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오반이 정규앨범 발매 전 마지막 선공개 싱글을 선보인다. 4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 측은 "오반이 오는 10일 새 싱글 'X 망해 간다니까'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더블 싱글 '산책'을 발매한 오반은 2022년에 정규앨범을 선보일 것을 공약한 바 있다. 'X 망해 간다니까'는 지난 5월 발매한 '지금 난'에 이은 두 번째 선공개 곡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정규앨범에 실릴 예정이다. 신곡 'X 망해 간다니까'는 특정 사람들로 인해 이 세상이 다 망해간다고 외치는 곡이다. 최근 오반에게서 보기 힘든 수위의 강력한 가사로 마치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신곡 'X 망해 간다니까'는 '어떻게 지내', '불행 (Feat. 빈첸 (VINXEN))' 등 오반의 다수 히트곡을 함께 작업한 파트너 프로듀서 밴씨(VAN.C)와 호흡을 맞췄다. 곧 발매될 정규앨범의 모든 트랙 역시 밴씨와 작업해 오랜 음악적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한편 오반의 새 싱글 'X 망해 간다니까'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오늘(4일) 밤 10시 채널A ‘청춘스타’의 탑7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120분 간 펼쳐진다. 채널A ‘청춘스타’(연출 박철환)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으로 ‘청춘스타’의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무대가 마침내 오늘(4일) 밤 10시에 120분 특별 편성으로 생방송된다. 이에 ‘청춘스타’의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탑7은 보컬파 김태현, 백희연, 현신영과 아이돌파 카즈타, 정성윤, 박현, 이한준, 장희원, 양준혁, 윤도하 그리고 싱어송라이터파 김종한, 김푸름, 류지현으로 최후의 청춘스타 자리를 놓고 보컬파, 아이돌파, 싱어송라이터파 세 파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고된다. 이날은 특히 대국민 문자 투표가 실시된다. 문자 투표는 틱톡(TikTok) 앱을 통해 누적된 온라인 투표와 동일하게 우승자 선정 기준에 25% 반영,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엔젤뮤지션이자 가요계의 선배 이승환과 윤종신이 탑7을 위해 특별 영상 메시지를 선사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청춘스타’는 지난 예선에서 준결승까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올라운드 뮤지션 주니(JUNNY)가 첫 번째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주니는 오는 12일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blanc (블랑)'을 발매하고 2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주니의 공식 SNS를 통해 "1st Studio Album ‘blanc’ 8.12 6PM KST"라는 새 앨범명 및 발매 일시와 함께 스케줄러, 2종 콘셉트 포토가 공개돼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콘셉트 포토 속 주니는 시크한 스타일링과 색다른 구도를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주니의 훈훈한 비주얼이 힙한 콘셉트와 만나 새로운 매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blanc'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Thank You (땡큐)'로 데뷔한 주니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주니만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정규앨범다운 깊이감 있는 스토리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주니는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선공개곡 형식의 싱글 'Get Ya! (겟차!) (Feat. pH-1)', 'Color Me (컬러 미) (Feat. 청하)'를 발매하고 이번 정규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SBS '싱포골드'에 매니저로 함께한다. 4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이무진이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에 매니저로 출연한다"이라고 밝혔다. '싱포골드'는 오디션의 명가 SBS가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쇼콰이어(Show와 Choir의 합성어)’ 장르를 다룰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박진영, 김형석, 리아킴이 심사위원으로, 이무진, 한가인은 매니저 라인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무진은 매니저로서 참가팀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때로는 심사위원 라인과 같은 자리에서, 때로는 심사위원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서 펼쳐질 이무진의 활약이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방송된 KBS 2TV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에 막내 선생님으로 출연한 이무진이 이번엔 '싱포골드'에서 또 한번 오디션 참가팀들에 대한 진심 어린 코칭을 펼친다. 이무진은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로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Room Vol.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레전드 음악 예능 ‘히든싱어’가 10주년을 맞아 일곱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8월 첫 방송될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 연출 전수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그간 ‘히든싱어’는 초대 원조 가수 박정현을 비롯해 김경호, 이선희, 태연, 아이유, 고(故) 김광석, 고(故) 신해철 등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온 원조 가수들과 모창 능력자들의 치열한 대결로 매 시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히든싱어’가 2년 만에 ‘히든싱어7’로 돌아와 또 한 번 역대급 무대를 만든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히든싱어’의 탄생부터 함께 했던 조승욱 PD의 진두지휘 아래, 슈퍼밴드를 연출했던 전수경 PD, MC 전현무가 의기투합하며 믿고 보는 시너지를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레전드 음악 예능의 반가운 부활 소식을 전하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화려한 왕좌에 앉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인사이더’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이 드라마 종영의 여운을 잇는다.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연출 민연홍 / 극본 문만세 / 제작 에이스팩토리·SLL)’의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이 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교도소 암투극과 도박이라는 소재를 긴박감 있게 풀어내며 매회 반전의 반전을 선사한 ‘인사이더’는 누아르 극의 매력과 함께 몰입감 넘치는 OST로 마니아층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인사이더’의 휘몰아치는 전개에 힘을 보태며 스릴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이끈 임윤성의 ‘Howling (하울링)’과 함께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진 극 중 주인공의 복수심을 그려낸 더베인(THE VANE)의 ‘You’ve Got Me Wrong (유브 갓 미 롱)’ 등 드라마 방영과 함께 정식 발매된 가창곡 두 곡이 수록된다. 여기에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인 스코어 음원 44곡까지 총 46개의 트랙이 ‘인사이더’ 시청자들의 감성을 또 한번 자극하며 감동의 여운을 전한다. ‘비밀의 숲’ ‘펜트하우스’ 등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진 김준석과 정세린 음악감독이 또 한번 의기투합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3인조 펑크록 걸밴드 피싱걸스가 축제의 계절 8월을 뜨겁게 물들인다. 소속사 내츄럴리뮤직 측에 따르면 피싱걸스(비엔나핑거, 유유, 송쁘띠)는 8월 다양한 무대 및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먼저 피싱걸스는 오는 6일 보령머드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머드락 콘서트 무대에 올라 부활, 크라잉넛, 프리마켓 등과 함께 열정적인 공연을 꾸민다. 이어 바로 다음 날인 7일에는 평택 부락산 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의 축하 공연에 초청 가수로 초대돼 브레이브걸스, 노라조, 스텔라장 등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14일에는 멜로디 펑크의 원조 GUMX의 9년 만의 한국 라이브 컴백 투어 ‘BUST A NUT’ KOREA TOUR 2022에 여성밴드로는 유일한 게스트로 라인업에 합류해 노브레인, 라이엇키즈 등과 함께 홍대 라이브 하우스 벤더(Bender)에서 짜릿한 펑크록 무대를 펼친다. 그리고 피싱걸스는 26일부터 28일 사흘간 개최되는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 ‘2022 JUMF(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의 오프닝 데이인 26일(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SBS 음악 추리쇼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 싱어) 4일(목) 방송에서는 등장부터 모두를 놀라게 한 초특급 스타들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처음으로 등장한 스타는 자신을 ‘국민 사위’라 소개하며 “평소 누님들에게 사위 삼고 싶다, 내 사위면 좋겠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밝혔다. 판정단이 “어떤 매력으로 누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냐”고 묻자 “외모도 나쁘진 않지만 제 목소리와 노래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또, 스타에게 어디까지가 누님의 기준인지 질문했고 스타는 “100세 이하는 모두 누님이다”라며 신사다운 유머러스함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DNA 싱어의 무대 또한 스타만큼 역대급 가창력을 소유한 실력자로 밝혀졌고 MC 양세찬은 “지금까지 나온 가족 중 단연 1등!”이라며 극찬해 스타 패밀리의 정체를 더욱 궁금케 만들었다. 마침내 모두가 궁금했던 스타의 정체가 공개됐고 이를 본 MC 양세찬은 “네가 왜 여기서 나와!”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스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공생의 법칙2’ 출연진의 생생한 출국 현장이 공개됐다. 3일 SBS는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오전 미국으로 출국하는 김병만, 박군의 인천공항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월 방송 이후, 공익과 예능을 한 번에 잡으며 호평을 받은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이다. 토종 생태계 수호에 나서는 ‘ESG 특공대’로는 시즌1에 이어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다시 뭉쳐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3인방은 지난 시즌1에도 전국 방방 곡곡 산과 바다와 도시를 누비며, 생태계 수호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입증한 바 있다. ‘ESG 특공대’가 첫 번째로 취재에 나서는 장소는 미국이다. 생태계 교란종 대처 모범적 국가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에서 ‘ESG 특공대’ 3인방은 오대호 생태계 파괴 주범인 ‘침입성 잉어’ 대처 사례를 알아본다. 3인방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리는 아시안 잉어 낚시 대회에 직접 참여해보고, 국내 ‘배스 식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취재를 마친 오는 21일(일)에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오늘의 웹툰’이 생동감 넘치는 힐링 에너지로 열대야를 타파했다. 3일 제작진이 그 무공해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안구 정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이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는 네온 웹툰 편집부에서 의기투합한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 박호산, 양현민, 강래연, 그리고 안태환 등 ‘네온즈’ 7인방의 활기찬 분위기가 담겨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매일 제시간에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마감 전쟁을 치르며 고군분투하는 편집부 사람들이지만, 언제나 비타민 같은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장을 청량하게 물들이고 있다. 먼저 극 중에서 로맨스보다 더 설레는 선후배 사이를 자랑하는 김세정과 최다니엘은 카메라 밖에서도 알콩달콩한 케미를 발산한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V) 자를 그리며 특유의 씩씩한 미소를 선보이는 김세정, 소품으로 세팅된 컵라면으로 장난을 치며 ‘장꾸미’를 발산 중인 최다니엘. 두 사람이 극 중에서 어떻게 이상적 선후배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김세정이 “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OST 합본 앨범을 공개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징크스의 연인’은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의 운명을 뛰어넘는 로맨스와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얽히고설키는 스토리를 속도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현과 나인우를 비롯한 배우들이 완벽한 연기 합을 자랑하며 극을 흥미롭게 이끌어 가는 가운데, XIA(준수)부터 서현, 이솔로몬, 하동연, 릴리릴리까지 명품 보컬들이 OST에 대거 참여해 리스너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하고 있다. ‘징크스의 연인’ OST 합본에는 뮤지컬과 가요 등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OST 강자 XIA(준수)의 ‘기억을 실어 온 바람’과 통통 튀는 트로피컬 사운드와 함께 서현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진 ‘Milky way’가 담긴다. 또한 스윗하고 설레는 보이스 곡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솔로몬의 ‘알아채줘요’를 비롯해 그리움을 담은 가사로 아련한 감성의 진가를 담은 하동연의 ‘애수’, 개성 있고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릴리릴리의 ‘넌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이석훈이 SBS '연애는 직진' MC로 나선다. 이석훈은 3일 첫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 MC로 출연해 공감과 몰입을 오가는 진행을 선보인다.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소울 메이트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취미와 사랑을 동시에 잡는 직진 연애 리얼리티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출연하는 가운데 축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 8인이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밀당 없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석훈은 남녀 8인의 직진 러브스토리를 보며 과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영상을 보다 입을 막고 웃음을 감추며 설레 하는 이석훈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석훈은 현재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의 DJ, 유튜브 채널 '썰플리' MC로 활약하며 친근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앞서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도 출연자들에게 공감하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진행하며 공감형 MC로 자리 잡았다. 또 이석훈은 '유죄 인간'으로 불리며 남다른 로맨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루미너스(LUMINOUS)가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3일 소속사는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가 오는 17일 첫 번째 정규앨범 'LUMINOUS in WONDERLAND (루미너스 인 원더랜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컴백을 공식화하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 안에 꽃과 앨범명이 적혀있어 루미너스가 'LUMINOUS in WONDERLAND'라는 제목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미지와 함께 'Happiness lives Here'이라는 문구가 업로드되며 루미너스가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전할 메시지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루미너스는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음악으로 청춘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를 통해서는 한층 성장한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글로벌 핫루키’로 주목 받았다. 또한 루미너스는 지난 5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호란이 크로스오버 음악회로 팬들을 찾아온다. 호란은 오는 7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클럽온에어에서 'FACES OF MUSIC (with 김영건, 신현필)'('FACES OF MUSIC')을 개최한다. 'FACES OF MUSIC'은 각자 자신만의 영역을 꾸준히 지키며 활동해온 호란과 클래식 피아니스트 김영건, 재즈 아티스트이자 음악감독인 신현필 3명의 뮤지션이 들려주는 또 다른 음악의 표정들, 클래식은 물론 민족 음악, 현대 음악, 재즈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실험적이면서도 마음을 공명하는 크로스오버 음악회다. 호란은 공연에 앞서 팝스튜디오 SNS를 통해 'FACES OF MUSIC'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호란은 "굉장히 독특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클래식과 재즈, 팝이 하나가 되는 무대이다. 김영건과 신현필, 그리고 저 호란이 모여서 각자의 음악 영역을 그대로 지키는 상태에서 세 음악의 시너지를 실험해보고 있다. 그래서 굉장히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에 처음 'Pops in Classic'이라는 제목으로 클래식과 팝, 여러 가지 음악들을 결합하는 실험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4세대 1티어’로 손꼽히는 Kep1er(케플러)가 일본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을 선공개해 화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일본 첫 싱글 ‘FLY-UP (플라이-업)’ 발매를 앞두고 3일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타이틀곡 ‘Wing Wing (윙 윙)’을 선공개해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FLY-UP’은 케플러의 에너지와 매력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Wing Wing’은 화려하고 키치한 멜로디 라인 위로 아홉 멤버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쌓아 올려진 일본 오리지널 곡이다. 또한 음원 선공개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플러만의 에너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더 넓고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하는 날갯짓을 표현한 다채로운 날개 모티프가 영상 곳곳에 흩어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컬러풀한 색감 위로 그려낸 키치하면서도 통통 튀는 분위기에 완벽하게 녹아든 케플러의 매력 또한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 위로 케플러의 날갯짓을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