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불편을 개선하고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시는 이달부터 매주 1회 ‘민생현장 방문의 날’을 운영, 관내 현장 곳곳을 찾아 시민의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다고 밝혔다. 동별 주민 불편사항과 현안사항을 미리 받아 시민이 겪고 있는 불편이 무엇인지 관련 부서장과 함께 직접 살펴보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점을 찾는다. 현장방문 첫날인 20일 박 시장은 광명2동 지역을 방문했다. 광명2동은 현재 2, 4, 5구역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공사로 인해 시민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박 시장은 먼저 불법주정차로 시민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주정차금지구역 도색작업 중인 현장을 방문해 더 개선해야할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이어 재개발지역 인근 주민들이 비산먼지, 소음, 진동 등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함에 따라 재개발지역을 둘러보고 철저한 안전관리와 비산먼지, 소음, 진동 저감 대책을 마련할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또한 목감로 보행로가 좁아 위험하다는 민원을 해결하고자 광명교에서 개봉교까지 목감로 보행로를 점검했다. 시는 목감로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6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미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2021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반려식물 키우기’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관 및 사회복지관의 협조를 받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0세대를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반려식물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어서 적적했던 차에 예쁜 식물친구가 생겨 기쁘다”며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고맙다고 전했다. 장길호 미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함께한 반려식물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1동 주민자치회는 반려식물 선정과정에서 미사동 화훼농가와 협업해 관내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강하면 새마을회 주관으로 30여 명이 참여해 지난 20일 운심1리 새마을공원, 수변공원, 달팽이공원 일원에서 금년도를 마무리하는 제초작업 및 꽃밭관리 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강하면 시가지 제초작업은 겨울의 초입을 맞이하며 겨우내 강하면의 대표 공원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기 위한 금년도 마지막 작업이었다. 이철훈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한 강하면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많은 관광객과 외지 차량이 드나드는 3개의 공원을 선정해 이번 제초작업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하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초작업 및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하면 김사윤 면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제초작업 및 꽃밭가꾸기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강하면 새마을협의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단결해 양평군의 선도 새마을회가 되기를 당부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9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하남?!’ 14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 하남?!’은 롯데건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시청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풍동의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집수리 봉사자들은 습기 가득한 주택 내부의 곰팡이로 인해 오염된 벽지와 장판, 오래된 가구를 교체하고 위험하게 노출된 전선 등을 정리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대상 가정이 보다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왕진우 건축과장은 “어려운 이웃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롯데건설과 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하남시도 지역기업 및 봉사단체 등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2019년부터 롯데, 신세계, 현대건설과 함께 ‘집수리 하남?!’ 사업을 실시해 올해까지 총 14곳의 취약가정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평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9일 지평천 가로수길 공원에서 공원 내 애완동물의 바른 이용을 위한 ‘공원 펫티켓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자체 제작한 바른 애완동물 이용법 전단지를 공원 이용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공원에 목줄을 매지 않은 애완견을 데리고 가면 5만 원, 공원에서 애완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으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 최근 공원 내 애완동물 이용에 대한 민원사항이 증가하는 추세로, 반려 동물과 같이 공원 이용 시에 목줄과 입마개 착용, 배변봉투 지참 및 배변 즉시 수거 등의 내용을 홍보했으며, 1달에 1번씩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주관한 박광용 지평면 바르게살기 협의회장은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서로가 배려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기분으로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최근 ‘2021년 하남시 건축교실’ 종료 후 첫 성과로서 교육을 이수한 건축사들이 11월부터 무료상담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하남시 건축교실’은 전문가와 시민이 건축 실무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가 한국부동산원과 업무 협약을 맺어 실시했다. 올해 첫 건축교실은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관련, ‘원도심 환경개선 및 활성화’를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지역 건축사는 총 9명이다. 이들은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11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지역주민들에게 자율주택정비사업 관련 무료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상담 내용은 원도심의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관련해 △인허가 절차 △관련법률 자문 △타지역 사례 안내 △사업성 검토(규모, 비용 등) 등 사업 전반에 대해 가능하다. 왕진우 건축과장은 “건축교실 운영 후 첫 성과물로서 교육 이수 건축사들이 무료상담으로 재능기부를 하게 됐다”며 “무료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전문가 상담을 받고, 원도심 활성화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평면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지평면 행정타운 공연장에서‘사랑의 이웃돕기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30여명은 직접 준비한 각종 음식과 의류,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여 수익을 기부하는 사랑의 이웃돕기 나눔장터를 진행했다. 이웃돕기 나눔장터를 마무리하며, 하용기 협의회장과 임승자 부녀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나와 나눔장터를 위해 봉사해준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하며, 나눔장터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지평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는 대파 가꾸기,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뿐만 아니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3R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하천 정화활동, 외래식물 제거, 방역 봉사, 꽃길 조성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필요한 최소인원으로 사흘간 집수리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소요비용 중 NH농촌현장봉사단 후원금 지원받아 지난 9월 월례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서종면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 방문해 논의 후 실시됐다.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도배, 그릇 정리, 양수기 교체, 씽크대 교체 등 대대적인 보수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이번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낡고 열악한 집이 새집으로 바뀌어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사업을 추진한 협의체 신양재 위원장은 “어르신이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서종면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취약계층 집수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하사창동 소재 약수사(주지 법련 스님)는 20일 지역사회에 자비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남시에 햅쌀 150포대(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약수사는 이에 앞서 경내에서 자비의 쌀을 하남시에 기증하는 행사를 봉행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법련 주지 스님과 약수사 신도들, 김상호 하남시장과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햅쌀은 관내 7개 동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법련 주지 스님은 “2016년 아미타대불 점안식부터 매년 자비의 쌀을 꾸준히 기증해 오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자비나눔에 동참해주신 신도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시고, 특히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자비의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기탁된 햅쌀은 기탁자의 뜻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수사는 2016년부터 매년 100∼150포대의 자비의 쌀을 시에 기증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추진한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해에도 많은 지역주민과 기관단체들이 적극 참여해 3억여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모집했으며, 연탄·난방유·전기장판·겨울이불 등을 3159가구에게 지원했다. '사랑김정의 연탄 모으기 운동' 집중모금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후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배분 및 대상자 지원은 2022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투명하게 사용되며 기부금액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매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2021년도 사랑의 연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재)양평문화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도래하는 담론형성과 전환사회에 발맞춰 나아가고,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문화도시와 문화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양평 문화시민대학'을 개설했다. ‘양평 문화시민대학’은 생태, 문화재생, 문화공동체, 문화 융·복합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환사회를 준비하는 인문예술 강연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11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4회로 강연하며 양평읍에 위치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양평 문화시민대학’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변화된 문화예술 및 사회의 이슈들을 주제로 ▲ 박병상 인천 도시생태환경연구소장의 '생존을 위한 대안_생태문명' ▲조흥윤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의 '전환사회와 한국문화재생' ▲전경수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명예교수의 '강, 그 생태사와 지오-식민주의' ▲임석재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통주(通住)-기술시대 이후 자연과 공존하기'를 강연할 예정이다. 본 강연들은 11월 위드코로나 방역단계를 고려해 대면 참여의 경우 사전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 방법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구성된 한식요리책 ‘혜미의 레시피북’을 자체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지난 6일 비대면 방식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로 생중계 진행했다 한식요리책 ‘혜미의 레시피북’은 저자인 임혜미가 본 센터 통번역사로 근무하면서 수많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요리의 어려움으로 가족들과의 갈등과 다툼이 많은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알고, 이를 해결하고 돕기 위해 한국음식 요리법을 1년여에 걸쳐 개발한 책으로 특히 초기입국자들이 가정에서 간단하게 가족들을 위한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책은 ▲국(Món Canh) ▲무침(Món Trộn) ▲반찬(Món Ăn Kèm) ▲메인요리(Món Chính) ▲찌개(Món Jigae) ▲간식(Món Ăn Vặt)으로 구성되며, 만들기 쉬우면서도 영양이 가득한 가정요리와 재료의 손질방법, 저자만의 맛내기 비법도 요리 팁(Tip)으로 친절하고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어 다문화가정의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출판기념회는 저자가 직접 요리책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한강을 끼고 있는 자연을 벗삼아 삶을 살아가는 달인들의 이야기가 많은 곳,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이장 최영환)의 세월 정미소가 2020년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 재생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커뮤니티센터 세월 정미소’로 오는 23일 개관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개관식은 별도로 개최하지 않고 운영할 계획이다. 사용하지 않고 방치됐던 농촌의 정미소에 문화의 옷을 입혀 커뮤니티센터로 새롭게 시작하는 세월 정미소(洗月 情美所)는 그 이름처럼 과거 세월리에 있었던 가치보존과 마을의 문화적 중심지의 역할을 하면서 앞으로 세월리 주민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 거점 공간이 될 것이다. ‘커뮤니티센터 세월정미소’는 2층 53평 규모로 1층은 공유부엌과 프로그램 및 안내센터를, 2층은 소모임과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주민들의 편의에 맞춰진 공간으로 조성됐다. 오는 22일 길놀이를 시작으로 23일부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세월리에서 태어나 80년을 넘게 사신 임경재 달인의 짚풀 공예 수업과 김연홍 달인의 쌀 케익 수업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한달동안 음식 달인, 예술·생활 문화 달인 체험 프로그램과 어쿠스틱 밴드, 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을지훈련은 1968년 1월 21일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당시 대통령 지시(’68.5.11)에 의거, NSC 주관하 비정규전 상황을 상정해 ’68. 7. 5 ~ 7. 7일 까지 도상연습으로 ‘태극연습’을 최초로 실시됐으며, 이후 18년 남북, 미북 정상회의 개최 등 안보상황 변화를 반영해 새로운 ‘을지태극연습’ 모델 개발이 결정됐고, 한·미 연합연습 유예에 따라 최초로 정부 을지연습도 유예되었다가 2019년 포괄안보 개념의 새로운 ‘을지태극연습’으로 시행됐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양평군수를 연습장으로, 합동계획·통제부장관은 부군수로, 보좌관은 각 국장으로 3개반을 구성하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상시 기본임무 수행을 위한 위기관리 및 전시대비 절차 연습으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목적을 두고 시행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공직자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훈련을 통해 위험가능성을 사전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내실 있는 연습이 되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양평농촌체험마을 김장하는 날’ 김장 판매 행사에 앞서 양평외갓집체험마을에서 참가 희망마을을 포함해 전문가 이선희 셰프와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와 함께 사전시연회를 개최했다. ‘2021 양평농촌체험마을 김장하는 날’은 양평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해 전문가 이선희 셰프의 김장 레시피로 담근 배추김치를 포함한 7종의 김치와 절임배추를 판매하는 행사다. 김장 상품은 이달 31일까지 사전 구매 예약을 받아 행사 기간인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김장을 담가 택배로 발송하고, 현장구매자를 위한 김장 체험은 매주 토·일 8일간 관내 농촌체험마을에서 진행된다. 대표 판매 품목인 배추김치는 온라인 사전 예약 구매할 경우 10kg에 6만원, 정상 구매하는 경우 10kg에 7만원이며 지역마다 무료 택배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마을별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온라인 예약 구매 방식으로 진행해 지역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김장김치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