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평가 인증(Korean Accreditation Program for Hospitals serving foreign patients(KAHF)이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의 서비스 질과 환자 안전성 평가를 통해 우수 의료기관을 인정하는 제도로 외국인환자 특성화 체계와 환자 안전 체계 총 2개 영역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인증 심의 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인증된다. 분당제생병원은 2012년 국제진료센터를 개소했고, 외국인환자 유치운영체계, 전문의 보유 및 환자 진료체계, 환자권리존중 및 의료분쟁 예방 부분의 평가기준을 충실하게 충족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저력 있는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이라는 평가와 함께 KAHF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분당제생병원 나화엽 병원장은 “내•외국인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에서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23일 공공보건의료 발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및 성남시의료원과 진료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오후 4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한호성 성남시의료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상호 진료 협력과 의학 정보 교류를 골자로 하며, 성남시의료원이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성남시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성남시의료원은 2020년 개원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안정적인 진료 시스템 구축과 의료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현재 의료원은 일 평균 외래환자 493명, 입원환자 106명, 병상 활용률 20.9%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신상진 시장은 취임 이후 성남시의료원의 개선을 위해 직원 간담회, 정책 토론회, 시민 여론조사, 타당성 조사 용역 등을 추진했으며, 2023년 11월 보건복지부에 대학병원 위탁운영 승인을 요청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선례와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승인이 지연되고 있다. 신 시장은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대학병원이 성남시의료원을 위탁운영하고 있었어야 하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2월 20일(금) 11시 송파봉사나눔터에서 있었던 ‘송파구 적십자봉사회 동지팥죽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동지를 맞아 적십자봉사회 봉사원 30여 명이 팥죽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팥죽과 나박김치를 전달해주는 행사였다. 이혜숙 의장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절기인 동지를 맞아 팥죽과 나박김치를 준비해주신 송파구 적십자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적십자회원들이 있어서 이번 겨울도 훈훈하게 날 수 있을 것 같다. 그 따뜻한 여정에 송파구의회도 항상 함께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날 송파구의회 곽노상 의원이 함께 방문하여 적십자회원들을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성남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확대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한누리실에서 ‘민생안정을 위한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원 특별발행’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1분기에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원을 10%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 활성화와 경제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기존 명절 10%, 상시 6% 였던 할인율을 1분기 10%로 통일하고, 1인당 구매한도는 월 50만원으로 확대 운영된다. 신 시장은 “이번 대책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이주호 교육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특수교사 법정 정원 확보 및 예산 지원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도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자 증가에 따른 특수교사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법정 정원 확보를 촉구했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 제22조'에 따르면 특수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 4명마다 1명을 배치해야 하므로 인천의 경우 1,500명의 특수교사가 필요하지만 1,236명의 정원만 받아 현재 264명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과밀 학급 문제가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부가 지원한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특수교사 인건비는 부족 정원의 90%에 불과하다며, 미반영된 26명의 인건비에 대한 특별교부금 지원을 요청했다. 이 외에도 도 교육감은 지방공무원 정원 증원, 공립학교 국유재산 변상금 부과 취소 및 무상사용 허가 요청,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 인하, 서해 5도 교육공무원 수당 인상 등을 건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인력과 예산 지원이 학생과 교사의 권리를 보장하는 길”이라며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가며 인천 교육여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2월 19일(목) 10시 송파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에 ‘2025 적십자 특별회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송파지구협의회 정홍례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취학계층을 지원하고, 밑반찬 지원·물품 전달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이어가시는 적십자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송파구의회도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적십자사의 봉사활동에 송파구의회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새해 예산이 일반회계 2조 9,322억원, 특별회계 3,996억원 등 3조 3,318억원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2025년 주요 사업들을 부문별로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환경 부문에선 올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경안천 일대 수변구역 이중규제 철폐 등 기념비적 성과를 거뒀고, 6월 5일엔 환경부 승격 30주년 기념식을 겸한 ‘환경의 날’ 행사를 포은아트홀에서 열어 환경도시로서 위상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용인특례시는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한다. 시민이 공감하는 생태도시 조성,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안정적 폐기물 처리 기반 구축과 자원순환 활성화, 안전한 식품·공중위생 문화 정착 등을 추구하는 2025년 환경 부문 일반회계 예산은 총예산의 7.38%인 2,252.9억원으로 편성했다. 주요 분야별 예산은 폐기물 처리가 1,430억원이고, 대기환경 개선 378억원, 상하수도와 수질개선 323억원, 환경보호 118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과 관련해선 먼저 반딧불이 서식처 조성에 9억 5,000만원의 예산을 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문화발전연구회’(회장 장종례)는 지난 12월 19일(목) 송파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송파문화발전연구회’는 올해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송파구 문화재단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간 현장 방문 및 1, 2차 중간 보고에서 타 지자체 문화재단 성공사례 분석, 문화재단 설립에 관한 이론 및 법률에 관해 검토했으며, 소속 의원들은 꾸준한 질의와 토의를 거듭하며 송파구 문화재단의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를 이어왔다. 이번 최종보고는 그간의 연구 과정을 토대로 △설문조사를 통한 송파구민의 문화예술 관련에 관한 전반적인 현황 분석 △인사제도, 조직 운영 및 구성 등에 관한 송파문화재단의 주요 개선 방안 △ 중장기 발전방안·지역문화·전문인력 운영 등에 관한 문화재단의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발표를 진행하였다. 소속 의원들은 이번 보고를 통해 그동안 논의해왔던 문제점을 토대로 향후 문화재단의 개선 방안을 위한 조례 마련 등을 통한 정비개선 방향에 관하여 토론하였다. 문화발전연구회를 한 해 동안 이끌어 온 장종례 회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연구회는 송파구 문화재단 조례 및 전문인력을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성장을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초등 청소년의 방과후 돌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연간 청소년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 전문 교육 등을 통해 기부와 진로 탐색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나눔의숲’ 동아리는 치매 어르신 프로그램, 유기견 보호 캠페인, 아프리카 여아 지원을 위한 면 생리대 제작 등 지역과 국제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나눔과 책임의 가치를 배우며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바리스타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 참여 청소년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청소년들은 직업적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었다. 한편, 두 기관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고병용 의원이 23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1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공인 및 중소기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식품·제화·섬유분야 중소기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성남시 중소기업인 지원을 위한 방향’을 주제로 성남시정연구원 이규철 박사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세미나가 성남시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1일 오후 4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위치한 ‘성남시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 성과보고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의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수의 34.5%를 차지하며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며, “힐링스페이스에서 서로 소통하고 즐겁게 동아리 활동도 하며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사회적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원, 권순범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 힐링스페이스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활동 보고, 거점센터 사업 보고, 1인가구 향후 정책 방향 발표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는 2023년 7월 설립된 이후 약 800여 명의 1인 가구 회원이 등록하며 상담, 동아리 활동, 건강 돌봄, 병원 안심 동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수정구와 분당구에 거점센터를 설치하며 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통해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중앙도서관(분당구 야탑동) 어린이 자료실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최근 2개월간 13억2300만원을 들여 중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기존에 어린이가족열람실(면적 381㎡)을 아동자료실(399㎡)과 유아자료실(175㎡) 2개실로 구분해 확장했다. 낡은 서가, 조명, 책상, 난방시설 등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통합 데스크를 설치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 영화 ‘업(up)’을 모티브로 내부를 꾸미고, 아동 도서 8만3028권을 연령별로 재배치해 자료실 환경을 쾌적하게 탈바꿈시켰다. 시는 어린이 자료실 새 단장을 기념해 이날(24일) 오후 2시 동화 작가 존 버닝햄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뮤지컬 형식으로 선보였다. 이 공연은 사전 신청한 어린이 등 150여 명이 음악과 함께 그림책 장면 장면을 감상하고, 나무로 만든 타악기(라쳇), 실로폰(글로켄슈필) 등의 악기 소리를 들어 보는 방식의 클래식 그림책 콘서트로 개최됐다. 신상진 성남시장도 새로 단장한 어린이 자료실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어린이들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했다. 중앙도서관은 2001년 11월 13일 개관한 성남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024년‘동부 아기건강 첫걸음’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부 아기건강 첫걸음’은 임신·영아기 가정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지원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사업으로, 모성간호사와 양육전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상담과 모유수유 교육, 영아발달상담, 놀이코칭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문 대상은 화성시 동부권에 거주 중인 임산부 및 24개월 미만 영유아 가정으로 다태아, 다문화, 산전·산후우울 경험 임산부 등 우선 선정 및 그 외 지원이 필요한 가정 총 45가구를 선정해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308회로 방문을 마무리했으며, 2021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까지 총 136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참여 가정 대상자 A씨는 “양육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많이 습득할 수 있었고, 아이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가 부모로서 잘하고 있는지, 아이는 잘 자라고 있는지에 대한 걱정이 항상 있었는데, 많은 도움과 격려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연희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출산가정에 대한 지속적 관심 및 지원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 ‘챗GPT로 스마트하게 일하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12월 18일과 12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약 500명의 인천시 공무원이 참여했다.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인천시는 공무원들이 신기술을 효과적으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한편, 업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챗GPT를 포함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념과 특징,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 방법, 그리고 실제 행정 업무 활용 사례와 실습이 포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라며 "이번에 배운 내용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희 시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디지털 기술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12월 23일 관내 식당에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 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직장운동부 단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는 올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경기도가 각각 종합우승 3연패 및 4연패를 달성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제17회 파리패럴림픽에서 장애인탁구팀 윤지유, 문성혜 선수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성남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기도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의 명예를 드높여준 우리 선수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성남시청 직장운동부의 값진 성과에 성남시민 모두가 행복했던 한 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