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8일 양평읍사무소에 따뜻한 기부 소식이 있었다. 양평읍 도곡3리 주민 이건희씨가 올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정기 이장회의 때 공지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도곡3리 이장의 적극적인 홍보 협조로 마을주민 이건희씨가 선뜻 기부 결정을 한 것이다. 이건희씨는 지난 7월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자 2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 연말을 맞아 또다시 기부에 동참해 주변인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건희는 “예년에 비해 올겨울은 더 춥다고 들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을 더 살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적은 금액이지만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신동원 양평읍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 것에 큰 감사를 전한다. 기부자의 선한 영향력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봉사단체 징검다리는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100가구에 지원했다고 9일 발혔다. 징검다리는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봉사단체로 동절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을을 전하고자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 ‘2021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김장 지원 사업에 응모해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아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징검다리 김행엽 회장은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되면서 김장김치 지원으로 이웃들의 걱정거리를 덜어드리고 싶었다. 또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주신 징검다리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동절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청년회는 지난 7일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연탄 2,000장을 강상면과 강하면 저소득 가정 5가구에 각 400장씩 전달했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청년회뿐만 아니라 여성회, 회원들의 가족이 함께 참여해 더욱 훈훈한 봉사활동이 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는 매년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 참여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한 진기혁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매년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양평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집중모금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이후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에서는 ㈜소노인터내셔널 소노휴 양평(대표 민병소 /(구) 대명리조트) 직원들이 지난 6월부터 이달 9일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상반기 2가정, 하반기 2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배와 장판 교체와 등 교체 등 전기관련 작업까지 함께 진행됐다. ㈜소노인터내셔널 소노휴 양평은 매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집수리 봉사도 직원들의 전문적인 재능 나눔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한 수리가 깔끔하게 되고, 형광등 등도 알아서 세심하게 교체해주자 집수리를 하게 된 어르신은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소노인터내셔널 소노휴 양평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불편한 점을 최대한 염두에 두고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해주시고 깨끗한 환경에 기뻐해주시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며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개선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행정의 달인’ 최영호 인천 미추홀구 도시재생국장을 초청하여 ‘문제해결 능력이 당신의 경쟁력이며 적극행정이다’를 주제로 규제개혁 특강을 열었다. 최영호 강사는 지방행정의 기적이라 불리는 ‘인천 피사의 아파트’를 10년 만에 바로 세운 공무원으로, 대형옹벽 붕괴직전 극적으로 8명 인명사고를 막아내기도 했다. 또한 ‘뒤바뀐 건축물 동호수 바로잡기’ 사업 등을 추진하여 대통령 표창 및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1등을 하기도 한 지방행정의 달인 제3호로 선정된 공무원계의 유명인사이다. 특히 ‘인천 피사의 아파트’ 의 경우 민간 시설물에 대한 재정적 지원근거가 없음에도 방치할 경우 주변 건축물의 2차 피해가 우려되어 주민대표단을 구성하여 수십 회 실무협의와 비용부담 및 공사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이 먼저다’ 라는 적극마인드로 10년 만에 바로세우는 기적을 이뤄냈다. 이번 강연에서 최영호 강사는 30년간 공직생활 동안 경험했던 사례를 예로 들며 규제개혁은 왜 필요하고 어떻게 펼쳐야 하는지를 제시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직원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처음에는 장사하기도 바쁜데, 무슨 상담이냐, 했어요. 컨설팅은 난생 처음 받아봐서 무슨 질문을 해야 할지 어려웠는데,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전문가님 덕분에 점차 궁금한 점이 생기고, 어느덧 가게 부엌에서 레시피 연구까지 같이 하게 됐어요.” 일대일 역량강화 교육을 이행 중인 음식점들의 공통적인 반응이다. 25년 이상 양평에 터전을 잡고 뚝심 있게 한두 가지 메뉴를 밀어붙여 본인만의 철학과 노하우가 쌓일 대로 쌓인 장수한 음식점 사장님들이지만, 자신의 길을 다시 되돌아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양평군에서는 장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일대일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19년부터 외식업 전문가의 날카로운 평가와 시민투어단의 입맛에 따라 선정된 양평 맛집 ’장수음식점’은 총 6개소이며, 올해도 3개소를 선정 중에 있다. 장수음식점 발굴 사업의 후속 지원 사업으로 파생된 ‘일대일 역량강화교육’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장수음식점 선정 이후 후속지원이 없어 아쉽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SBS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2021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정동균 양평군수가 양평군 토종자원 클러스터 구축사업으로 1급 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당 소속 ‘지방정부 우수정책’과 ‘지방의회 우수조례’ 대상을 나눠 공모해 지방자치와 분권에 기반한 참좋은지방정부 완성과 주민주권시대를 촉진 및 견인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지방정부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지방정부의 정책에 대한 지역성·창의성, 혁신성·효과성, 파급성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당대표 특별포상이 수여된다. ‘지방정부 우수정책’은 광역단체장(8명), 기초단체장(104명) 등 총 112건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광역단체장 1급(2명) ‧ 2급(2명), 기초단체장 1급(15명) ‧ 2급(15명) 등 총 34명을 선정했고, 양평군수는 기초단체장 1급 포상 명단에 당당히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닌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대한민국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겠다는 양평군의 도전이 대외적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8일 대림대학교에서‘안양학’특강을 실시했다. 올해 들어 성결대(10. 13)와 안양대(11. 1)에 이어 세 번째 대학 특강이다. 안양학은 2019년부터 준비한 지역밀착형 교육으로 2020년 안양대학교에서 교양과목으로 처음 개설, 성결대와 대림대로 확대됐다. 최 시장은 대림대 특강에서‘All about A(Anyang). I(Industry).’라는 주제로 오늘의 발전된 안양이 있기까지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해방후 농촌마을이었던 안양이 공업도시로 성장하고, 미래의 스마트 도시로 발전하기까지의 발자취가 주 내용이었다. 안양의 과거를 조명하며 청년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매래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자신이 속한 대학이 소재한 안양에 대한 변함없는 애향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강의 후 마련된 질문시간에서는 사회에 무관심한 MZ세대라는 통념과 다르게 안양지역의 문제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현상 등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펼쳤고 준비된 시간이 끝나자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학을 개설한 대학 지도교수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학생들에게 자신이 태어나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탄벌동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체육회·기업인협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부녀회 등 기관·단체는 9일 ‘2021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후원했다. 탄벌동 기관·단체는 해마다 김장 담그기 한마당을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로 한 자리에 모여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금을 마련, 주변 이웃에게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김장김치는 기관·단체 후원금 550만원으로 10㎏들이 150상자를 구입해 관내 거주하는 소외계층에게 배부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은 직접 찾아가서 전달했다. 이와 관련 박광신 탄벌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지역의 기관·단체가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관내 소외된 이웃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에서는 2021년 11월 9일 여주시 전문건설업협회와 여주시장과의 간담회 장을 마련하여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협회에서는 신속집행에 따른 공사발주의 상반기 몰림 현상에 따른 업체의 애로점, 소규모공사의 단가 현실화, 관내 입찰제도의 적극 활용 등을 통한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여주시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하여 여주시장은 협회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균형있는 예산편성을 통한 신속집행에 따른 업체의 애로점 해소 등 최대한 지역 건설업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민은행 동부지역영업그룹(대표 강화구)은 지난 8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기구 지원 사업’으로 연계돼 동절기 한파를 이겨 낼 수 있도록 온열기기를 구입해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20곳에 지원했다. 강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두루 살피며 아낌없는 나눔과 봉사를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민은행 동부지역영업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21년 11월 10일부터 2021년 11월 19일(금)까지 초등학교 4~6학년 자녀가 있는 20가족, 총 40명(가족별 자녀 1명, 부모 1명에 한해 신청 가능)을 대상으로 일일가족캠프 “가족과 함께 하는 가죽공예”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일일가족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대화로 이어질수 있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접수는 선착순 접수이며, 이메일 접수 또는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서 양식은 여주시 청소년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폼 양식은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스타그램 공식계정 프로필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활동 키트는 접수가 완료된 참여자에 한해 11월 23일~11월 27일 일정에 맞춰 본 센터로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8일 광주경찰서장, 광주시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가정 미취학 아동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광주경찰서에 전달했다.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탈북민 가정 내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탈북민 가정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농산물을 구입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따뜻한 보육현장을 조성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장경임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탈북민 가정 미취학 아이들을 위해 연합회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탈북민 가정의 자녀들이 성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9일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이혼, 폭력, 체류 등 불합리한 차별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무료 법률교육 및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외국인 법률교육 및 상담 지원은 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했으며 관내 외국인 및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법률교육 및 상담은 남서울 이주여성상담소 김민정 소장이 가정폭력 사건처리, 이혼절차, 체류자격부터 가족관계등록 및 출생신고 등에 걸친 폭넓은 법률내용으로 외국인이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했다. 법률교육 후 교육 접수 시 신청한 대상자를 상대로 개별 상담을 진행해 참여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신동헌 시장은 “불합리한 차별에 쉽게 노출되기 쉬운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법률교육 및 상담에 대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외국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8일 가남읍 달봉농장 김동식 대표와 누리영농조합 김건호 대표가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곽호영)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각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가남읍 대신리에 위치한 달봉농장 김동식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물품 후원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가남읍 은봉리에 위치한 누리영농조합 김건호 대표 또한 작년 12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달봉농장 김동식 대표는 “매년 나 자신과의 약속처럼 나눔을 실천해왔는데 올해도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나눔이 모여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사랑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영농조합 김건호 대표는 “나눔이 주는 행복은 나눔을 하는 사람에게도, 받는 사람에게도 진하게 기억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함께 나누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