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지니 TV(구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의 쫀득한 케미스트리가 웃음과 설렘을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가 ‘마케팅3부’ 막내 4인의 쫄깃한 케미스트리 덕분에 관계성 맛집으로 거듭났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 현재 공개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마케팅3부’ 막내 4인방의 기상천외한 사회 생활이 현실 공감과 유쾌한 웃음을 선물했고, 윤곽을 드러낸 러브라인이 설렘까지 더했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하듯 공개 직후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오늘의 통합 랭킹’ 상위권에 며칠 간 머물렀고, 10월 1주차 통합 콘텐츠 랭킹 3위에 오르며 OTT 콘텐츠 중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위트와 해학이 돋보였던 원작을 2022년 현실에 맞게 재해석하며 대한민국 회사 생활의 현실을 유쾌하게 묘사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정동원의 '사내' 콘셉트 트레일러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밀려드는 파도를 시작으로 백자, 부채, 피리, 수묵화, 탈 등 한국적인 요소가 담겨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빠르게 전환되는 화면과 함께 빠른 박자감의 타악기 소리가 더해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 말미에는 검은 화면을 배경으로 앨범 타이틀 '사내'와 발매일자가 표기돼 기대를 모은다. 최근 정동원은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Love Actually'에 참여해 프로미스나인 박지원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정동원이 참여한 'Love Actually'는 발매 당일 음원차트 1위에 올랐으며,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판매량 14만 장을 기록하며 음반 파워와 음원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전 앨범들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분위기를 자아내는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 다운에 나선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정동원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전국투어를 앞두고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폴킴은 오는 28일 전국투어 콘서트 ‘Star’의 서울 첫 공연을 앞두고 오늘(26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폴인럽’23 (Paul in Love’23)’을 모집한다. ‘폴인럽’23’ 모집은 폴킴을 사랑하는 국내외 폴인럽들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2월 25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입할 수 있다. 폴킴은 ‘폴인럽’23’을 위해 선예매 혜택과 전용 굿즈 등의 특전을 준비했다. 이번이 3기를 맞은 ‘폴인럽’은 폴킴의 음악 행보를 함께하는 공식 팬클럽이다. 폴킴의 이름 ‘Paul Kim’과 ‘Fall in love (폴 인 러브)’의 합성어로, 매번 폴킴과 행복하고 뜻깊은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폴킴은 올해 세 번째 미니앨범 ‘Star (스타)’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One More Time (원 모어 타임)’을 비롯해 총 5곡의 웰메이드 자작곡을 선보였다. 지난 7월에는 데뷔 첫 팬미팅 ‘2022 (주) P.I.L 공개채용’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달 28일부터는 전국투어 콘서트 ‘Star’를 통해 폴킴과 ‘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윤지성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팬들과 함께 보낸다. 윤지성은 오는 12월 24일 오후 3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2 윤지성 Fan Concert - 12월 24일: Lucid Dream(루시드 드림)'을 개최한다. '12월 24일: Lucid Dream'은 윤지성이 지난 5월 개최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미로 : Prologue' 이후 7개월 만에 준비한 단독 공연이다. 윤지성과 팬들이 함께해 더욱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이브가 예고됐다. 앞서 윤지성의 공식 SNS를 통해 '12월 24일: Lucid Dream'의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포스터 속 윤지성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초록색 니트를 입고 레드벨벳 케이크를 든 모습이다. 훈훈한 비주얼과 포근한 무드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콘서트 당시 풍성한 셋 리스트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 윤지성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이번 '12월 24일: Lucid Dream'에서는 어떤 무대와 구성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지성은 지난 4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tvN ‘슈퍼액션’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20일(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하는 tvN ‘슈퍼액션’(연출 공대한, 김종기)은 현역 스턴트맨들이 펼치는 최초의 리얼 액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강 스턴트 팀을 가리기 위한 자존심 대결이 짜릿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늘(25일, 화)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최강 스턴트맨 타이틀을 두고 경쟁을 펼칠 여섯 팀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메인 포스터에서는 극한의 상황에서 한계 없는 액션 연기를 펼칠 스턴트맨의 초인적 매력이 예고됐다. 각 팀의 정체성이 한눈에 보이는 팀 포스터에서는 ‘베스트’, ‘본스턴트’, ‘프리덤’, ‘몽돌’, ‘오서독스’, ‘9스턴트’까지, 총 여섯 팀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간 제대로 조명 받은 적 없는 스턴트맨들의 화려한 액션과 자존심을 건 빅 매치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슈퍼액션’의 연출을 맡은 공대한 PD가 팀 별 액션 포인트를 전했다. ‘베스트’는 맨몸, 카, 총기 액션을 섭렵한 비교불가 리얼 액션 전문팀, ‘본스턴트’는 화려한 고공 액션을 자랑하는 고난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커튼콜’의 배우 하지원과 고두심이 명품 연기와 애틋한 케미로 가슴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하지원과 고두심은 극중에서 손녀와 할머니 사이로 만나 가슴 진한 조손 케미와 애틋한 가족애를 나눈다. 하지원은 호텔 낙원의 총지배인으로 할머니 자금순이 일군 가업을 온몸으로 지켜내는 강단 있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박세연 역을 맡았다. 고두심은 격동의 세월을 이겨내고 호텔 낙원을 세운 자금순 여사 역으로 열연한다. 모진 세월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는 꿋꿋한 정신과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을 품은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은 사랑스러운 손녀와 가슴 넉넉한 할머니로 각각 완벽 변신한 두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원과 고두심은 서로 마음을 의지하는 할머니와 손녀로 애틋하면서도 가슴 찡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손녀 박세연은 자금순의 건강 악화로 여생이 얼마 남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2, 23일 강매석교공원에서 강매동 주민·하천 네트워크와 함께 ‘2022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했다. 분홍 물결의 창릉천 코스모스 길은 SNS에서 서울 근교의 나들이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23일까지 12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30일까지 축제가 진행된다. 지난 22일 ▲창릉천 노래자랑, ▲버스킹, ▲서커스(마술) 공연, ▲생태 체험, ▲식용 곤충 체험, ▲꽃차 체험 등 각종 활동이 진행됐다. 오는 29일에는 ▲먹거리 마켓, ▲나도 SNS 스타, ▲내 소원을 들어줘, ▲스탬프를 찾아라와 같은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를 통해 강매석교공원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어린 시절 추억 회상 및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됐다”라며,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하이량과 김호연이 고품격 라이브로 역대급 귀호강을 선사했다. 하이량과 김호연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NN 러브FM ‘강영운의 딱 좋은 라디오’의 ‘딱 좋은 라이브쇼’에 출연했다. 이날 유쾌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하며 방송의 포문을 연 하이량과 김호연은 신보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음악 이야기를 비롯해 적재적소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하이량과 김호연은 “서로의 보이스를 부러워한다”라며 ‘찐 남매’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특히 하이량은 김호연의 데뷔 후 첫 무대에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먼저 김호연은 신곡 ‘변덕쟁이’를 열창했고, 특유의 구성진 창법과 시원한 보이스로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신곡 ‘순정꽃’부터 ‘하나야’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꽉 채우며 ‘차세대 트로트 대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하이량은 대표곡 ‘신청곡’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신곡 ‘꺼져’에 이어 ‘이럴 거면’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무대 매너를 과시했고,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청취자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배우 김영대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조선의 왕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12월 9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측은 카리스마 넘치는 김영대의 첫 스틸을 25일 공개했다. ’금혼령‘은 동명의 웹 소설이 원작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김영대는 극 중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선 뭐든 다 해줄 수 있는 사랑꾼이자 조선의 왕 이헌 역을 맡았다. 이헌은 세자빈 안 씨(김민주 분)를 잃고 깊은 슬픔에 빠져 괴로워하다가 어느 날 세자빈 안 씨의 귀기를 보여줄 수 있다는 소랑이라는 궁합쟁이를 만나며 변화하게 된다. 세자빈 간택을 위해 혼인금지령을 내린 그가 소랑과 어떤 사건으로 얽히고설키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 공개된 사진에서 김영대는 조선의 왕 ‘이헌’으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끈다. 붉은색 곤룡포를 입고 용상에 앉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신예 배우 김유빈이 드라마 '스타스트럭'에 출연을 확정했다. 25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배우 김유빈이 하이틴 청춘 로맨스 드라마 '스타스트럭(극본 정현우/연출 박선재·김훈광/제작 전용주·김창미/제작사 (주)아이윌미디어, (주)테라핀)'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스타스트럭'은 리디에서 연재된 인기 웹소설 '스타스트럭'(작가 하태진)을 원작으로 한다. 풋풋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슬기고등학교, 한국대학교를 배경으로 반짝반짝한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와 선의의 경쟁을 담은 청춘 드라마다. 특히 해당 드라마는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신예 배우부터 아이돌 그룹 멤버까지 대거 오디션에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캐스팅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김유빈은 주인공 서한준(김인성 분)의 친한 대학 친구이자 그를 짝사랑하는 쿨한 성격의 한유빈 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 2020년 걸그룹 블링블링의 막내로 데뷔한 김유빈은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댄스 실력은 물론 다양한 끼를 겸비했다. 배우로 전향 후 첫 작품인 '스타스트럭'를 통해 연기자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김유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유영선 감독이 다양한 스타일의 다채로운 공포를 예고했다. 오는 27일(목) 공개 예정인 seezn(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감독 임대웅×유영선×이정행×김정민×최윤호, 제공 kt seezn, 기획×제작 (주)코탑미디어×(주)스푸키하우스, 공동제작 (주)케이스토리스튜디오)은 총 6편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작품으로, 평범한 일상에 찾아든 공포를 그린다. ‘나 홀로 일상’에 내몰린 현대인들, 소통이 단절된 개인들이 직면한 현실 공포가 기묘하면서도 서늘하게 펼쳐진다. ‘호러퀸’ 서영희를 비롯해 대세 배우 강미나, 사쿠라바 나나미, 권한솔, 장성윤, 정다은이 열연을 예고하며 호러 마니아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봉태규, 김호영, 김정팔, 박성일, 송승하 등 연기 고수들까지 가세해 완성도 높은 호러 영화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임대웅, 유영선, 이정행, 김정민, 최윤호까지, 공포 스릴러 장르물에 일가견이 있는 영화 감독들의 만남은 그 자체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임대웅, 이정행 감독의 인터뷰에 이어 ‘주문’과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연출한 유영선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오버 더 톱’ 연예셀럽부의 강자들이 예선에서부터 두각을 드러낸다. 25일(오늘)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1회에서는 연예셀럽부 참가자들의 예선전 모습이 그려진다. ‘오버 더 톱’은 연예셀럽부, 일반부, 운동선수부, 학생부까지 총 4개 부로 나눠 예선을 치른다. 그 중 연예셀럽부에는 배우, 가수, 래퍼, 개그맨, 방송인, 아나운서, 정치인 등 다채로운 분야의 참가자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그중에서도 문세윤, 김재원, 하제용은 독보적인 팔씨름 실력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그계의 소문난 팔씨름 강자 문세윤은 강력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다른 참가자들에 위축된 것도 잠시,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엄살이 무색할 정도의 괴력을 선보인다. 함께 예선에 참가한 개그맨 유민상 역시 문세윤의 팔씨름 실력을 본 후 “얘가 이렇게 잘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연예계의 또 다른 팔씨름 강자로 유명한 배우 김재원 역시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예선전에 임한다. 김재원은 팔씨름 실력이 자자하다는 참가자들의 칭찬에 겸손함을 드러냈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조유리가 다양한 콘텐츠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조유리는 24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OUTNOW (아웃나우)' 컴백쇼로 팬들을 만나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디뮤지엄에서 진행된 이번 컴백쇼는 현재 디뮤지엄이 선보이고 있는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와 조유리의 이번 신보 주제가 맞닿아 있다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하는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는 감성적인 공간을 따라 펼쳐진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들을 마주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조유리의 ‘Op.22 Y-Waltz : in Minor’ 또한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앨범이라는 점에서 디뮤지엄과의 협업이 성사됐다. 이날 조유리는 타이틀곡 'Loveable (러버블)'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스튜디오에 자리했다. 그는 "공백기가 거의 없이 찾아뵙게 되어 너무 기쁘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기쁨을 함께 하고 싶어서 찾아오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유리는 약 2분가량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2022 AAA’에 출격한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오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되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 무대에 오른다. 이는 빌리의 첫 음악 시상식 참석이자 데뷔 후 첫 일본 공연이다. 빌리는 ‘2022 AAA’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빌리는 올해 2월 미니 2집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을 발매하고 멀티 세계관을 선보이며 ‘4세대 독보적 스토리텔링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는 6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발표한 ‘2022 베스트 케이팝 노래와 앨범(The Best K-Pop Songs and Albums of 2022 So Far)’에서 베스트 케이팝으로 선정되며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펀치(Punch)가 가을 신곡을 발표한다. 펀치는 오는 31일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를 발매한다.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레트로한 옛 감성 그리고 애틋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보내는 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았다. 펀치는 그동안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대세 음원 강자로 등극했다. 또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OST 퀸'으로도 주목받았다. 지난 8월 감성적인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낸 고백송 '사랑이 불어오나 봐'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던 펀치는 이달 말 신곡으로 돌아와 가을을 깊은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