌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사랑의 택시 영원한 당신만의 택시/사랑의 엔진 켜고 달려 달게요’처럼 활기찬 노랫말로 흥을 끌어올렸다. 특히 첫 트로트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송준의 구수한 보이스와 탁월한 완급조절이 돋보였다. 송준은 이번 신곡 ‘사랑의 콜택시’를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하고,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리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송준은 전국의 많은 어르신들과 몸이 편찮으신 분들을 위해 ‘경로당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 트로트를 비롯해 다양한 노래로 힘을 보태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폭넓은 활동을 펼칠 송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송준의 새 싱글 ‘사랑의 콜택시’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