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장하는 임진강댑싸리정원 방문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대중교통 확충에 총력을 쏟고 있다. 중면 임진강댑싸리정원은 지난해 20만 1,928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났다. 금년에도 개장 기간 많은 관광객의 방문과 교통량 급증이 예상된다. 이에 군은 전철 1호선 연천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임진강댑싸리정원으로 편안하게 이동하는 다양한 교통 대책을 사전에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댑싸리정원 이동 시 차량 정체가 매우 심할 것으로 예상되어 개인 차량보다는 전철 1호선 연천역에 하차하여 대중교통을 타고 댑싸리정원으로 편안하게 이동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이를 위해 군은 댑싸리정원 개장 기간 동안 연천역⇔임진강댑싸리정원을 순환하는 임시노선을 운행한다. 9월에는 1일 8회(1시간 간격) 운행되며, 방문객이 집중되는 10월에는 1일 16회(30분 간격)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현금 1,500원, 교통카드 1,450원)과 동일하다. 또한 중면행정복지센터를 경유하는 2개 노선(35-2번,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강원도 철원과 관내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탄강 래프팅과 허브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위원들의 단합을 도모했다. 이어 올해 특색사업인 ‘우리 동네 핫플! 우리 손으로!! 시즌3’의 위대한 정원 프로젝트, 송내사잇길 버스킹거리 활성화, 작은도서관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논의했다. 아울러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필요성,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주말에도 함께 모여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셔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발전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명환 주민자치위원장은 “항상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협조를 부탁드리며, 주신 의견은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다가오는 김장 나눔을 앞두고 배추와 무 심기에 나섰다. 이번 경작은 겨울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할 배추와 무를 자체 재배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한 농작 활동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실현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노수 협의회장은 “정성껏 키운 배추와 무가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 식탁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휴경지를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안경녀 부녀회장도 “손수 기른 배추와 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로 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휴경지를 활용한 자원 순환과 이웃 나눔 실천은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의 모범”이라며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최근 중도입국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카드지갑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공예품을 제작하며 성취감을 얻고, 또래와 협력·소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게 마련됐다. 아울러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 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가죽을 자르고 바느질하며 다듬는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카드지갑을 완성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베트남 학생은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완성된 지갑을 보니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활동이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긍정적으로 적응하고 자기표현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비롯해 다양한 대상에게 문화체험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동두천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실무분과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같이 걷는 길, 우리가 만드는 협의체’를 주제로,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돌봄 통합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분과위원들의 협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돌봄 통합지원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 과제’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지역 돌봄 체계의 변화와 과제,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고, 이어진 팀 빌딩 프로그램에서는 분과위원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호 신뢰를 형성하며 향후 협의체 활동에 필요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위원들이 함께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 통합체계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토대로 지역 사회보장 문제를 논의·협의·건의하는 의사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협의적 기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5년 평생학습관 강사 간담회에서 소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근로자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강사들은 위기 대응 절차를 익히고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는 물론 방문객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관내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 컨설팅에 참석했다. 이번 컨설팅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러닝앤유 교육컨설팅이 주관했으며, 동두천시와 포천시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고령층 디지털 학습지원, 학습마을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컨설팅에서는 두 도시의 지역 현안과 특성을 반영해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력을 양성해 학습공동체와 사회활동으로 연계하는 계획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 교육과정 보강을 통해 대상을 명확히 하고, 키오스크·QR·구글 시트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두 도시가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페스티벌, 경연대회, 전시회, 토크콘서트 등 교류형 프로그램 도입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동두천시와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역문화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25년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지원 단체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해 지역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자발적·주도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해 지역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연, 전시,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1개 단체가 지난 7월까지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이들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면서 지역 문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시는 선정 과정에서 동일 활동으로 중앙정부나 타 지자체의 보조금을 받지 않는 단체를 우선 지원하는 등 형평성을 고려했다. 또한 사업의 독창성, 지속 가능성, 지역문화 증진 효과 등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삼아 실질적인 문화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사업은 지난 8월 23일, 첫 선정 단체의 요양시설 찾아가는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이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선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27일 ‘청렴코칭 워크숍’ 개최하며,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향상과 올바른 청렴문화 청착을 위해 나선다. 이번 워크숍은 'DCC코칭센터' 소속의 한국코치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내 안의 청렴DNA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청렴 MBTI를 통한 나의 청렴유형 찾기, 공직자가 지녀야 할 청렴 가치 등을 다룬다. 특히, 청렴 MBTI는 본인의 청렴 유형과 개인 및 조직사회에 대한 본인의 청렴 가치관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직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청렴은 공직자의 의무로 청렴 의식을 높여 올바른 청렴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청렴 마인드 강화와 조직 내 신뢰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검진을 연중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치매 고위험군 집중검진은 ▲75세 진입자(1950년생) 및 75세 이상 독거어르신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결과 인지기능저하 의심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안내문 우편발송 및 문자와 유선 안내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최초 시행되는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 전문의 임상평가)를 진행하며 치매로 진단 시에는 협약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감별검사(혈액검사 및 뇌 영상 촬영)를 실시하여 치매의 원인을 파악한다. 아울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로 등록된 대상자에게 조호물품 제공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실종예방서비스, 인지재활프로그램, 가족교실 등 돌봄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발견이 중요한만큼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기검진 독려 및 홍보를 통해 치매예방 및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19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가지오이연구회 재배기술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연구회원 46명이 참석했으며, 가지의 생육 특성에 맞춘 영양소 균형, 토양 맞춤형 비료 처방, 시비 과다 및 부족에 따른 문제점 예방 등 현장 실무에 직접 활용 가능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여주 가지는 가락농산물종합도매시장 출하지 기준으로 경기도 전체의 77%, 전국 41%를 차지할 정도로 경쟁력이 높아 이번 교육의 실질적 효과가 지역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직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지 비료 관리와 생육 최적화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연구회원들은 실습과 사례 중심의 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혔다. 이어 열린 하반기 정기회의에서는 상반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연구회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연구회원들이 가지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료 관련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25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양질의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제1회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3명의 전문 슈퍼바이저가 참석해 '고위험 2가구'의 사례를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한부모 가정 아동이 겪는 정서적 문제와 학교생활 문제에 집중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으며, 사례 개입 전략과 자원 연계 등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을 돕고, 모든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8월 20일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 어린이집 6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피터래빗’ 공연을 추진했다. 이번 공연은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5월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에서 공모한 ‘2025년 지역사회 연계 체험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사회 영유아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위해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책 먹는 여우’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어린이집과 함께 유치원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농업재단은 지난 25일 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출연기관 예산‧회계‧계약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회계처리, 공정한 계약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지방출연기관 예산 편성 및 집행 기준, 회계처리 절차 및 유의사항, 지방계약법에 따른 계약 체결 요령 등 실무 중심의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네이버 카페 ‘예산회계실무’ 운영자이자 서울연구원장인 최기웅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기초 이해와 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2026년도 달라지는 예산 편성 지침에 대한 최신 정보도 제공했다. 석영환 포천시농업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향상과 재단 운영의 투명성·책임성 강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농업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 교육뿐 아니라 농업 관련 교육을 확대해 조직 내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로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포천시민들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지난 7월 20일 포천시에는 시간당 최대 94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이재민 50명이 발생하고, 약 385억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포천시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포천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이번에 전달된 성금을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31일에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가평군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