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어디로 튈지 몰라'의 쯔양이 역대 최대 먹방을 기록하며 35번째 맛집 릴레이의 전설을 완성했다. 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지난 7일(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어튈라’ 사상 최초로 쯔양이 최대 한도 먹방을 선보이며, 마지막회까지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에게 ‘먹방계 1티어’의 위엄을 제대로 입증했다. 이와 함께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은 뜻밖의 귀인의 도움부터 막판 릴레이 리셋까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즉흥 릴레이의 묘미를 제대로 폭발시켰다. 이날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은 시작 맛집이었던 중랑구 돼지갈비집 앞에서 뜻밖의 귀인을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때마침 지나가던 시민의 단골 맛집이었던 것. 이에 ‘맛튀즈’는 시민의 도움으로 첫 번째 맛집에 입성했다. 이에 ‘맛튀즈’는 무려 갈비 10인분을 주문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7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5 UN 지속가능발전(SDG) 혁신상’ 시상식에서 지방정부 부문 Top3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TOP5 선정에 이어 올해는 한 단계 더 도약해 Top3을 수상하며 두 번째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인천시의 지속가능 발전 정책이 국제사회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은 성과다. UN 지속가능발전(SDG) 혁신상은 UN 산하 전문기구인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와 독일경제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으로, 매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 기여한 국가·지방정부·기업·청년·교육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지방정부 부문 후보에는 포르투갈 카스카이스, 벨기에 겐트, 중국 지천구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이 경쟁했으며, 인천시는 ‘2045 인천 탄소중립 기반의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도시’를 주제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선정됐다. 세계식량계획(WFP) 마틴 프릭 박사가 주재한 독립 전문가 평가위원단은 인천시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2045 탄소중립’ 전략을 주요 근거로 선정했다. 인천시는 글로벌 기준보다 5년 빠른 2045년을 탄소중립 목표 연도로 설정하고 분야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4회에 걸쳐 진행한 녩찾아가는 장애학생 행동지원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해지는 학교 현장의 장애학생 행동 문제를 예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12월 1일 수원을 시작으로 2일 의정부, 4일 고양, 8일 성남에서 각각 개최됐다. 참석자들의 현장 접근성을 높이고자 북부와 남부 권역별로 4곳을 지정해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원과 학부모 6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연수에는 지난 9월 정식 개통한 ‘경기도교육청 장애학생 행동지원 플랫폼 비에이블(Be-Able)’활용 교육을 포함했다. 또한 교원이 행동데이터 관리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영·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 점도 특징이다. 특히 플랫폼 활용 연수는 실질적인 적용 사례 공유와 기능 실습 중심으로 구성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교사는 “경험 의존이 아니라 표준화된 절차와 데이터 기반 지원이 가능해 업무처리가 편리해졌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이 지난 3일 제300회 안산시의회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모든 시민이 개별 시설을 이용하거나 접근·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생활환경을 갖춘 무장애 도시로 조성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례안에는 시장이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시가 발주하는 도로·공원·건축물 등의 공사를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편의시설의 설치기준에 적합하게 설치토록 하는 조항이 명시됐다. 아울러 무장애 도시 조성하고자 공공시설의 무장애 시설 개선, 연구·세미나, 교육·홍보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에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밖에 무장애 시설 실태조사와 협력체계 구축 및 포상에 관한 사항도 담겼다. 최찬규 의원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당연한 의무이다"며 “이번 조례가 시민 여러분의 민원사항에서 착안된 만큼 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2월 5일(금)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5 송파구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송파 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체육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체육회 임원, 종목단체장, 동체육회장, 구립체육단체 선수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격려사, 케이크 커팅, 만찬 등 체육인의 화합을 다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2025 송파구 체육인의 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매 행사마다 빈틈없이 준비해 주시는 체육인들의 열정이 늘 인상 깊다. 송파구 체육의 발전 역시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여러분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송파구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가오는 2026년 붉은 말의 해에도 송파구 체육인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2월 5일(금)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5 송파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우수봉사자 시상, 기념촬영,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봉사자 시상식에서는 가족 봉사자,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한 주민 등이 표창을 받았으며, 송파구의회 신영재 의원도 200시간 봉사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송파구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실천이 송파구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1996년도부터 봉사를 해오며 현장에서 느낀 어려움이 계기가 되어, 2016년도에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도입을 지원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이 안전하고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가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개발사업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친 결과, 총 500억 원(지방비 및 국비 포함)의 개발부담금을 징수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건축 인허가, 개발행위허가 등 각종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부과 대상 사업을 누락 없이 조사하고 납부 의무자에게 지속적인 안내와 독려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개발부담금 납부 연기 및 분할납부 시 담보로 보증보험 설정을 의무화하고 체납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보증보험을 청구하는 등 강제 징수 절차를 강화해 약 91억 원의 체납액을 확보했다. 또한, 조기 납부 제도 홍보를 위해 QR코드를 제작·배포하고 환급금 안내를 강화함으로써 약 102억 원의 조기 납부를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세입 확충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적극 행정 추진으로 광주시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총 500억 원의 개발부담금을 징수했으며 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 귀속분 250억 원과 징수 위임 수수료 16억 8천만 원이 광주시 세입으로 확보됐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철저하고 공정한 검증을 통해 개발부담금 부과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2월 1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2025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에서 ‘2025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유공’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 추진에 공로가 있는 지자체ㆍ공무원ㆍ수행기관 및 종사자에 대해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시는 2024년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해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 지원과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연계ㆍ통합 운영해 왔다. 거처 제공뿐 아니라, 생활 기술 습득, 사회참여 확대, 심리적 안정 등 지역사회 안착을 위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온 점이 높게 평가돼 경기도 내 유일한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한, 시는 LH 자립주택을 2025년부터 기존 4곳에서 8곳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바리스타 교육, 권리중심일자리 등 맞춤형 일자리 연계 모델을 강화해 입주 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확충했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이번 표창은 시와 수행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정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 기반을 더 강화하겠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저소득층이 일할수록 성장하고, 성장한 만큼 자산을 축적하는 선순환 자활체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자립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생활 현장과 맞닿은 일자리, 개인별 역량을 반영한 단계별 자활 경로, 금융 기반을 갖추는 자산형성 지원사업까지 연계하며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일할수록 더 나아지는 삶’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문-역량개발-사회서비스-시장진입…14개 자활근로사업단 통한 체계적 자활 경로 고양시는 올해 14개의 자활근로사업단으로 200여 개의 일자리를 마련해 저소득층에게 근로와 현장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는 개인별 역량과 준비 정도에 따라 ‘입문-역량개발-사회서비스-시장진입’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경로를 따라 자활 과정을 밟는다. 올해는 263명이 자활입문과정에 참여해 상담과 교육을 받고 개인의 강점과 취약점을 분석해 자립계획을 수립했고, 개인별 준비도에 따라 100여 명은 사회서비스형, 40여 명은 시장진입형 사업에 근무하고 있다. 돌봄·택배·배송·세척·도시락사업단 등의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지역 기반 서비스 중심의 일자리로, 근로 습관과 기본 역량을 안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생활복지119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옥외광고업무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정비 분야 4개 항목 ▲옥외광고업무 역량 분야 5개 항목 등 총 9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용인특례시는 ‘시민참여형 정책’과 ‘예방중심 행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이 직접 불법현수막을 수거해 보상을 받는 ‘시민수거단’ 운영, 전국 최초로 도입한 ‘원터치보상시스템’은 보상 절차를 간소화해 불법 현수막 수거량을 전년 대비 50배 이상 늘린 성과를 거둬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아울러 ▲풍수해 대비 사전점검 안내 ▲표시연장허가 사전알림 등 예방행정을 실현한 ‘옥외광고물 문자알리미 서비스’, 옥외광고발전기금을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한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과 실효성 있는 정비정책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을 수립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기도의 ‘2025년 교통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뽑히면서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로 4개 집단으로 나눠 교통 일반, 교통안전, 택시 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교통 분야 전반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시는 인구수에 따라 A그룹(67만 명 이상)에서 최고 득점을 받아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교통약자를 위해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을 언동초 등 14곳에 설치하고, 광역 긴급차량 우선 신호를 도입하는 등 첨단교통시스템을 활용한 교통체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민속촌 정류소 등 10개 광역버스 환승 정류소를 ‘미세먼지 저감 정류소’로 교체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가 교통약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관공서 주변 300m 내 정류장·보행로 현황과 문제점을 조사한 점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정책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원동력”이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1일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안산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신규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앞둔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 함께한 이민근 안산시장, 한양대학교 관계자, 경기테크노파크, 생산기술연구원 등 산·학·연 주요 기관 관계자들은 카카오데이터센터에서 사업 현황 동영상 시청과 브리핑을 듣고, 입주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가 예측하기로는 이달 말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경제구역 지정을 할 것 같다. (지정이 되면)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가도록 하겠다”면서 “계획을 차질 없이 실천에 옮기겠고, 가능하면 공기를 당기겠다. 필요하다면 기업 유치도 경기도가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안산사이언스밸리)를 중심으로 안산의 산업지도가 바뀌고 경기도의 경제지도가 바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앞서 이날 오전에 열린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안산시를 인구는 늘고, 젊은 청년들 많이 들어오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시청 목민방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2025년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폭력 예방과 사후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시와 교육기관, 경찰서, 청소년 관련 단체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통합적인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학교폭력예방 사업 추진 실적 공유 △2026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내년도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세부 수요 조사 내용과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검토됐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지킴이’의 운영 체계를 갖추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공유됐다. 위원장인 홍지선 부시장은 “학교폭력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오늘 논의를 통해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청소년 보호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국민의힘 남양주(갑·을 ·병) 당원협의회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과제 해결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주광덕 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국민의힘 남양주(갑) 유낙준 당협위원장, 남양주(을) 조성대 조직위원장, 남양주(병) 조광한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와 갑·을·병 지역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발전을 위한 공통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의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화도읍 마석우리 근린공원 조성 △오남호수공원 관광명소 추진 △불암산 굿당 행정대집행 이후 숲길 조성 △GTX 사업 및 9호선 연장사업 추진 △시청 신청사 건립 추진 등 총 19건의 안건에 대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쟁점 사항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유낙준 당협위원장, 조성대 조직위원장, 조광한 당협위원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당·정 간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 지역구를 넘어 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목소리로 전했다. 이어 주광덕 시장은 “이번 회의는 시와 국민의힘 갑·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정문에서 ‘일사천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따뜻한 겨울, 든든한 일상 어르신 물품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구재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강철근 만안구노인지회장, 윤용호 동안구노인지회장, 양재혁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장, 이승재 비산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일사천리 지원사업은 사계절 각 시기별로 기후·재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성품을 적시에 제공해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여름에는 폭염 대응 안전 멀티탭·서큘레이터 세트와 냉감이불이 지원됐다. 이번 물품은 겨울철 먹거리와 식생활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지원하고자 사전 수요조사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안양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영양 보충용 건강음료 305세트와 냄비세트 78개가 마련됐다. 관내 사회복지시설·단체 10곳에는 건강음료 190세트가, 먹거리에 취약한 어르신 193가구에는 수요에 따라 건강음료 115세트 또는 냄비세트 78개가 지원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지회, 노인복지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