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4세대 신인 걸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인도네시아와 인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한 데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최근 인도네시아 유명 매체인 IDN Times를 비롯해 인도의 유력 뉴스매거진 India Today, 인도네시아 대형 미디어 DETIK, 인도 대형 엔터테인먼트 채널 Zoom 등 여러 유명 매체들과 각종 인터뷰를 진행하며 아시아 등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도의 India Today는 670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 인도내에서 영향력이 큰 유력 매체다. 이들 아시아 유력 매체들은 K팝스타로 갓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의 활동 포부와 함께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조명했다. 지난달 공개한 첫 번째 EP앨범 ‘THE FIFTY(더 피프티)’ 타이틀곡 ‘Higher(하이어)’ 등 데뷔 신곡들을 비롯해 독특한 그룹명, 활동 콘셉트 등 팀 컬러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IDN Times는 피프티 피프티와의 인터뷰를 통해 “데뷔 무대에서 라이브로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고 평가하며 “데뷔 무대 이후 칭찬들이 부담스럽지 않았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일타 스캔들’이 전도연과 정경호의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는 투 샷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전도연과 정경호의 로맨스에 더해질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스토리를 선사, 2023년의 시작을 따뜻한 설렘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한다. 극 중 전도연은 핸드볼 국가대표였지만 가족을 위해 국가대표를 내려놓고, 현재는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운영 중인 남행선 역을 맡았다. 정경호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수학 일타강사 최치열을 연기한다.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노력한 끝에 연봉 탑에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의 일등 스타 강사가 됐지만, 예민하고 까칠한데다 덤으로 섭식장애까지 겪고 있는 인물. 이처럼 두 사람의 캐릭터는 그 설정부터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치열한 경쟁이 넘치는 사교육 전쟁터에서 어떻게 달콤 쌉싸름한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는 것인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불러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시한부 할머니를 위한 가짜 손자의 소원 성취 연극으로 웃음부터 감동까지 풀장착한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이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긴 가운데 시청 흥미를 업해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자금순 위한 하얀 거짓말…점점 들통나는 연극 향방은 전쟁통에 생이별한 가족을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호텔 낙원의 창립자 자금순(고두심 분). 시한부 판정을 받은 자금순을 행복하게 해줄 단 하나의 연극을 위해 배우 출신의 가짜 손자 유재헌(강하늘 분)이 꿈같이 찾아왔다. 3개월 동안 절대 들켜선 안 되는 이 비밀 연극에도 조금씩 균열이 가기 시작하고 북에서 진짜 손자 리문성(노상현 분)까지 나타나면서 모든 게 들통 나기 직전이다.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지승현, 최대훈, 황우슬혜 그리고 권상우 등 명배우들의 연기 향연이 베일에 싸인 비밀 연극의 전모를 아슬아슬하게 드러내며 시청자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안기고 있다. #강하늘X하지원X정지소X권상우…사각 로맨스 어떻게 될까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유재헌, 박세연(하지원 분), 서윤희(정지소 분), 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JO1(제이오원)이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방송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JO1(마메하라 잇세이, 카와시리 렌, 카와니시 타쿠미, 오오히라 쇼세이, 츠루보 시온, 시로이와 루키, 사토 케이고, 키마타 쇼야, 코노 준키, 킨조 스카이, 요나시로 쇼)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제73회 NHK 홍백가합전’ 출연을 확정했다. JO1은 데뷔 약 2년 만에 일본의 최대 연말 방송인 ‘홍백가합전’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JO1은 지난 2020년 ‘PRODUCE 101 JAPAN’을 통해 탄생한 11인조 보이 그룹으로 J-팝과 K-팝의 경계를 넘은 유니크한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일본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20년 3월 첫 번째 싱글 ‘PROTOSTAR’로 데뷔한 이들은 데뷔해 8월 두 번째 싱글 ‘STARGAZER’와 11월 정규 1집 ‘The STAR’, 2021년 4월에 세 번째 싱글 ‘CHALLENGER’, 8월 네 번째 싱글 ‘STRANGER’, 12월 다섯 번째 싱글 ‘WANDERING’, 2022년 5월 정규 2집 ‘KIZUNA’, 10월 여섯 번째 싱글 ‘MID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영화 '헌트'가 제 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감독상, 촬영상, 미술상, 편집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영화의 탄생을 입증했다. '헌트' 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가 제 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이정재 감독은 제 31회 부일영화상과 제 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수상, 청룡영화상에서도 신인감독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쾌거에 이어, 제 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영화 전반을 밀도있게 연출한 열정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이모개 촬영감독이 촬영상, 박일현 미술감독이 미술상, 김상범 편집감독이 편집상을 수상하며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으로 올여름 극장가 장기 흥행을 이끈 '헌트' 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은 2014년부터 시작하여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원들의 투표를 통한 예심과 운영위원들의 본심을 거쳐 수상작(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유연석,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사랑’을 이해하는 특별한 관점을 전했다. 오는 21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이에 사랑을 바라보는 하상수(유연석 분), 안수영(문가영 분), 박미경(금새록 분), 정종현(정가람 분)의 각기 다른 시각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이들의 이해 차이를 가늠케 하고 있다. 먼저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마주한 듯한 하상수의 갈등 섞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랑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변수가 아닌, 어떤 조건에도 일정한 값을 유지하는 상수’라고 생각하는 그가 자신이 좋아하는 안수영과 자신을 좋아해 주는 박미경 사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 것. 이에 흔들림 없는 사랑을 원하는 하상수의 마음이 이들 중 누구를 향할지 궁금해지고 있다. 안수영 역시 하상수와 정종현,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에 빠져 있다. 두 남자 모두 그녀를 바라보지만 정작 안수영의 시선은 그저 허공을 향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영탁이 스페셜 싱글을 발매한다. 영탁이 오늘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곶감이다’를 발매한다. 스페셜 싱글 ‘곶감이다’는 영탁이 8년 전 ‘K-Story Pop 콘테스트’에서 가수 겸 작곡가 지광민과 함께 선보였던 곡을 새로이 녹음, 편곡하여 재탄생시킨 곡이다. 특히,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의 스토리를 재치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펑키한 기타리프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신스베이스, 그루비한 리듬이 곡의 전반에 걸쳐 흥을 불러일으키는 일레트로닉 댄스곡이다. 해당 곡은 영탁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개최하며 화제가 됐던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탁쇼’에서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영탁의 ‘곶감이다’는 이번 스페셜 싱글 발매로 마침표를 찍게 된다. 예정된 활동 계획은 없으나 전래동화를 실감 나게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어린이들의 교육 콘텐츠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그간 ‘신사답게’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다채로운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영탁이 스페셜 싱글 ‘곶감이다’를 통해 또 어떠한 음악적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수도권 유일의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 웜홀광장을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은 환상적인 숲으로 변신시키고, 이색적인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광명동굴에 입장해 처음 만나게 되는 공간인 웜홀광장은 시즌별 새로운 얼굴로 관람객을 맞는다. 이번 시즌에는 ‘광명동굴 케이브 판타지아’를 주제로 한 형형색색의 LED조형물과 광섬유, 레이저 조명들이 어우러져 마치 판타지 영화 속에 들어선 듯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또한 연말을 맞아 동굴을 찾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빛의 예술과 신비로운 소리가 LED터널과 동굴 예술의전당 미디어파사드쇼까지 펼쳐진다. 광명동굴은 최근 2023~2024년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됐으며, 2017~2018 한국관광100선에 최초 선정된 데 이어 총 4회 연속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인정받고 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2015년 유료 개장 이후 지금까지 70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을 맞이한 광명동굴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게 됐다”며, “광명동굴을 찾은 관람객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국민가수 김동현,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하동연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김동현,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하동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굿씨어터에서 '국민가수 6인의 산타 Christmas 30cm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민가수 6인의 산타 Christmas 30cm 콘서트'는 김동현,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하동연이 일상에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자 30cm 근접한 무대로 관객들을 만나는 공연이다. 호소력 짙은 감성과 강력한 퍼포먼스, 달콤한 세레나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총 5회차로 진행된다. 회차별로 2명씩 출연해 멤버별 각기 다른 감성과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슴을 울리는 감동의 노래와 화려한 무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민가수 6인의 산타 Christmas 30cm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국민가수는 현재 TV CHOSUN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2관왕을 차지하며 ‘2022 AAA’를 뜨겁게 달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 이하 ‘2022 AAA’)에 출연해 뉴웨이브상, 베스트 초이스상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매년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가요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는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뉴웨이브상을 수상한 케플러는 “이렇게 값진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데뷔한 지 1년이 됐는데, 많은 활동을 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베스트 초이스상 수상까지 2관왕에 오른 케플러는 “우리 항상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케플리안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저희 위해 애써주신 분들, 1년 동안 고생한 우리 멤버들 너무 고맙고 2023년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데뷔 첫해에 '2022 AAA'에서 포텐셜상을 받았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서 ‘포텐셜상’을 수상했다. 성대한 규모로 개최된 ‘2022 AAA’에서 데뷔 첫해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빌리는 “좋은 시상식 무대에 서게 돼서 영광인데 좋은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좋은 음악과 다양한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빌리브 여러분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미스틱스토리, ‘AAA’, 스타뉴스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일본인인 츠키는 일본어로 수상 소감을 밝혔고, 이어 션 또한 영어로 감사함을 전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어 빌리는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Stella Jang)이 포근한 위로를 건넨다. 스텔라장이 가창에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슬픔이 지나간 자리’가 1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으로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스텔라장이 ‘슬픔이 지나간 자리’의 여성 뮤지션으로 나서 이승열과는 또다른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슬픔이 지나간 자리’는 슬픔을 잊기 위해 잠 속으로 달아나는 것을 ‘달팽이 잠’에 빗댄 곡으로, 시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와 스텔라장의 봄처럼 사랑스럽고 포근한 보이스가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함춘호의 기타, 박용준의 피아노 세션이 곡을 한층 풍성하게 채웠으며, 코러스로 참여한 장필순과 스텔라장의 보이스 합이 명품 감성을 높인다. 스텔라장은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음색을 통해 ‘슬픔이 지나간 자리’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한층 묵직하게 표현해내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특히 슬픔과 기쁨의 파장 속에 하루를 살아가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 '재벌집 막내아들'이 예측 불가의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이 한층 속력을 높인 전개와 함께 2막을 열었다. 진도준(송중기 분)과 진양철(이성민 분)을 노린 의문의 사고는 조작된 것이었고, 이를 알게 된 두 사람은 그 너머의 배후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순간 터져 나온 진양철의 병증은 시청자들마저 경악케 하며 반전 엔딩을 안겼다. 시청자 반응도 폭발적이다. 11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21.1% 수도권 23.9%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를 지켰고,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9.7%를 기록하며 전 채널 1위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화제성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12월 2주 차 TV 화제성 점유율에서 46.7%로 자체 최고점을 기록, 드라마 부문은 물론 예능을 포함한 종합 순위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역시 배우 송중기가 1위, 이성민이 2위, 김신록이 4위, 신현빈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이 열혈 추리 모드에 돌입했다.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사장님을 잠금해제'(작가 박성현))측은 3회 방송을 앞둔 오늘(14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실버라이닝’의 새로운 사장 박인성(채종협 분)의 아슬아슬한 일상을 공개했다.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박성웅 분)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히게 된다. 그가 갇힌 스마트폰을 우연히 습득하게 된 박인성은 ‘실버라이닝’ 사장으로 잠입, 그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추적에 나섰다. 그러나 김선주가 기억하지 못하는 일주일은 변수로 남아있고, 스마트폰이 자신의 것이라는 발신자 제한 문자는 혼란을 불러왔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숨 가쁘게 움직이는 박인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무엇을 찾는 것인지 고개를 빼꼼 내밀고 이리저리 살피는 박인성. 이내 미화원들에게 들키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다. 열혈 추리 모먼트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문자 발신의 범인 색출을 위해 나선 박인성. 포스트잇이 붙여진 직원들의 스마트폰을 날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일당백집사’ 이준영이 예측 불가의 혼란 속 진실에 다가선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14일 김태희(=김집사/이준영 분), 빈센트(이규한 분), 서해안(송덕호 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포착했다. 여기에 김태희를 위로하는 백동주(이혜리 분)의 모습은 이들에게 찾아온 또 다른 시련을 예감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태희가 동생 김준호(김하언 분) 죽음의 진실에 다가서기 시작했다. 서해안이 동생을 죽인 피의자 동생이라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특히 중환자실 앞에서 마주한 김태희, 서해안의 의미심장한 엔딩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정적이 감도는 일당백 사무실 풍경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서해안. 이를 바라보는 날선 김태희, 빈센트의 모습은 끈끈했던 이들에게 심상치 않은 균열이 생겼음을 짐작케 한다. 혼란에 빠진 김태희를 위로하는 백동주의 모습도 포착됐다. 김태희는 진실에 다가갈수록 괴로움도 깊어지고 있다. 과연 백동주의 위로는 혼란스러운 그의 마음을 단단히 잡을 수 있을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