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5일 밀리토피아 호텔(성남 소재)에서 초등영어교육 활성화와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인공지능으로 여는 초등 영어 수업의 미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와이업 스쿨(Why Up School)’ 프로그램과 디지털 기반 영어 수업 사례 등을 공유한다. ‘와이업 스쿨’은 ‘하이러닝’과 교육부 ‘인공지능(AI) 펭톡’, 학교 특색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어 수업으로, 학생의 영어 의사 소통역량 함양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도입했다. 워크숍 주요 내용은 ▲교실이 반응하는 콘텐츠 한국교육방송공사 영어(EBS English) ▲인공지능(AI) 펭톡 활용 학생 맞춤형 영어교육 사례 ▲하이러닝 활용 영어교육 사례 ▲영어 수업에 에듀테크 끼얹기 ▲영어로 만나는 세계, 교실 속 국제교류 사례 나눔 등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관심과 흥미를 더하는 학생 맞춤형 디지털 기반 영어 수업 및 와이업 스쿨 플러스 프로그램을 확산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초등영어교육연구회와 한국교육방송(EBS)과 협업해 마련했으며, 초등영어교육 활성화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약용과 함께! 시민환경클래스’를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시민환경클래스’는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와 애민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문제를 시민과 공유하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행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 강연은 오는 7일 접수를 시작으로 △7월 2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 환경을 위해 시끄럽게, 함께 만드는 지구의 미래 △9월 20일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 기후 위기와 인류의 미래 △10월 22일 곽재식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11월 15일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쓰레기 문제인식 및 실천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권역별로 정약용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서 강연을 개최해 16개 읍면동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 단위 참석자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환경클래스’가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일부터 ‘다산역 데시앙 상업시설’에 입점한 소상공인 점포도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 다산역 데시앙은 지난해 5월 문을 연 민간 복합 상업시설로, 입점 점포들 다수가 소상공인임에도 법률상 ‘대규모 점포’로 분류돼 개별분양 형태로 입점한 상인들까지도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제한됐다. 이에 시는 다산역 데시앙 입점 상인들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인근 상권과의 형평성, 시민의 소비 불편 등을 고려해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건의해 왔다. 해당 안건은 지난달 말 열린 제3차 경기도 지역화폐심의위원회에 정식 상정됐으며, 다산역 데시앙 내 업종과 매출 기준을 충족하는 점포는 개별 심사를 통해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졌다. 이번 조치로 다산역 데시앙에 입점한 다수의 소상공인이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화폐 사용처가 확대됨에 따라 시민의 소비 편의가 향상되고, 침체된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시의 적극 행정이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시민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회복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일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한 ‘제1회 양주시 사회적경제인의 날’ 행사가 ‘양주시 백석읍 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에서 처음 마련한 사회적경제인을 위한 공식 행사로 단순히 대표자들뿐 아니라 협동조합·마을기업·사회적기업 등 회원사 직원들까지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현장에서는 경품 추첨과 회원사 후원으로 마련된 특별 경매가 진행됐고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 공익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회원사들이 직접 물품을 기부해 만든 경매는 행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사회적경제조직 간 상호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는 상징적인 장면이기도 했다. 행사 중간에는 ‘즐거운 인생을 위한 강연’도 함께 열려 조직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됐다. 김지안 회장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사회적경제가 지역에서 어떻게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는지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과 민, 민과 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3차 신청 접수를 오는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사업은 총 150대를 대상으로 하며,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우편 제출해도 된다. 저소득층, 소상공인은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보조금 산정 시 반영되어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폐차 차량의 기준가액에 차종별 지원율을 적용해 산정되며, 차량의 종류와 연식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이번 접수는 선착순이 아닌 1인 1대 우선 지원 후 예산 범위 내에서 다수 차량도 추가로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8월 6일(수)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3차 접수를 끝으로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맑은물사업본부는 7월 4일, 고촌읍 풍곡리 당산미산에 주민 쉼터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정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정자는 당산미산 정상에 위치해 있었으나, 지난 2월 '공항시설법'에 따라 장애물 제한표면 높이를 초과해 철거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맑은물사업본부는 고촌읍 주민의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새로운 정자 설치를 추진해왔다. 이번에 설치된 정자는 맑은물사업본부에서 추진 중인 '고촌3배수지 및 정수지 신설사업'의 배수지를 우회하는 데크 산책로와 연계해 조성됐으며,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함께 일상 속 휴식 공간으로 기능하게 된다. 정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산책로를 찾는 고촌읍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국 맑은물사업본부장은 현장을 둘러본 자리에서 “이번 정자 설치는 주민의 일상 속 불편을 줄이고,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좋은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생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가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시민행복도시 부문 전국 3위, 혁신미래도시 부문 15위, 생명친화도시 부문 9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전국 4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 및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주민 삶의 질 향상, 미래 성장 잠재력,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88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시민의 일상 행복과 안전을 높이는 생활환경 개선 정책, 미래 혁신을 위한 산업·교육 기반 확충, 환경과 생태를 고려한 정책 추진 등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중심의 행정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과 미래 혁신, 생명친화 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시민 중심 도시정책을 한층 강화하고, 도시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이천시는 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안전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교육에는 학원, 어린이집 등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VR․AR 응급상황 체험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한편, 이천시에서는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추진하는 등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는 지난 4월 열린 2025년 이천도자기축제 기간 동안 운영한 푸드존 부스 수익금 500만 원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기부했다. 시민들과 함께 만든 축제의 수익을 다시 지역 이웃에게 돌려주는 의미 있는 나눔 실천으로,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손길로 전해질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시민의 참여로 이뤄진 축제의 기쁨을 소외된 이웃과 다시 나누는 참여형 나눔의 좋은 사례이다.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는 그간 이천시 행복한 동행을 통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2020년 성금 500만 원, 2023년 성금 300만 원, 2024년 백미 600kg 및 감자 150박스 등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조봉산 지회장은 “축제 기간 동안 이천 시민들과 함께 나눈 즐거움이 이웃을 위한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옥 부녀회장은 “언제나 지역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2분기 후원현황과 배분내역과 활동 결과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3분기 특화사업, 주요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협의체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이날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제도 ‘에너지바우처’ 안내문을 협의체 위원들에게 배부하며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을 받은 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저소득계층이 에너지바우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양정자 민간위원장은 “이웃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어려운 분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30일 행정복지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제안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총회에서는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참여예산제의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제안사업 5건에 대한 설명,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 3건을 선정했다. 제안사업 우선순위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사전투표와 지역총회 참여자 대상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다득표 순으로 선정했다. 선정 사업은 ▲하늘공원 바닥분수대 추가 설치 ▲모당공원 내 막구조 파고라 설치 ▲소개울천 정비사업이다. 총회에서 결정된 제안사업은 시 예산담당관에 제출한 후,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과 지역회의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선정된 제안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응상 지역회의 의장은 “우리 동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우선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교동 전역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고온다습한 공기가 자주 유입되고 장마가 일찍 시작되면서 모기를 매개로 하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주교동은 작년까지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포함된 지역으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주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관)는 이웃의 건강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주교동 곳곳을 다니며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원당농협(조합장 이창림)의 후원으로 더욱 촘촘한 방역이 가능해졌다. 원당농협은 매년 방역 활동 지원금 30만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방역기기 2대를 기부해 주교동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새마을회 김태관 회장은 “올해 많은 비와 무더위가 예고돼 해충 방역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당농협 이창림 조합장은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배달앱 등록 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 등 주요 배달앱에서 식품정보 표시가 미흡했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32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6월 실시했던 1차 점검에서 확인된 표시사항 미준수 업소를 중심으로 현장 안내도 이뤄진다. 구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담당자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점검반으로 구성했으며, 점검반은 업소별 표시사항 미준수 내용에 따른 맞춤형 안내, 영양성분(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우유, 메밀 등 22종)의 표시 기준·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식품 표시사항은 배달앱의 메뉴 항목 또는 매장 정보란에 기재돼야 한다. 이에 구는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관련 규정에 따른 입력 방식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 표시제도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확인과 안내를 병행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배달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시민들의 감량 의식을 높이기 위해‘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문’을 제작·배포하고,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배출 민원이 빈번한 문전수거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외국인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문 △음식물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제작해 현장에 부착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안내문을 부착해 올바른 배출 방법을 쉽게 안내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난해 고양시에서 배출된 음식물류폐기물은 총 78,690톤(1인당 72.6kg)으로, 전년 대비 2,150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감량 성과가 공동주택 RFID 종량기 설치, 공공기관 구내식당 내 대형 감량기 도입 등 정책적 노력의 결과이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량 실천이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연천읍위원회는 지난 1일 연천읍 수레울 사랑방에서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모여 손수 반찬을 만들었다. 이날 계절 김치 및 오이깍두기 등 반찬을 만들어 연천읍 관내 30가구에 전달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바르게살기 회원 10명이 모여 땀 흘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최영자 위원장은 “더운 날씨,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반찬 나눔 활동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웃에 대한 사랑의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