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TO1(티오원)이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Mnet Plus(엠넷플러스)는 최근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과 함께하는 오리지널 리얼리티 프로그램 ‘UP TO1(업투원)’의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속 TO1은 레트로한 분위기의 공간에 모여 앉아 아홉 색의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 주어진 비밀 미션을 찾아 헤매는 듯한 모습이다. 멤버 개개인의 임무 외에도 아홉 명이 함께 해내야 할 TO1의 미션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영상의 말미에서 카운트 되는 숫자가 긴장감을 높인다. TO1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 멤버들에게 주어진 도전 과제들을 수행하며 ‘챌린지 빙고’를 진행한다. 멤버들이 능력을 발휘해 미션을 하나씩 성공해 나갈 수록 기부금이 쌓이게 되는데, 9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능력과 집중력을 얼마나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UP TO1’은 다양한 분야에서 멤버들의 능력을 ‘UP(업)‘ 할 수 있는 도전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오후 8시 Mnet과 Mnet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조유리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조유리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 ‘엠넷 재팬 윈터 파티 (Mnet Japan Winter Party Day 4 - JO YURI)’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엠넷 재팬 윈터 파티’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 이벤트다. 팬미팅에 앞서 조유리는 첫날 개최된 ‘2022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 (2022 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엠넷 재팬 핫 아이콘(Mnet Japan HOT ICON)’으로 선정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조유리는 솔로 데뷔곡 ‘GLASSY (글래시)’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뒤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이어 ‘Loveable (러버블)’과 ‘Blank (블랭크)’, ‘Opening (오프닝)’, ‘This Time (디스 타임)’, ‘러브 쉿!’ 등 다채로운 무대를 잇달아 선사하며 팬들의 호응을 유발했다. 이외에도 조유리는 근황 토크와 함께 풍성한 코너들로 팬들과 소통했다. ‘Loveable’ 뮤직비디오 속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대만을 넘어 아시아를 휩쓴 메가히트 타임슬립 로맨스 '상견니'가 영화로 재탄생. 2023년 초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대만에서 시작해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메가 히트 드라마 '상견니'가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의 영화로 재탄생해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모은다. 원작 드라마 '상견니'는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되며 무려 10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흥행 신화’를 쓴 바. 국내에도 ‘상견니에 미친 자들’, 일명 ‘상친자’를 무한 양산해 내면서 해외 드라마 중 유일하게 한국의 모든 OTT 플랫폼에 서비스되며 신드롬급 인기를 증명했다. 때문에 이번에 영화로 재탄생한 '상견니'의 극장 개봉 소식은 벌써부터 국내와 글로벌 팬덤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상견니' 공식 SNS 계정에는 모진줴-천윈루-왕취안성-황위쉬안-리쯔웨이 캐릭터를 담은 “다섯 캐릭터 서사”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곧 극장 개봉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에 전 세계에 포진한 ‘상친자’들은 일제히 각국 언어로 소재를 번역해 공유하고 영화의 스토리를 추측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벌써부터 한국 개봉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보컬리스트 이아영이 감성 보컬로 겨울을 물들인다.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아영이 참여한 OTT 서비스 왓챠 '기억의 시간' OST 'I want to know'가 발매된다. 'I want to know'는 자꾸만 사라지는 기억에 아파하는 여주인공 도해수의 메인 테마로, 로우 파이(low-fi) 느낌의 피아노와 리듬, 아날로그 베이스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곡이다. '소리 없이 사라지는 기억 모래성처럼/자꾸만 무너져 내리는 날 이해해 줄 수 있나요' 등 두려움과 아픔, 사랑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담은 노랫말과 이아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이번 OST는 소향, 김나영, 송하예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이아영은 '조금 더 일찍 이별할 걸 그랬어', '금방이라도 떠날 듯이', '널 사랑할 자신이 이제 없어요' 등 자신의 앨범 및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연애의 참견 2022', '태양의 계절' 등 수많은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일당백집사’ 이혜리가 마지막 미션에 돌입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15회에서는 ‘김준호 사건’의 진실이 모두 밝혀졌다. 진범 서해안(송덕호 분)은 형 서영철(최재환 분)이 남긴 마지막 당부에 오열하며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쳤다. 김태희(이준영 분)는 비로소 죄책감을 털고 가슴 깊이 묻어둔 동생과의 작별을 고했다. 세상 밖으로 나온 그가 다시 자신이 있던 자리로 돌아갈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고인의 집사’로서 마지막 미션을 준비하는 백동주(이혜리 분)와 아버지 백달식(박수영 분)의 위기는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날 김준호(김하언 분) 사건의 전말과 서해안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났다. 백동주를 위협하던 서해안은 자신의 모습에서 과거 어머니를 해한 아버지의 모습을 겹쳐보며 충격에 휩싸였다. 자신이 저지른 추악한 범죄를 떠올리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던 그를 막아선 건 김태희였다. “죽지 말고 살아서 평생 괴로워해. 절대로 죽으면 안 돼”라는 김태희의 일침에 서해안은 고개를 숙였다. 백동주는 서해안에게 형 서영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록 오페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의 2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한다. 올해 미니 1집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로 '세계수(World Tree) 3부작'의 포문을 연 포레스텔라는 연말 싱글 1집으로 그 시리즈를 이어간다. 이에 이번 앨범에서도 포레스텔라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함께 확장된 세계관을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UTOPIA'는 네덜란드 출신 크로스오버 음악 거장 Valensia(발렌시아)가 포레스텔라만을 위해 작곡한 노래다. 포레스텔라와 Valensia는 오랜 시간 콘셉트와 음악적인 소통을 거치며 'UTOPIA'를 만들었다. 특히 록 오페라라는 장르에서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진가를 만날 수 있다. 조화로운 오케스트레이션과 록 사운드 위에 포레스텔라는 클래식 발성의 외연을 넓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손 없는 날’ 신동엽이 소위 인싸포토로 알려진 ‘네컷 사진’ 앞에서 옛날 사람 굴욕을 당했다. JTBC 예능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내일(23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네 살배기 쌍둥이 남매를 기르는 31세 청년부부의 깡통전세사기 피해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신동엽이 청년부부와의 만남에 뜻밖의 신문물을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 사연인즉슨 신동엽이 의뢰인 부부와 자녀들이 최근 몇 년 사이 대유행하고 있는 즉석 무인 사진관에서 촬영한 ‘네컷 가족사진’을 보고 “요샌 이런 사진도 있네?”라며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 이에 한가인이 “요새 유행하는 사진인데 찍어 보셨냐”라고 묻자 신동엽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고개를 가로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같은 신동엽의 옛날 사람 인증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신동엽은 대세 걸그룹 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보컬 그룹 포맨(4MEN)이 '재벌집 막내아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포맨 한빈과 요셉이 가창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 / 연출 정대윤, 김상호)의 7번째 OST 'Love me(러브 미)'가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Love me'는 극 중 진도준(송중기 분)과 서민영(신현빈 분)의 러브 테마송으로 서로의 애틋한 사랑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팝 발라드 곡이다. 포맨 특유의 섬세하고 애절한 보이스로 곡의 깊이를 더해 짙은 사랑의 감정을 완성했다.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25일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그간 순차적으로 공개된 드라마 OST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포맨의 'Love me'가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며 안방극장에 여운을 더할 전망이다. 하은, 요셉, 한빈으로 구성된 포맨은 지난 4월 미니 2집 '멜로를 좋아해' 발매 이후 '너의 눈에 별이 떠있어 (Starry Eyes)', 'Made in 4MEN(메이드 인 포맨)'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아프고 아픈 이름'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2022 MBC 가요대제전’이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조합을 통해 한 해의 마지막 날과 새해 첫 날을 특별하게 물들인다. 오는 12월 31일(토) 밤 8시 40분에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다. 앞서 ‘끝사랑즈’로 뭉친 문빈&산하(ASTRO), 유태양(SF9), 김요한(위아이)을 비롯해 감성 보컬라인 윤하와 NCT 태일 해찬, 이무진과 (여자) 아이들 미연의 만남 등 장르 불문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이 공개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페셜 스테이지 2차 라인업이 베일을 벗어 기대지수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는 것. 먼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토끼띠 걸그룹 멤버들이 총출동, 아린(오마이걸), 최유정(Weki Meki), YENA(최예나), (여자)아이들 우기, 츄가 통통 튀는 무대를 꾸며 새해의 힘찬 시작을 알린다. 과연 ‘99즈’가 픽한 새해 첫 곡은 무엇일지, 기분 좋은 설렘이 샘솟는다. 걸그룹 특집 무대가 있다면 보이그룹의 퍼포먼스도 빠질 수 없다. 글로벌 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홍자가 곰탕 보이스로 '화요일은 밤이 좋아' 무대를 꽉 채웠다. 홍자는 지난 2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했다. '미스트롯1' 대표 주자로 나선 홍자는 장윤정의 '사랑 참'을 열창, 폭발적인 고음과 애드리브로 곡의 애절함을 전했다. '사랑 참'은 홍자가 '미스트롯' 준결승전에서 불렀던 곡이라 인연이 남다르다. 홍자의 '사랑 참'은 유튜브 조회수로만 약 1500만 뷰를 기록한 '레전드 무대'로 손 꼽히고 있다. 홍자는 '미스트롯1' 당시를 돌아보며 "한 순간 한 순간 기억 안 나는 무대가 없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진 대결 무대에서 홍자는 '야래향'을 선곡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창법을 선보였다. 곰탕처럼 우려낸 홍자의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짙은 감성으로 수놓았다. 한편, 홍자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곡 '화양연화'를 발매한 이후 폭넓은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첫 뮤지컬 '서편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이 프로그램 타이틀곡 발매를 확정했다. 21일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 측은 “마마무의 솔라가 가창에 참여한 ‘WET!’의 타이틀곡 ‘Paradise (파라다이스)’가 오는 28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1일 웨이브(Wavve), 채널S에서 첫 방송되는 ‘WET!’은 대한민국 EDM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단순 경쟁 오디션이 아닌, 새로운 EDM 컬처를 창조할 신개념 프로젝트로 장소를 뛰어넘어 모든 이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앞서 ‘WET!’은 AIRLINE (에어라인), KASIA (카시아), LOOPS (룹스), NO WHERE NOW HERE (노 웨어 나우 히어), OUTFOOT (아웃풋), SMLE (스마일), Wonder Boys (원더 보이즈), THE Highest (더하이스트), YELLOW GROOVE (옐로우 그루브)까지 총 9팀의 참가 레이블을 공개하고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WETBOY)를 MC로 발탁했다. 여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D 서바이벌 웹 예능 '공범2'가 오늘(21일, 수) 첫 공개된다. '공범2'는 서로의 정체를 알 수 없는 10인의 참가자들이 서로를 신문하여 숨은 소수의 마피아를 찾아내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웹 예능이다. 지난 2021년 릴리즈된 '공범' 시즌1은 압도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누적 조회수 2263만 뷰를 기록했다.(12/16 기준) 시즌1에 이어 DIA TV 크리에이터 장지수가 호스트로 나서 기대를 높인다. 앞서 공개된 참가자 모집 영상에서 장지수는 "저희는 어떠한 행동도 문제 삼지 않겠다"라고 말해 쫄깃한 재미를 예고한다. 정해진 규칙 내에서라면 서로를 향한 거짓과 배신도 허용하겠다는 것. 과연 어떤 치밀한 두뇌게임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10인의 참가자에는 방송인, 유튜버, 댄서 등 특이한 이력들의 사람들이 모였다. 유튜버 에이전트H, 박삐삐, 홀리뱅 타로, 게임 황제 임요환, 일반인이지만 마피아 게임 제작 회사 운영자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가진 나성수, e스포츠 아나운서 윤수빈, 래퍼 수퍼비, 유튜버 꿀탱탱, 악어, 과로사가 출연한다. 이들은 등장과 함께 열렬한 견제를 벌여 시선을 끈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 서은수가 한층 가까워진다.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작가 박성현)) 측은 20일 캠핑을 떠난 박인성(채종협 분), 정세연(서은수 분), 민아(기소유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선주(박성웅 분)를 대신해 딸 민아(기소유 분)의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박인성과 정세연. 한층 가까워진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더해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박인성과 정세연은 스마트폰에 갇힌 김선주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본격 공조에 나섰다. 김선주가 사라진 ‘그날’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의문은 짙어지고, 위기도 커지고 있는 상황. 특히, 범영 그룹의 후계자 다툼에서 핵심 변수로 떠오른 ‘실버라이닝’을 예의주시하는 오미란(이상희 분) 전무와 오영근(정동환 분) 부회장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예측 불가의 위기 속 박인성과 정세연 콤비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폭풍전야(?)의 여유를 즐기는 박인성과 정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선주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MNH엔터테인먼트가 내년 1월 첫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20일 MNH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B.O.M (Boys Of MNH) (가칭)’이 내년 초 데뷔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B.O.M은 청하, 임상현, VVON(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MNH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K-POP 유망주이자 2023년 첫 보이그룹이다. 한국인 멤버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net ‘아이랜드(I-LAND)와 Mnet ‘소년24’ 출신으로 국내외 두터운 팬덤을 일찍이 확보한 멤버(조경민, 문재윤)들이 속해 있어 데뷔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MNH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WAG(World Audition for Guys)’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캐스팅 등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겸비한 멤버들로 지금 B.O.M의 윤곽을 완성했다. 또한 정식 데뷔 전부터 B.O.M 공식 계정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며 8인 8색 매력을 각인시켰고, 탈신인급 실력과 폭넓은 음악성을 증명한 바 있다. 이에 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첫 회부터 ‘영혼 보는 콤비’ 고수-허준호의 참교육 티키타카가 제대로 빛났다. 범죄와 영혼에 특화된 촉을 지닌 두 사람의 활약이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믿보 콤비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19일(월) 첫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8%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로 흥행 청신호를 켰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9%, 최고 2.3%, 전국 평균 1.9%, 최고 2.4%를 차지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기록, 순항을 알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미씽2’ 1회에서는 다시 망자를 보게 된 ‘영혼 보는 콤비’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이 새로운 영혼 마을 3공단에 입성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영혼 보는 콤비 김욱-장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