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세교1·2지구에서 성남 야탑역까지 운행하는 직행좌석형 버스 8303번이 오는 2월 2일 오전 6시 30분 첫차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1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8303번 버스는 하루 2대가 투입돼 총 8회 운행된다. 세교1·2지구를 비롯한 오산 주민들의 수도권 남부 이동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남 판교·야탑 방면 직행 노선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마련된 노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8303번 버스는 세교2지구 한신더휴를 기점으로 ▲오산초 ▲세교2지구 7단지 ▲호반써밋라포레를 거쳐, 세교1지구 구간인 ▲세교고인돌공원 ▲죽미마을 입구 ▲세마중고 ▲세마역을 경유한다. 이후 성남으로 이동해 판교역과 야탑역을 차례로 정차한다. 오산시는 세교1·2지구 인구 증가와 함께 판교·야탑 등 수도권 남부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직행 노선 확충의 필요성을 검토해 왔다. 이번 8303번 버스 운행으로 기존 환승 위주의 이동 부담이 줄고, 이동 시간 단축 효과도 기대하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정착과 대출 활성화를 위하여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책 보따리 대출'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책 보따리 대출'은 전집, 시리즈, 책장 한 칸(신간코너 제외) 등 원하는 만큼의 도서를 1인당 최대 100권까지 특별대출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격월로 운영되며 기수별 사전신청 후 정해진 기간에 도서관에 방문하여 1회 특별대출을 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30일이며 책을 담아갈 가방이나 수레는 개별 준비해야 한다. 1월 '책 보따리 대출' 신청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확인하거나 종합자료실 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이 제2기 주민자치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주민 주도의 풀뿌리 자치 기반 강화에 나섰다. 청평면은 최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2기 청평면 주민자치회 위촉식 및 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평면장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열린 정례회의에서는 제2기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조직 구성이 이뤄졌다. 임원진은 민주적 절차에 따라 △회장 류임상 △부회장 김신자 △감사 이경희‧황미선 △간사 이명수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제2기 주민자치회가 체계적인 조직 운영을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자치기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민이 직접 참여해 도시 문제를 논의하고 현장 중심의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참여형 혁신 모델이 운영된다. 춘천시는 ‘춘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리빙랩(Living Lab)’을 운영한다. 리빙랩은 ‘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도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전문가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주도형 혁신 모델이다. 스마트 기술을 실제 생활 공간에 적용해 실증하고 그 결과를 정책과 계획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리빙랩은 공모를 통해 선발한 시민참여단을 중심으로 이달 24일과 내달 7일, 21일 등 총 3차례에 걸쳐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참여단은 교통·안전·환경·복지·문화·관광 등 분야별로 춘천의 도시 문제를 논의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스마트기술 기반 해결 방안을 함께 도출한다. 단순한 아이디어 제시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도시 전문가(퍼실리테이터)가 멘토로 참여해 아이디어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구체적인 사업화 방향까지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리빙랩은 ‘춘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과정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년 청년취업 면접복장 무료대여’ 사업을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취업 면접복장 무료대여’ 사업은 지난해 당초 지원 계획(772회)을 상회 하는 1,066회 이용되며, 구직 청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시는 올해 1,463회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18세~39세 면접을 앞둔 청년이다. 지원 내용은 남녀 상·하복 정장, 와이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등 정장 일체를 대여할 수 있다. 이용 횟수는 1인당 연 3회까지 가능하며, 대여 기간은 4일이다. 서비스 신청은 안산시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 → 경제/일자리 → 일자리(취업)정보 → 청년취업 면접복장 무료대여’에서 할 수 있으며,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시의 일자리 정책의 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금촌2동은 2026년 새해를 맞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대상으로 1월 한 달간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유동인구가 많은 금릉역 인근 중앙보행로를 비롯해 상가 벽면, 도로변 울타리(펜스), 전신주 등에 무단으로 부착된 전단지와 각종 홍보물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금촌2동은 최근 방학기를 맞아 학원, 체력 단련 센터(피트니스센터), 상가 등을 중심으로 부착형 불법광고물이 증가하면서 거리 경관 훼손은 물론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정비에는 담당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가 함께 참여해 현장을 합동 점검하고, 불법광고물 발견 즉시 수거·제거하는 방식으로 효율적인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부착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사전 계고를 실시하고, 계고 이후에도 미이행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금촌2동은 단속과 현장 정비에 그치지 않고, 합법적인 홍보 방법에 대한 안내와 주민 신고 활성화 등 예방 중심의 관리 방안도 함께 추진해 불법광고물의 반복 부착을 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13일 파주참사랑회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생활비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파주참사랑회 김승기 회장(생능출판사 대표), 김종하 부회장, 반은주 사무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파주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4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파주참사랑회는 2009년 비영리민간단체 설립 이후 17년째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승기 파주참사랑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일상에 여유를 가지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되어 따뜻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변함없이 손을 내밀어 주시는 파주참사랑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연대와 실천이 파주시 복지행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도시 파주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의 로봇 재활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치료 종사자를 증원하고 관련 장비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재활치료 이용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2025년 9월 개관한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은 경기북부 최초로 최첨단 로봇 재활 장비인 지면 보행형 로봇 재활 훈련 장치(워크봇)와 웨어러블 로봇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뇌병변·발달·지체장애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로봇 기반 보행훈련을 제공하며 올바른 보행유형 형성과 근신경 재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로봇 재활치료 서비스는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전문 재활치료를 보다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치료 효과와 이용 편의성, 프로그램 만족도 전반에서 이용자와 보호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2025년 12월 지면 보행형 로봇 재활 훈련 장치 1대를 추가 설치해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로봇 재활 기반 시설을 구축했다. 또한 올해 1월 중에는 치료사 2명을 추가로 채용해 로봇 재활치료 이용 정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가 혐오를 조장하는 정당 현수막에 대한 엄정한 행정 집행을 예고했다. 시는 타인을 모욕하거나 인권을 침해하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은 정당한 정치 활동의 범위를 벗어난 ‘금지 광고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해 정비하기로 했다. 이는 무분별한 현수막으로 인한 폐해에 대한 시민들의 개선 요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공적 공간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거리가 갈등의 장이 아닌 쾌적한 일상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의지 아래, 혐오 표현이 포함된 현수막을 최우선 정비 대상으로 분류했다. 특히 행정 집행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옥외광고심의위원회 개최 전 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반드시 거치도록 했다. 전문가의 법리 검토를 통해 행정 처분의 정당성을 확보한 뒤 관련 절차에 따라 엄정한 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비 절차는 법리 검토 후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신속한 심의를 거쳐 시정명령과 강제 철거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판단 주체를 독립된 심의기구로 전환해 행정의 공정성을 확보함으로써 특정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시민 정서에 위해를 가하는 요소를 신속히 제거하는 데 행정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2026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누리천문대 2026년 겨울방학 특별관측회'를 오는 1월 25일(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관측회는 겨울철 밤하늘을 주제로 한 천문학 강좌와 실제 천체관측 체험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 군포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0명 이내로 제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일식과 월식, 오늘의 관측성을 주제로 한 천문학 강좌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천체관측 및 별자리 관측 ▲천체투영실 견학 ▲가족이 함께 하는 천문퀴즈대회 등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2026년 1월 20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 후 추첨 방식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최종 선경 결과는 다음날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겨울방학 특별관측회가 청소년과 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관내 6개 공공도서관이 2026년을 맞아 시민들이 더 가까이 더 편하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장서를 한층 더 풍성하게 확충한다. 이에 따라 도서와 비도서, 정기간행물 등 총 4만 2천여 점의 자료가 새롭게 도서관 서가를 채울 예정이다. 군포시 도서관은 시민이 직접 신청하는 희망도서를 비롯하여 비도서 자료, 정기간행물, 다문화 도서, 정보접근취약계층을 위한 더책·큰글자도서·점자도서 등 특수도서까지 폭넓게 수집하여, 다양한 연령과 관심사를 지닌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장서 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서관의 자료는 관련 법령과 기준에 따라 유해 간행물은 제외하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의 시민이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판 및 이용현황과 각종 매체의 추천도서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고 있다. 또한 군포시 공공도서관은 지역서점과 협력해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가까운 서점에서 신속하게 책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내 서점들은 ‘군포독서대전’과 같은 행사에도 함께하며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하은호 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어르신을 위한 인문 프로그램으로 한시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한시작법’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오랜 기간 한시를 연구하고 교육해 온 심경호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명예교수가 맡는다. 한시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차분하고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강좌는 1월 16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 셋째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서관 2층 중천학당에서 진행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번 강좌가 어르신들이 한시를 통해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고, 문화 활동을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관리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도내 106개 공동주택단지를 감사한다. 경기도는 올해 1월 말 공포 예정인 개정 조례를 통해 입주자등 20% 이상의 요청으로 실시하는 공동주택관리 민원감사 권한을 시군으로 위임하고, 직접적인 감사보다는 정책적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도가 시군을 통해 직접 수요조사와 단지 선정 후 감사를 실시했으나 앞으로는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시군이 직접 감사해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지속적 관리도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감사는 경기도 직접 18개 단지, 시군 88개 단지에서 진행한다. 주제는 공동주택관리 관련 자료의 공개, 장기수선공사 시설물의 교체·보수 이력 관리 및 안전관리계획 등의 적정성 등이다. 이밖에도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해 이전 감사 실시 단지에 동일 위반행위가 반복되지는 않는지 사후감사도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군이 주관하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 현장에 경기도 도시주택실 담당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찾아가 주요 감사 지적사례에 대한 예방교육을 할 계획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동’ 단위까지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는 ‘대기질 동네 예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는 경기도 4개 권역 단위로 미세먼지 예측 결과를 제공하고 있어, 도민의 실제 생활권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대기질 동네 예측 서비스는 ‘동’ 단위에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해는 수원, 용인, 고양, 화성, 남양주, 광주 등 6개 시에서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 같은 시군 안에서도 주거환경, 교통량, 산업시설 분포, 기상 조건 등에 따라 대기질이 달라지는 점을 고려해, 생활 반경에 밀착된 동 단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신 대기정책지원시스템(CAPSS)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자료를 활용하고, 과학적인 대기질 모델링 기법을 적용해 정확도를 높였다.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백업 시스템도 함께 구축했다. 김태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대기평가팀장은 “대기질 동네 예측 서비스는 대기환경측정소를 새로 설치하지 않고도 과학적 모델링을 통해 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앞으로 호우나 산불 등 주민 대피가 필요한 재난상황에서도 민방위 사이렌이 울린다. 경기도는 ‘민방위 경보 발령·전달 규정’ 개정(′26.1.5.)에 맞춰 ‘민방위 경보 사이렌’ 활용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호우와 초고속 산불 등 긴급한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조치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민방위 사이렌은 지진해일 상황을 제외하고는 적의 공습 대비 등 안보 목적으로만 사용돼 왔으나, 앞으로는 급박한 주민 대피가 필요한 대형 재난(산불, 풍수해 등) 시에도 사이렌이 울리게 된다. 특히 심야 시간대 집중호우나 초고속 산불 발생 시, 재난 문자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도민에게 가장 확실한 대피 신호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돼 시행된다. 사이렌 소리는 음성 방송보다 약 2배 먼 거리까지 전달되어 재난 전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우선 2026년도에는 대피가 시급한 산불과 풍수해를 중심으로 우선 적용하고, 2027년부터는 재난관리주관기관의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