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8월 11일까지 '2025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층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하는 제도다. 청년기본소득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된 24세 청년(2000년 7월 2일생부터 2001년 7월 1일생까지)으로 경기도에서 최근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8월 1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할 수 있다. 주민등록초본(7월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은 공공 마이데이터에 동의하면 자동 제출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별도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3분기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취업·졸업 여부나 소득·재산 정도와 관계없이 9월 10일부터 지역화폐 2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년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선 사용할 수 없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7월 11일 인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경기도 인구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인구주간 슬로건은 ‘함께라서 더 좋은 경기도’다. 인구주간 주요행사는 ▲경기도 인구주간 특집 세바시 강연회 ▲인구의 날 기념 시네마 콘서트 ▲인구교육 ▲인식개선 캠페인이며,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인구주간 특집 세바시 강연회’는 9일 오후 7시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열린다. 최민준 아들연구소 대표, 우정욱 수퍼판 오너셰프, 이철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배우 남보라로 구성된 전문가 4인이 인구문제를 주제로 도민 400여 명에게 강연할 예정이다. ‘인구의 날 기념 시네마 콘서트’는 11일 오후 7시 경기아트센터에서 도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다소니챔버오케스트라와 경기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가 영화음악을 연주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7일, 10일, 11일에는 공공기관 및 공무원 대상 인구교육이 실시된다. 인구주간 동안 경기도는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온·오프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여름 7~8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인삼 재배농가에 고온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 인삼은 대표적인 호냉성 작물로, 5~7일간 일 최고기온이 30℃ 이상 지속되면 잎이 타거나 심하게는 식물체 전체가 고사할 수 있다. 또한 조기 낙엽과 생육 저조, 수량 감소 및 품질 저하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다. 도 농기원은 주요 대응 방안으로 ▲바람이 잘 통하는 개량 울타리 사용 ▲2중직 차광망 추가 설치 ▲차광지 위 차광망 설치 시 후주 방향 10~15cm 들어 공기층 확보 ▲저년생 인삼의 경우 2cm 흙 덮기(개량 울타리)로 볏짚 화상 방지 ▲충분한 수분 공급 ▲시설하우스 내 알루미늄 스크린이나 추가 차광망 설치 ▲과도한 축분 사용 금지 등을 권장했다. 홍승민 소득자원연구소장은 “고온에 취약한 인삼은 여름철 사전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고온피해를 줄일 수 있는 현장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고온에 강한 품종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내수면 고수온에 적응하면서도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양식 품종으로 얼룩새우(학명: Penaeus monodon, 일명 블랙타이거새우) 양식 기술 개발에 나선다. 전 세계 양식 새우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 품종은 흰다리새우이지만, 고수온 적응력과 시장 선호도 측면에서는 블랙타이거새우가 전략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블랙타이거새우는 20g 이상 자란 이후 흰다리새우보다 빠르게 성장하며, 판매 단가도 1.5~2배 이상 높다. 또한 짙은 색과 탄탄한 식감, 풍부한 맛으로 일본·미국 등 고급 외식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품종이다. 2024년 기준 전 세계 생산량은 약 588만 톤에 달하며, 주로 연안 해역이나 해수를 활용한 수조에서만 양식되고 있다. 연구소는 지하 해수 유입이 어려운 내륙지역도 양식이 가능하도록 올 6월부터 저염분 순환여과시스템(RAS)을 적용해, 바닷물 농도의 3분의 1 수준인 염분 12ppt 조건에서 내수면 양식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실험 수조에는 저가 천일염과 미네랄 복합제가 활용되며, 수온 28~30℃, 용존산소(DO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시흥 대야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뱀내공원․주차장’이 7월 중 준공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흥 대야 도시재생사업은 ▲안전 보행로 조성 ▲주민어울림공간 조성 ▲녹색주차장 조성 ▲연합공원 쉼터마당 개선 ▲녹색건축물 조성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야동은 관내 택지개발과 인접 도시의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구·상업 및 문화적 생활권이 분산되면서 도시 쇠퇴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활성화지역 내 노후 건축물이 약 90%를 차지하고 있어 원도심 활력을 되살리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재생 전략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에 준공하는 ‘뱀내공원․주차장’은 시흥시 대야동 500번지에 조성된다. 기존 뱀내 어린이공원의 지하공간을 활용해 2천834㎡ 규모로 59면의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공원에 친환경 요소를 더한 놀이공간을 조성하여 아이들과 주민들을 위한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뱀내공원․주차장’ 조성을 통해 지역 내 불법주차로 인한 차로 교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가 예상되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마당에서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열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친환경 도시 광명시가 하반기도 전기차 구매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025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으로 전기승용차, 전기화물차, 수소차, 전기이륜차 등 친환경 자동차 구매 시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전기승용차 보조금 지급 물량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전기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신속히 추가 지급 물량을 확보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앞서 시는 국비 보조금이 지난해 44억 3천만 원에서 올해 29억 6천만 원으로 14억 7천만 원 줄어든 상황에서도, 시비 27억 1천만 원을 확보하며 시비 부담률을 42.9%에서 47.6%로 높이며 친환경 자동차의 안정적인 보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바 있다. 우선 전기승용차는 총 150대를 대상으로, 대당 최대 98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한다. 택시 영업용으로 차량을 구매하면 국비 250만 원을, 청년이 생애 첫 자동차로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20%를, 다자녀 가구 구성원이 구매하는 경우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하는 경우 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 브리핑을 열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시민과 언론에 직접 설명했다. 이번 브리핑은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중간 점검이자 향후 시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로 기대감을 높였다. 정 시장은 “105만 시민과 함께 이뤄온 변화와 성과는 시민 중심 시정이라는 원칙 아래 이뤄진 결과”라고 전했다. 아울러 민생 안정과 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개선, 문화 복지 확장 등 전 분야에 걸친 실질적 성과를 자신 있게 밝혔다. 특히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민선 8기 후반기에도 ‘시민의 삶이 시정의 기준’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정을 끌고 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셈이다. 그간 화성시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인 5,090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3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민생경제 정책을 추진해왔다. 또한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한미약품 등 4,600여 개 첨단산업 기업의 유치를 위한 산업 인프라 구축 그리고 KAIST 사이언스 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FC는 지난 6월 28일(금) K리그2 18라운드 경기 시작에 앞서, 환기가전 전문 기업 힘펠과 동탄 지역 커뮤니티 댄스팀 UJ크루와의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힘펠(HIMPEL)은 건강한 실내 환경을 위한 환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IAQ(Indoor Air Quality)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환기가전과 에너지 회수 시스템, 친환경 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수출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UJ크루(UJ Crew)는 경기도 동탄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줌바 스튜디오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력을 전파하며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있는 댄스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힘펠은 2025시즌 잔여 경기 동안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내 T보드 광고를 진행하며, UJ크루는 하프타임 퍼포먼스와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화성FC의 응원문화 활성화에 함께할 예정이다. 힘펠 관계자는 “프로 스포츠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건강한 실내 환경의 중요성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어 뜻깊다. 화성FC와 함께하는 이번 시즌이 팬들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30일 성남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성남미래포럼 학술세미나에 참석해 국가안보와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안보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국가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이들의 공헌을 제대로 기억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역시 중요한 과제로 다뤄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튼튼한 안보 없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할 수 없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 없이 건강한 국가 정신을 확립할 수 없다.”라며, “오늘 학술세미나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더욱 깊이 새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의회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정채연이 열정 가득한 신입 변호사 강효민으로 변신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강효민의 신입 변호사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모습들을 공개하며 신입 사원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현실 공감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정채연은 법무법인 율림 송무팀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으로 분한다. 강효민은 겉보기엔 덜렁대고 허술한 사회초년생이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누구보다 날카로운 직관력과 순발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송무팀에서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가운데 진짜 변호사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박신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이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세기말 감성을 되살릴 초특급 라인업에 승선했다. 2026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 (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는 1990년대 세기말, 오직 일만 아는 30대 엘리트 증권감독원 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세 고졸 여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리는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박신혜는 금융감독원 엘리트 감독관에서 하루아침에 증권사 고졸 신입으로 위장 잠입하는 홍금보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박신혜는 일밖에 모르던 냉철한 커리어우먼에서 풋풋한 사회초년생으로 극과 극을 오가며, 여의도 증권가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코믹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전작 ‘지옥에서 온 판사’의 강렬한 변신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박신혜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전무후무한 캐릭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 온 경기동부 대개발 계획의 가시적 성과가 나왔다. 경기도 여주시 가남에 27만1,663㎡(약 8.2만 평) 규모의 대형 산업단지 클러스터가 조성된. 김동연 지사의 경기동부대개발 계획 일환으로 추진해 온 ‘여주 가남 일반산단 클러스터 조성’ 안건이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장관 직속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산단 클러스터 조성에 돌입한다. 축구장 한 개의 공인규격이 7,140㎡이다. 27만여 제곱미터면, 축구장 38개 규모이다.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대규모 산단 클러스터 여주시 등 경기도 동부권 8개 시군은 1983년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 이후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40여 년 동안 꽁꽁 발이 묶여있던 곳이다. 그런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축구장 38개 크기 대규모 산업단지 클러스터는 그 존재 자체로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본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은 수도권 규제의 상징이다. 견고한 수도권 규제의 빗장이 하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분원장 최현주)은 7월 1일(화),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4기’ 개강식을 개최하고 6개월간의 연수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연수에는 6급 지방공무원 16명(교육행정 14명, 전산 2명)이 참여하며, 비합숙 형태로 운영된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강원교육의 미래를 이끌 중간관리자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위탁 장기교육과정으로, 1기부터 3기까지는 강릉 소재 행정연수부에서 운영됐으며, 이번 4기를 기점으로 강릉과 횡성분원이 교차 운영하는 체계로 전환됐다. 횡성분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기과정을 처음으로 주관하게 되어, 제도적 전환의 첫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연수는 △공직가치 내재화 및 강원교육 핵심가치 공유 △기획·문제해결 역량 △현장 중심 직무역량 △리더십 및 미래 핵심역량 △인문·융합 사고역량의 5대 영역으로 구성되며, 총 840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1인 1특기를 통한 자기계발 △퍼실리테이터 자격 과정 △정책연구 발표 및 실무 기획보고서 작성 △공적 스피치 실습 △저연차 공무원 대상 상담 실습 △독서 토론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2025년 7월 1일 오후 2시,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지회 제14대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지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정진춘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 장애인 단체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식전 공연과 함께 지역 인사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병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단순한 취임식이 아니라, 우리 지역 사회가 장애인을 더욱 존중하고 함께하는 공동체로 나아가는 약속의 자리”라며, “정진춘 지회장님의 그간의 헌신과 경험이 남양주지회를 더욱 따뜻하고 든든한 울타리로 이끌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지체장애인 여러분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은 우리 사회가 포용성과 공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지표이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도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병길의원은 “지회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7월 1일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출범 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자치경찰제의 성과를 되짚고, 주민 중심의 치안체계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기념식은 자치경찰제 시행 4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자치경찰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치경찰이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치안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음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임상오 위원장은 축사에서 “경기북부 자치경찰은 단순한 제도 운영을 넘어, 주민 삶을 변화시키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고 밝힌 뒤 “이는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협력단체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지키고, 야간 순찰과 교통 질서 유지에 앞장선 협력단체 여러분의 헌신이 자치경찰제의 성장을 이끌었다”며 “도의회도 이들의 활동 기반 강화를 위해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영봉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