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프리리스닝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SNS 채널을 통해 내달 1일 발매 예정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의 전곡을 미리 들어 볼 수 있는 프리리스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앞서 공개된 바 있는 다양한 컨셉의 티저 사진처럼, 여러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바탕에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문양과 글씨체를 활용한 영상은 새 앨범의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영상에서는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인 ‘뱃놀이’를 포함하여 5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 트랙 2번에 수록된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는 빠르고 신나는 템포가 강조됐다. 민요와 트로트, 댄스 곡의 느낌이 고루 조화된 ‘민요 트롯 댄스’ 장르의 곡으로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담아낸 재치 있고 중독성 있는 가사와 신선한 멜로디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트랙인 허세 가득한 남자의 남성미를 재미있게 표현한 세미 트로트 곡 ‘진짜 사나이’를 시작으로 유행어를 재치 있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사장님을 잠금해제’ 서은수가 만능 비서로 변신한다. 오는 12월 7일 첫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사장님을 잠금해제'(작가 박성현)) 측은 30일, 반전의 매력을 지닌 정세연(서은수 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어떤 일에도 흔들림 없는, AI보다 더 AI 같은 정세연의 포커페이스에 감춰진 속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24시간 흔들림 없는 정세연의 프로 모먼트가 담겨있다. 굴지의 IT기업 ‘실버라이닝’의 사장 김선주(박성웅 분)를 보필하는 비서인 정세연은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철두철미한 성격. 언제 어디서든 긴장감을 늦추지 않으며 매의 눈으로 상황을 주시하는 그의 시크 카리스마가 인상적이다. 타인에 무관심하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남들이 뭐라든 관심을 둘 여유가 없기 때문. 행방불명된 사장 김선주를 대신해 나타난 박인성(채종협 분)은 팍팍한 정세연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과연 ‘실버라이닝’, 그리고 사장 김선주에 대해서 누구보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아티스트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가 ‘202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빅나티는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멜론뮤직어워드(2022 MMA)’에서 베스트 뮤직스타일상, 10CM와 베스트 컬래버레이션상을 수상했다. 올해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이 담긴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빅나티는 베스트 뮤직스타일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빅나티는 “저의 스무 살의 마지막을 낭만적인 상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저의 낭만을 응원해준 모든 스태프들과 가족, 친구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한다. 모든 젊은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빅나티는 10CM와 함께한 곡 ‘딱 10CM만’으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빅나티는 이날 밴드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된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를 들려주며 특유의 감성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특히 10CM와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연예인석에 자리한 스타들과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유쾌한 무대 연출과 밝은 에너지로 즐거움을 전했다. 최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우원재가 영화 같은 숏필름으로 [comma]의 감성을 전했다. 지난 28일 AOMG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원재의 EP [comma (콤마)] 숏필름을 공개했다. 숏필름은 지난 24일 발매된 우원재의 EP [comma]의 수록곡 'Repeat', 'Glass (Feat. 원슈타인)', 'Mommy', '우리', '그래요'를 순서대로 엮은 콘텐츠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캠핑카 위에 서 있는 우원재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숏필름은 이국적인 장면들을 비추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이정표를 들고 계속해서 어디론가 이동하는 우원재와 이정표를 따라 하나둘 모이는 사람들. 그들은 편안한 자세로 누워 같은 곳을 바라보며 쉼을 맞이한다. 이 장면을 통해 진정한 ‘쉼’에 대해 서사하고 있다. EP[comma]는 쉼표 (,)라는 의미 그대로 '쉼'을 통해 깨달은 감정과 '쉼'에 대한 생각들을 담은 음악들로 채운 앨범이다. 이번 숏필름에 담긴 5곡을 비롯해 앞서 우원재의 독백을 담은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Me (나야)'까지 완성도 높은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6곡 모두 기타를 메인으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안양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안양9경 투어 프로그램에 첫 완주자가 탄생했다. 시는 지난 26일 안양9경을 모두 탐방한 서울 금천구에 사는 정아율 학생에게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아율 학생은 “자연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공원의 매력에 빠져 안양9경 투어를 시작해 완주하게 됐다며 더 많은 안양의 매력을 알게 돼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안양의 매력과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안양9경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안양9경 투어(이하 안양9경 투어)’를 총 16회에 걸쳐 운영했다. 매달 넷째 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한 안양9경 투어는 안양9경 중 한 곳을 매달 새롭게 선정해 관련 역사와 문화, 예술 등을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동행하며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볼거리에 생생한 이야기가 더해져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26일 안양4경인 망해암 일몰 전망대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절기가 끝나는 내년도 4월 안양9경 투어를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 특색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 로맨스 영화 '보디가드'가 12월 7일 재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보디가드'는 전직 대통령을 경호했던 보디가드 ‘프랭크’(케빈 코스트너)와 세계적인 톱가수 ‘레이첼’(휘트니 휴스턴)의 이뤄질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톱가수와 그를 지키는 보디가드가 서로 사랑에 빠진다는 로맨틱한 설정과 함께 그래미상을 6차례 수상한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과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 시상식을 동시에 석권한 최고의 배우 케빈 코스트너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여기에 빌보드 싱글 차트 1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 주제곡으로 일컬어지는 ‘I Will Always Love You’를 통해 영화 속 짙은 러브 스토리에 감동을 더하며 만인의 인생 로맨스 영화로 자리 잡았다. 이렇듯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로맨스 영화 '보디가드'가 12월 7일 재개봉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애절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재개봉을 맞아 공개된 포스터는 폭우 속에서 우산도 없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2023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슬램덩크’의 신작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새로운 작화로 완성된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원작/각본/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 배급: NEW]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북산고를 상징하는 붉은 색의 유니폼을 입은 송태섭, 정대만, 서태웅, 강백호, 채치수의 모습을 강렬하게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새로운 작화로 완성된 북산고 5인방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포즈와 경기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표정, 유니폼과 운동화의 질감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는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완성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된 만화 ‘슬램덩크’는 한 번도 농구를 해본 적 없는 풋내기 강백호가 북산고교 농구부에서 겪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 만화로, 손에 땀을 쥐는 경기 묘사와 농구에 청춘을 건 인물들의 모습이 뜨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유준상과 오나라가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물오른 눈맞춤 투샷을 선보이며 ‘어른 로맨스’의 설렘을 전한다. 오는 12월 10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유준상은 카리스마 송림 총수에서 모든 걸 내려놓은 사랑꾼 ‘박진’ 역을, 오나라는 장씨 집안 실세이자 사랑에 빠진 여인 ‘김도주’ 역을 맡았다. 애정과 우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었던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part1의 엔딩을 장식해 part2에서는 박진과 김도주의 ‘어른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이 가운데 ‘환혼’ 측이 28일(월), 유준상과 오나라의 로맨틱한 순간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중전 김혜수가 태인세자 죽음에 얽힌 무거운 진실을 알게 됐다. 27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 14회에서는 권의관(김재범 분)의 정체가 바로 태인세자의 아우 영원대군 이익현이며 이미 선왕과 국왕 이호(최원영 분)가 태인세자의 사인(死因)을 알고 있었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면서 중전 화령(김혜수 분)을 충격에 빠트렸다. 폐비 윤씨(서이숙 분)의 하나 남은 아들인 이익현(김재범 분)은 어릴 적 유상욱(권해효 분) 어의를 따라가 의술을 배우고 지금까지 복수를 위한 역모를 꿈꿔왔다. 폐비 윤씨의 곁에는 유상욱의 아들이 남아 영원대군의 행세를 했는데 두 아들의 운명을 바꿔서라도 단행코자 한 역모는 아주 오랜 시간 공을 들인 계획이었다. 태인세자와 죽은 자식의 사인이 동일할 것이라 예측한 화령은 이호에게 태인세자의 죽음을 밝혀달라고 청했다. 하지만 늘 화령의 의견을 지지해 주던 이호가 이에 대해서는 윤허하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당시의 상황이 기록돼 있어야 할 검시문안도 훼손된 터. 화령은 일련의 사건들을 천천히 정리해 봤다. 태인세자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4세대 신인 걸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완성도 높은 데뷔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M ‘더쇼’를 시작으로 25일 KBS2 ‘뮤직뱅크’, 26일 MBC ‘쇼 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하며 데뷔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말 동안 지상파 방송 3사의 대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 피프티 피프티는 첫 번째 EP앨범 ‘THE FIFTY(더 피프티)’의 타이틀곡 ‘Higher(하이어)’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처음 서보는 스테이지임에도 전혀 긴장한 기색 없이 무대를 즐기며 피프티 피프티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피프티 피프티는 자연스러운 퍼포먼스와 무대매너까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기본기로 보는 이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음악방송 영상이 게재된 공식 채널을 통해 “신인인데 왜 이렇게 잘해”, “음악부터 비주얼, 실력까지 다 갖춘 걸그룹이 등장했다”, “아이돌 음악인데 편안하게 듣기 좋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다 좋던데 잘 됐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고수의 ‘미씽’에 대한 애정으로 꽉 찬 서면 인터뷰가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휴머니즘,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섞은 스토리텔링과 고수-허준호의 찰떡 브로맨스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영혼 보는 사기꾼 ‘김욱’으로 활약을 예고한 고수는 “같은 작품의 시즌을 연이어서 하게 되면서 ‘미씽’이 보다 편해진 느낌이다. 김욱을 연기하는 게 재미있고 촬영 현장이 편하고 스태프와의 호흡도 무척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고수는 “시즌2에 대해 허준호 선배님과 촬영 현장에서 농담 삼아 이야기했었다. ‘시즌3, 4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얘기들을 자주 나눈 바 있어 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JTBC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100댄서'가 강렬한 시작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오후 JTBC '떼춤-100댄서'('떼춤')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망의 첫 방송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200명의 떼춤단은 서울 한복판에 모여 대규모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리헤이는 "솔직히 댄서분 100명 데리고 하는 것도 힘들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고, 아이키는 "감이 딱 왔다. 뭔가 범상치 않다"라고 덧붙여 흥미를 유발했다. 참가자들조차 "말도 안 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라는 반응을 보인 가운데,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로 뭉친 떼춤단이 춤이라는 언어로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는 광경이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벅찬 희열을 선사했다. 1회에서 선보일 키워드는 '소울 특별시'로 명동, 더현대 서울, 한강, 광화문 등 서울의 소울이 담긴 다채로운 장소에서 펼쳐진다.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역대급 규모의 퍼포먼스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떼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전 세계를 떼춤으로 뒤흔들 100인의 글로벌 떼춤단 100댄서를 꾸려나가는 리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란이 달콤한 러브송으로 설렘을 안긴다.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 Part.3 ‘그대 사랑합니다‘가 발매된다. ‘그대 사랑합니다’는 히트 작곡가 글로디(Glody), 필승불패의 합작품으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러브송이다. ‘그대 사랑합니다 매일 생각이 나요 항상 그대와 함께 걷고 싶은데/이런 내 맘 알까요 그대도 같을까요 시간이 가도 내 곁에만 있어 줄래요’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노랫말과 기분 좋게 펼쳐지는 사운드, 그리고 란의 아름다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란의 청아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 맑고 따뜻한 감성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란은 지난 2006년 첫 앨범 ‘The Second Story’로 데뷔해 자신의 앨범은 물론, 드라마 ‘빛나라 은수’, ‘막돼먹은 영애씨’, ‘으라차차 내 인생’, ‘현재는 아름다워’, 웹툰 ‘바이트 미’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란이 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이현걸과 황정민이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키포인트 활약을 펼친다. 오는 12월 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은 동명의 웹 소설이 원작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금혼령’ 측은 28일(오늘) 이현걸(세장 역)과 황정민(원녀 역)의 스틸을 공개, 이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현걸은 ‘금혼령’에서 상선 내시 ‘세장’으로 분한다. 세장은 세자 헌이 원자였을 때부터 모셔와 그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헌이 왕이 되고 난 뒤에는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고 있고, 헌이 마음의 상처를 딛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인물이다. 세장과 함께 궁궐 안을 책임지는 또 한 명의 인물인 제조상궁 ‘원녀’는 배우 황정민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원녀는 왕실의 법도를 빈틈없이 따지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한이 많고 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대만에서도 'SUPER SHOW 9 : ROAD'의 열기를 이어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간 대만 TAIPEI ARENA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in TAIPEI'(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 인 타이페이)를 개최했다. 당초 26, 27일 개최로 공지됐던 대만 'SUPER SHOW 9 : ROAD'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5일 공연을 추가했다. 사흘 간의 콘서트 모두 성공적으로 펼쳐져 슈퍼주니어의 파워를 재차 실감하게 했다. 대만 공연 역시 'Burn the Floor', 'The Crown', 'SUPER', 'Mr. Simple', '악몽', 'Paradox', 'Mystery'와 '2YA2YAO!'까지 전반부부터 압도적인 스케일과 퀄리티를 선사했다. 슈퍼주니어는 유쾌한 매력을 담은 '로꾸거', 'MAMACITA', 'House Party', 'Everyday' 등부터 감성과 보컬이 돋보이는 '같이 걸을까', 'Walkin'', '행복'까지 다양한 셋 리스트로 관객들을 매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