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올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물 절약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경기도 광주시 내 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한 온실가스의 양은 24,000tCO2eq 이상이며 오로지 이산화탄소만 발생했다고 가정했을 때, 20년생 상수리나무 숲이 축구장 면적으로 2,000배 이상 있어야 흡수가 가능한 양이다.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설비 개선과 수처리공정 운전 조건 변경 등의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물 절약에 초점을 맞춰 광주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물 절약 슬로건 공모전’을 추진한다. 낭비되는 물의 양은 탄소 발생량과 무관하지 않은데 물을 절약할 경우 하수처리를 위한 에너지 사용량이 줄어들어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축할 수 있고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한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또한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공모전은 낭비되는 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인 탄소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탄소배출에 따른 기후변화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전파하여 지역사회의 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출범한다. 지난 2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정용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특위 건은 여야가 합의한 내용으로 국민의힘 5명·더불어민주당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6월 열리는 제293회 제1차 정례회에서 ‘특별위원회 위원 구성안’이 의결되면 6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한다. 특위 구성의 건에 따르면 "분당구의 최대 현안인 ‘1기 신도시 재정비’ 국책사업 및 수정·중원구의 재개발·재건축이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 사업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재정착에 기여”한다. 특위의 활동 범위는 ▲집행부의 추진상황 등 업무보고 청취 및 자료수집 ▲재개발·재건축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 등 주민 의견 청취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주변 인프라 조성 계획 및 추진 ▲이주단지와 순환용 주택 공급 등 이주대책 논의 ▲그 외 빠른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정용한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여야 시의원들과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의 MZ세대 직원들을 주축으로 한 봉사단이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최근 ‘HD현대 MZ봉사단’이 분당 및 울산 사업장 인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180권 분량의 동화가 담긴 오디오북 단말기 15대를 전달했다고 23일(화) 밝혔다. MZ봉사단은 HD현대 그룹사 임직원 중 20, 30대 젊은 직원들이 모여 만든 사내 봉사단이다.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조성된 HD현대1%나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 3월 출범했다. 봉사단은 첫 활동으로 한국어가 서툴러 자녀에게 책 읽어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목소리 기부에 나섰다. 30명의 봉사단원은 전문 성우로부터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은 후 동화책을 직접 낭독해 오디오북을 완성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오디오북 제작을 위한 비용 전반을 지원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목소리 기부 지원자를 추가로 모집하기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MZ세대 직원들의 성향을 고려해 본인의 가치관에 부합한 활동을 선택할 수 있는 봉사단을 출범시키게 되었다”며 “젊은 직원들부터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추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2일 일본 도쿄 미즈호은행 본사에서 미즈호은행과 원화 3,000억원/엔화 300억엔 규모의 상호 커미티드라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성태 은행장과 미즈호은행의 카토 마사히코(Kato Masahiko) 은행장이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커미티드라인이란 약정한도 내 외화를 우선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계약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유동성 경색 등 유사시에 사용되는 안정적인 외화조달수단 중 하나이다. 미즈호은행과 원화/엔화 양방향 커미티드라인 계약 체결로 기업은행은 3천억원의 한도를 제공하고, 미즈호은행으로부터 3백억엔의 한도를 제공받는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만기 시점에 양측이 동의하면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이번 계약으로 미 달러화, 호주 달러화, 일본 엔화까지 라인을 확보했으며 미화 환산 기준 약 7억 달러의 커미티드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변동성이 커진 국제금융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외화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 3개 시(김포-고양-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5월 3일부터 11월까지 정식 운행을 재개한다. 시티투어 ‘끞’은 매주 금·토·일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하며, 요일마다 다른 코스로 구성되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각 지자체의 축제 및 계절적 관광요소와 결합한 기획노선도 운행할 예정이다. 금요일엔 고양-파주의 역사·힐링 코스로 고양과 파주의 역사적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여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역사적인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현대모터스튜디오~일산 호수공원&웨스턴돔~나들라온~행주산성~마장호수 출렁다리) 토요일엔 김포-파주의 안보·예술 코스로 안보 유적지와 예술적인 명소를 탐방하는 노선이다. 과거 안보 이슈와 관련된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여 지역의 역사에 대해 이해하고 예술적인 공간에서 여러 체험을 하며 창의적 영감을 얻어갈 수 있다. (오두산통일전망대~파주 국립민속박물관&헤이리 예술마을~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김포 아트빌리지) 일요일에는 김포-고양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김동연)는 1월 25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 2024년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37개 종목별 가맹단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110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성공적인 사업 이행과 이해관계자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팀별로 사업을 구분하여 전반적인 사업개요, 협조사항, 전년대비 달라지는 점 등을 설명하였다. ○ 설명회는 ▲체육지원팀 사업계획 ▲대회운영팀 사업계획 ▲종목육성팀 사업계획 ▲주요안내사항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서 경기도장애인체육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도내 장애인체육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20명과 함께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제안하고, 각종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하는 남양주시 청년참여기구다. 이번 워크숍에서 협의체는 청년 활동가 및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도빈 기획자(전 문화예술커뮤니티 ‘동네형들’ 대표)를 초빙해 청년정책을 이해하고, 협의체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회참여 ▲역량개발 ▲문화향유 ▲경제자립 등 4개 분과를 주제로 그룹별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통해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최단아 위원장은 “오늘 워크숍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마련하는 데에 꼭 필요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올해도 청년정책협의체 이름에 걸맞은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청년위원들을 격려하고자 방문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자신의 생각을 행동에 옮기는 사람이야말로 이 세상을 이끌어 갈 인재’라는 말이 있다. 위원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청년위원들이 한데 모인 것만으로도 워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 자원봉사자 270여 명은 지난 4월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함께 가다, 함께 하다”의 마라톤대회 전 구간의 인간 띠 ‘안전 도우미’로 참여해 화제를 낳았다. 이날 ‘함께 가다’(슬로우 마라톤대회)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1,000여 명이 짝을 이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대를 걷거나 뛰는 행사인데, 29개 자원봉사단체 270여 명이 참여해 마라톤 코스 1.4km 전 구간에 걸쳐 인간 띠를 구성했다. 또 구간 구간 교통통제와 함께 안전하게 코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돕고, 마무리 결승점에서는 마라톤 완주를 축하하는 박수와 환호로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끌어냈다. 행사를 기획한 남양주시 최재웅 복지국장은 “오늘 자원봉사자들은 마라톤 행사 진행, 장애인들의 도시락 잔반 처리, 행사장 끝마무리 정리 정돈까지 거의 완벽하게 마무리해 주셨다. 늘 사랑과 정성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남양주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께 가다”(슬로우 마라톤대회) 행사는 남양주시 복지국에서 지난 2023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행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4월 22일자로 김두환 기획본부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두환 본부장은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대학교 물리학 객원교수, 인하대학교 환경공학 산학교수 등을 지낸 바 있다. 기획본부장은 수도권매립지 4자협의체 정책업무,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 대·내외 경영평가 업무 외에도 인사·예산·회계·계약·법무 등 공사의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4월 22일부터 2026년 4월 21일까지 2년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바이오·메디컬기업 투자의향서 총 43건, 5348억원을 확보해 지정을 신청했으며 향후 바이오 산업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월 수도권과밀억제권역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자족시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바이오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했다. 바이오 특화단지 대상지는 일산서구 일산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지역 약 87만㎡(약 26만평)이다. 시는 그동안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중요한 평가 요소인 민간투자 수요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바이오·메디컬 기업 분야에서는 총 43건, 5348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확보하고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계획에 반영하여 신청서를 제출했다. 고양특례시는 이달 30일 일산테크노밸리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발표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 바이오 특화단지 최종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단지 조성 인·허가 단축 ▲산업기반시설, 공동연구개발 인프라 및 의료시설·교육시설 등 각종 편의 및 기반 시설 조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주민사업체가 직접 참여한 ‘두레미식마켓’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두레미식마켓’은 지난 20일 기흥구 구갈동에 있는 기흥역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식품과 음료, 체험,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사업체가 참여했으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용인시관광두레협의회가 기획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목공, 패브릭, 핸드메이드 주얼리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와 음료 등의 먹거리가 판매됐다. 이와 함께 로컬푸드를 주제로 한 의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바이올린 연주, 야외 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고, 쿠킹클래스와 추억의 간식체험 등 행사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관광프로그램인 ‘두레미식마켓’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지역의 생산품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숨겨진 관광자원을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등과 함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두레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기획활동으로 ‘제74주년 6·25 참전 유공자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동아리 기획활동은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들께 감사의 마음 및 보국문화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활동으로는 ▼미디어 전문교육 ▼6·25 참전 유공자와의 인터뷰 ▼6·25 참전 유공자 인터뷰 영상 제작으로 진행되며, 제작된 영상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유튜브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6·25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메시지 및 이모티콘 공모전’이 개최 될 예정이며, 지역청소년들이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와 보훈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고촌청소년동아리원들은 “이번 기획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보훈의 날 기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란다.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한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고촌청소년문화의집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과 장승조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흥미진진한 추적 스릴러뿐만 아니라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의 삼각관계를 통한 짙은 멜로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원에게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닥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만의 마라맛 전개 속 세 인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이혼 결심 서정원, 임신하다! 유윤영(한채아 분)의 사망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자 정원은 우재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원은 자신을 붙잡는 우재에게 서류를 건네며 집을 나왔다. 그러던 중 우재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정원은 병원에 입원했고,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지우려던 정원은 언제나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다 아이를 낳기로 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자발적 퇴사임에도 불구하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서 준비해왔습니다! 우리 모두 사례를 통해 고드래곤과 함께 알아볼까요? Ⅴ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기본 조건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조건에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① 기여기간(180일 이상) ② 비자발적 퇴사 ③ 실업상태 ④ 적극적 구직활동 ※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소정의 급여를 지급해 생계 안정 및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자발적 퇴사인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사유들이 있는데요! (예외사유) 통근이 곤란한 경우, 2개월 이상 임금체불 직장내 괴롭힘 등 이번엔 그중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 사례로 알아볼까요? [사례1]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이 멀어져서 퇴사하게 됐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의 이전 또는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등에 의한 사유로 퇴사 시 통상의 교통수단으로 통근 왕복 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