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시니어 기억력 증진 프로그램 ‘두뇌 깨움! 랩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센터가 지난 9월 7일부터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감소와 대면 교류 제한에 따른 인지기능 저하와 우울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는 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힙합 전문 프로듀서와 함께 힙합 역사 배우기부터 예명 만들기, 그룹 결성하기, 랩으로 자기소개하기, 칭찬 랩 배틀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힙합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함께하니 어르신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8일 용인시치유농업협회 관계자 6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10만원 상당의 농특산물 꾸러미 7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영석 용인시치유농업협회 회장은 “창립을 기념하는 의미로 좋은 일에 힘을 보태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꾸러미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꾸러미에는 관내에서 생산된 샐러드 채소, 표고버섯, 고구마, 생땅콩, 구운계란 등 8개 품목의 농특산물이 들어있다. 시는 기탁받은 꾸러미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쓸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농업인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고맙다”며 “치유농업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치유농업협회는 원예 치유 농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농업인 30명이 참여해 지난 10월 창립했다. 이들은 원예 치유 체험 농가 육성과 교육, 치유프로그램 개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7일 수택3동 소재 ‘우리즐거운교회’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올해 17회를 맞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우리즐거운교회’에서 추수감사절 헌금을 사용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2005년부터 매년 진행하며, 토평동 일대 저소득 연탄 사용 가구에 꾸준히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교인 40여 명은 5개 팀을 구성해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직접 토평동 일대 20여 가구에 각각 방문하여 가구당 300장씩 연탄을 전달했다. 전남호 담임목사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코로나로 유난히 춥게 느껴질 이번 겨울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17년 동안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기쁘게 힘을 보태는 교인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지역사회와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수택3동 우리즐거운교회 교인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가 민·관을 잇는 협치의 징검다리이자, 든든한 구심점인 역할을 할 공익활동지원센터를 8일 개관했다. 경기도 기초자치단체로는 두번째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경기도의원, 경기도 관계자, 일반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현판 제막식 순서로 진행했다. 대통령 선거 등의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윤호중 국회의원은 축사 영상을 통해“시민의 권익증진과 시민의 삶이 더 행복해지는 보편적 가치가 실현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든든한 등대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기념사에서“숙의민주주의는 이 도시의 주인인 시민 스스로가 공익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합의에 도달하는 민주적 절차를 의미한다”며,“이러한 정신을 담아 지난 2020년 7월 구리지역 간담회를 시작한 이후 1년 4개월 만에 결실을 이뤄 매우 기쁘다. 앞으로 시민 생활의 질적 향상과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민·관 협치‘거버넌스’를 만들어내는 중추적인 활력소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수택동 행복주택 5층에 둥지를 튼 공익활동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8일 이룸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식료품 꾸러미 15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각 꾸러미는 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과일, 쌀, 라면 등이 담겨있다. 동은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배성식 이룸교회 담임목사는 "저소득가정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룸교회 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은 8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10kg짜리 4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갑자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많을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관내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몸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감사한다”며 “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소외 이웃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수지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수지구 고기동 489-1번지 일원 216필지(14만㎡)를 ‘2022년도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지적도면과 실제 토지 경계의 불일치를 바로잡기 위해 기존 종이지적도를 디지털 지적도로 바꾸는 국가사업이다. 종이지적도는 일제강점기에 대나무자 등으로 측량해 만든 것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이 다른 경우가 많아 개선이 필요하다. 구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공고를 하고, 오는 2022년 6월까지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지적재조사를 위한 제반 절차를 진행한다. 구는 재조사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는 대로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 위탁해 216필지에 대한 토지현황조사,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바른 지적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지적재조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등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동천1지구를 56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2021년 완료하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을 위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고, 시가 구상하는 교통체계에 대한 기준을 제시했다. 시는 8일 ‘조달청 e-발주시스템’을 통해 용인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좌회전 감응 신호, 도로전광판·교통 CCTV 교체 등 시에서 필요로 하는 교통체계의 기준을 제시했다. 용인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지능형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에 지난해 9월 시가 선정돼 국비 24억원을 확보하면서 추진됐다. 시는 이날 사업설명회 후 입찰 업체 선정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해 이르면 오는 12월 착공, 2022년 8월 중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중부대로·신수로 등 주요 도로 28.5㎞ 구간에 차량과 사물 간 통신 기술을 이용한 응급 차량에 대한 우선 신호 등이 도입되는 등 효율적인 교통정보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차량사물통신(V2X)과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미래 교통환경에 대비한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 토대를 마련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가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평생학습 정책과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교육부 주최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는 전국 평생학습도시 및 평생학습기관·단체 250여곳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배움의 가치를 나누는 Learn together Yong-in’을 주제로 평생학습 동아리의 활동 영상 상영과 홍보물 전시 등을 통해 시의 평생학습 정책과 시가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최근‘제4회 우리동네캐릭터’에서 대상을 받은 시 캐릭터 ‘조아용’의 이미지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 단계 앞서가는 용인시의 평생학습을 소개하는 좋은 자리였다”면서 “평생학습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6년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이후 ‘평생학습으로 삶의 가치를 완성하는 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자격증, 외국어, 정보화, 문화·예술, 취미·교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8일 열린 ‘용인시청 상록어린이집 개원기념식’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꼼꼼히 둘러봤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과 김상수 부의장, 김운봉·김진석·이창식 시의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용인시청 직장어린이집인 상록어린이집은 지난 1997년 시청 청사 내 개원했다. 이번 신축 공사는 늘어나는 보육수요를 충족시키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8년 8월 착공, 지난 8월 준공했다. 연면적 885㎡, 지상 1층 규모로 설치된 어린이집은 보육실 8개, 특별활동실 2개, 원장실 및 교사실, 조리실, 급식실, 화장실 6개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보육정원은 기존 80명에서 12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벡군기 시장은 “이번 시청 직장어린이집 신축으로 직원들이 더 친환경적인 공간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과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with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와 관련해 시 차원의 꼼꼼한 지원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백 시장은 8일 시정전략회의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은 ‘코로나19 종료'가 아니라 '새로운 방역의 시작'”이라며 "촘촘하고 철저한 방역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백 시장은 특히 "‘용인시 일상회복 추진단'이 구성돼 운영되고 있지만, 코로나19 단계적 회복은 추진단만의 몫이 아니다”라며 "공직자들이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시는 지난달 28일 백군기 용인시장을 단장으로 30명으로 구성된 ‘용인시 코로나19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추진단은 지역의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의한 의제발굴 및 건의의 소통창구 역할과 함께 일상회복을 위한 선도 사업 발굴과 육성, 정부의 ‘단계별 일상회복 방안 로드맵' 집행관리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호평동 사회단체협의회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수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평동 사회단체협의회는 각 단체에서 십시일반 기부한 배추, 무 등으로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총 18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정홍 회장은 “다가오는 겨울이 힘들게 느껴질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가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호평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재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낼 수도 있었는데 사회단체협의회에서 나서서 이웃들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담은 김장 김치를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더불어 사는 호평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함께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중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타일기능사 자격증 대비과정’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타일기능사 자격시험 대비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재취업, 이직 등을 희망하는 남양주시민 19명이 8주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1월 정기 기능사 시험을 준비하며 취업 의지를 다졌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집콕 트렌드 확산으로 인테리어 산업분야의 취업수요와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이번 교육이 인생 2막, 3막을 준비하는 신중년들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은퇴자와 실직자,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인생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취·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향후 진행되는 교육에 대한 내용은 다산서당 홈페이지 및 다산서당 알림톡을 통해 공지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인생다모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고등학교 총동문회는 8일 퇴계원읍사무소에서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85박스와 쌀 85포대에 대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퇴계원읍사무소 및 퇴계원고등학교 총동문회 관계자 약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동문회가 후원한 김장 김치와 쌀은 각 지역 이장들과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손을 거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85세대에 가가호호 전달됐다. 퇴계원고등학교 총동문회 현병근 회장은 “동문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김장 김치와 쌀이 우리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퇴계원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형진 퇴계원읍장은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재료로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나누며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현병근 동문회장님 이하 퇴계원고등학교 총동문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와 쌀을 받으시고,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담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4명이 참여했으며, 이기복 수동면장과 새마을지도자, 수동농협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이틀간 배추 500포기를 직접 절였으며, 김장 김치 70박스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세대와 저소득 가구, 청소년 그룹홈에 전달했다. 수동면 새마을부녀회 진삼순 회장은 “코로나19와 이른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약소하지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 김치를 준비했다. 주민들 모두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기복 수동면장은 “김장 김치는 이웃과 함께 만들어 나눠 먹는 한국의 문화라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로 이웃들에게 큰 사랑과 희망이 전달됐길 바라며,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남녀 새마을지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