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미양면 새마을부녀회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미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날에는 배추를 다듬어 절이고 다음날에는 김칫속을 넣어 김장을 마무리했다.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김치를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화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힘을 모아 담근 김치가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철 미양면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 나눔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공도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햅쌀 10kg 26포(70만원 상당)를 기탁 한 데 이어 올해도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며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의 모범을 보여왔다. 또한 오는 2025년 11월 14일 14시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주민들이 1년간 참여해 온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요가, 라인댄스, 포크기타 등 7개 프로그램의 공연과 서예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김남순 공도읍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서로를 돌보는 마음이 모여 더 좋은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정만수 공도읍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전문 특강인 ‘농업분야 기후변화 특강’을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기후변화 대응 체계 마련과 농업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기상, 농업기술, 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농업의 새로운 방향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강은 △11월 12일(수) ‘기후변화와 미래농업’ 남재철 전 기상청장(서울대학교 특임교수), △11월 13일(목)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농업’ 이길재 팀장(한국농업기술진흥원 기후변화대응팀), △11월 14일(금) ‘동절기 재해 대응 시설관리’ 조범식 원예특작기술팀장(시설원예기술사) 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접수는 당일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안성시민 또는 안성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이번 특강은 기후위기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농업인의 의식 전환과 현장 대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지속가능한 안성농업을 위해 앞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일 발생한 애덕수녀회 수련원(양성면 소재) 화재로 인한 피해자 31명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및 동절기 지원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화재로 발생한 피해자들은 현재 임시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으며, 시는 이들의 생활 안정과 조기 복귀를 위해 다양한 복지 및 구호 지원을 신속히 시행하고 있다. ◇ 긴급대책회의 및 협력체계 구축 시는 지난 4일 화재현장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해당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 푸드뱅크, 자원봉사센터, 시설관리공단, 양성면행정복지센터 등과 함께 각 기관·단체별 지원가능한 구호물품과 인력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 현장 구호 및 복구지원 현재 푸드뱅크를 통해 식재료와 생활필수품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화재조사가 끝난 후에는 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를 중심으로 자원봉사 인력을 투입하여 청소 및 정리, 현장식사 제공, 지원시설관리공단에서 폐기물 수거 등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피해자 긴급구호비 및 동절기 대비 지원 시는 공동모금회 재원을 활용하여 총 4,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제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정을 도입한 ‘2025년 과천시 상인대학(축제 특화 메뉴 개발·외식업 경영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과천시는 서울랜드와 렛츠런파크 등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매년 1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과천공연예술축제 등 계절별 축제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시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살려 축제 현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과천형 로컬 메뉴’를 개발하고, 상인들의 현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상인대학을 특화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 이번 상인대학은 ▲외식 트렌드 분석 ▲축제형 메뉴 기획 ▲레시피 실습 ▲원가·가격 전략 ▲판매·마케팅 전략 ▲위생 안전 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축제 참여를 염두에 둔 ‘기획-개발-운영’ 전 과정을 실습 형태로 배우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학과 심순철 교수를 책임교수로, 한식·양식 조리기능장 전옥자 전문가, 일식 메뉴 상품화 전문가 김병찬 셰프 등 외식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와 창업 경험을 결합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최근 광남동 일대의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저소음 포장(태전IC~고산IC 간) △태전보도육교 계단 설치(청소년수련관 옆) △우회전 차로 증설(태전큰별공원 옆) 등 주요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정체 해소와 보행자 안전 확보 등 주민들의 생활 편의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그동안 태전보도육교 인근 보행자들은 반대편 계단으로 우회하거나 엘리베이터 이용을 위해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계단 설치로 보행 동선이 최적화되면서 버스정류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인근 학교를 오가는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만성적인 교통 정체 구간으로 지적돼온 태전큰별공원 주변 도로에는 우회전 차로가 추가로 설치돼 좌회전 차로 1개를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출퇴근 시간대 차량 병목현상이 완화되고 교차로 내 사고 위험성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태전동 일부 교차로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태전지구 내부 교통체계 개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태전동 일원 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은 11월 6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경기도의 복지 관련 예산 삭감으로 인한 현장의 혼란과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협회 임원 및 도내 직업재활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운영비 25% 삭감에 따른 예산 축소, ▲협회운영비 감액 등 구체적인 상황을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직원 인건비와 기본 운영비로 쓰이는 항목이 대부분이라 조정이 불가능하다”며 “시설의 존폐 위기까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정경자 의원은 “이번 예산안은 사전 협의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조정된 것으로, 예산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훼손하는 행정”이라며 강하게 우려를 표했다. 정경자 의원은 “복지 예산은 여야를 떠나 도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이며, 정책의 일관성과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행정의 일방적 판단으로 현장의 혼란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경자 의원은 “현재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에서 모든 일몰사업과 삭감사업을 면밀히 점검 중이며, 행정사무감사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11월 5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경기도 노인복지관 예산 삭감 철회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안)에 포함된 노인복지 관련 예산 삭감 문제를 논의했다. 비대위는 이 자리에서 “고령인구가 급증하는 현실 속에서 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돌봄의 최전선”이라며, “예산 삭감은 곧 노인의 생존권과 돌봄권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해 이선구 위원장은 “복지예산의 감소는 도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으로,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오늘처럼 현장에서 강력하게 목소리를 내주시는 것이 의원들에게도 큰 힘이 된다. 현장의 의견이 예산심의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에는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도 함께 자리해 뜻을 모았다. 황세주 부위원장은 “예산 삭감 문제를 상임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은 2025년 11월 7일자로 장숙남 제47대 인천보훈지청장이 새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지청장은 별도의 취임 행사를 생략하고, 주요 업무 현황을 신속히 보고받는 등 현장 중심의 행보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장 지청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이 자부심이 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보훈의 핵심”이라며, “보훈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합당한 보상과 예우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숙남 지청장은 2019년 충북남부보훈지청장, 2022년 제대군인지원과장, 2024년 기념사업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11월 20일 오후 2시 30분, ‘실전 스트레스 관리법과 건강 더하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현대인의 주요 건강 이슈인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스트레스의 이해와 관리 △피로를 줄이는 점진적 근육 이완법 △건강한 마음을 위한 실천 습관 등을 다룬다. 참여 신청은 11월 10일 오전 9시부터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신트리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6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대집행부 질문에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예산 증액과 경기북부상상캠퍼스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조미자 의원은 “2026년도 경기도 예산은 39조 9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지만,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은 1.44%, 전년 대비 12.94% 삭감됐다”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최하위 수준으로, 이는 도민의 문화복지 수준이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화는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도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영역”이라며, “재정 효율성만을 따질 것이 아니라, 도민을 위한 투자로서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을 최소 2% 이상으로 증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또한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경기북부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남양주 진접읍 85정비대대 이전 예정부지를 ‘경기북부 상상캠퍼스’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문화는 공간이 있어야 사람과 콘텐츠가 모이고 확산된다”며, 지역문화공간의 중요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11월 6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고3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사업’의 타당성과 학교폭력 대책의 제도적 한계를 강하게 지적했다. 김진명 의원은 “학생의 사회진출 역량 강화라는 명분 아래 추진된 이 사업이 실제로는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변질됐다”며 “고3 수험생에게 운전면허 행정업무를 떠맡긴 학교 현장은 혼란스럽고, 교사들의 업무는 가중됐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37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해당 사업이 사전 검토 없이 추진된 정황을 지적하며 “선심성 정책 논란과 선거법 위반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원금 30만 원으로는 면허 취득 실비에 한참 못 미쳐 소득에 따른 격차를 심화시킨다”며 실효성 측면에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교육청이 ‘학생의 선택’이라 주장하지만, 제시된 자격증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다”며 “공교육의 목적과 교육적 가치가 왜곡된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예산 목적과 사업 효과를 면밀히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도내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현지감사를 시작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착수한다. 소방서 현지감사는 감사1반과 감사2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감사1반은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이 반장을 맡아 시흥, 성남, 안양, 의왕, 동두천, 일산소방서를 방문하고, 감사2반은 유경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반장으로 오산, 수원, 남양주, 구리, 안성, 송탄소방서를 각각 찾아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감사는 소방서별 주요 업무 추진 현황과 현장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소방정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은 향후 정책 수립과 예산 심사에 적극 반영된다. 임상오 위원장은 “이번 감사는 도내 소방서의 현장 대응력과 주민 밀착형 소방서비스 제공 수준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소방행정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관내 친목 모임 ‘더트리’는 지난 6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30포(약 120만 원 상당)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더트리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준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친목 모임 ‘더트리’는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오는 9일 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 선택 전략 설명회 ‘2026 미리 가보는 고교 생활’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고교 교육 체제에 대한 관내 중학생 및 학부모의 이해를 높여 서울권 학생들과의 입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주체적으로 진로·진학 맞춤형 고등학교 선택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교육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통합사회·통합과학 학습 전략 ▲2028 대학입시 대비 과목 선택 및 학습법 ▲일반고·자율고·특목고 선택 기준 ▲고교학점제 운영 방식 및 진로 기반 과목 선택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2026년 개관 예정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실질적인 진학 고민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진학 환경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교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번 설명회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화성특례시의 미래 인재들이 꿈을 펼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