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iH(인천도시공사)는 화수정원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도시재생 사후관리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은 iH의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iH가 참여한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 화수정원마을(동구 화수동)은 신흥부두 개척으로 쇠락한 화수동 부두의 활성화를 위해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으로 행복주택, 공영주차장, 근린생활시설 등을 공급한 인천의 대표적 도시재생사업이다. ○ iH 관계자는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iH가 참여한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 뿐만 아니라 원도심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7일 추석을 앞두고 수택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준비됐다.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가구당 3만 원씩 배부될 예정이다. 권임순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과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김수영 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성을 전해주신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성금이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과 희망찬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가 지난 9월 17일에 열린 23건의 조례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예정보다 늦은 8시까지 이어졌으며, 의원들은 각 안건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와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의원들은 시민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한 건 한 건의 안건에 대해 철저한 검토를 거듭했다. 이번 심사는 의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었으며, 끝까지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한 집중적인 노력이 이어졌다. 전남수 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지만, 모든 의원들이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인 자세로 심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언제나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정책을 심사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의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정책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13일, 육군 제5171부대 2대대에서 세계시민교육 기반 안성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연합회 군부대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지역 군부대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통일·안보 역량 강화와 미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대장 간담회, 군 장비 견학, 장병과의 대화, 진로 탐색 활동 등에 직접 참여하며 군의 역할과 안보의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분과별로 ▲ 안전·운영 평가(사회참여분과) ▲ 기록 및 사진·영상 정리(문화예술분과) ▲ 역사·안보 간담회 정리(지역역사분과) ▲ 장병 인터뷰 및 인권·환경 제안(인권환경분과) 등의 역할을 수행해 학생 주도성을 강화했다. 육군 제5171부대 2대대 이승규 대대장은 “우리 장병들에게도 학생들과 교류하며 청소년들의 시각과 생각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서로 협력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군부대 체험을 통해 안보 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7일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의 대표 청년정책인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중도 이탈자 과다 문제와 중복지원 관리 부실을 강하게 질타했다. 해당 사업은 청년복지포인트(1년 120만 원), 중소기업 청년노동자 지역화폐 지원(2년 480만 원), 청년연금 매칭(최대 10년간 매월) 등으로 구성된 총 660억 원 규모의 청년 지원사업이다. 그러나 이번 추경에서는 중도 이탈자 6,958명 발생으로 총 48억 원이 감액되며, 사업의 실효성과 관리체계에 대한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안 의원은 “집행부는 이직, 전출, 개인 사정을 이유로 들지만, 단일 사업에서 수천 명이 이탈하는 상황은 단순 개인 사유로 보기 어렵다”라며 “제도 자체의 설계 미비, 참여자 사전 선별과 사후 모니터링 부족, 중도 이탈에 대한 사전관리 시스템 미흡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청년복지포인트만 해도 이탈자가 5,074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8.6%에 달하며, 중소기업 청년노동자 지원은 이탈자가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9월 17일부터 9월 18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에서'교(원)장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 워크숍은 2025학년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학생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군포의왕교육’비전의 상반기 주요 실천 사항과 하반기 주요 정책 중점사항을 협의하고, 연수를 통한 미래교육 실천역량 강화로 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SESSION 1 자율: 미래교육의 중심, 학교 운영 지원'으로 학생이 스스로‘나’다운‘나’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역량을 키우고‘나’를 넘어‘우리’로 함께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강화하며 새로운 도전과 협력으로 학생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체육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상반기에 노력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의 성장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SESSION 2 미래: 교육2섹터, 공유학교 운영'으로 군포의왕의 미래교육 활성화를 이루고자 전문가 연수를 진행했으며, 'SESSION 3 균형: 자율역량 강화를 위한 지구별 협의회'에서 학교의 역할과 지원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실시하며 학교 간 연대와 협력의 필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소비 활성화 및 자영업자 매출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소비쿠폰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다. ’25년 6월 부과 건강보험료 기준을 적용한 하위 90%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원 합산 ’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시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대상의 형평성을 고려하기 위해 1인 가구의 경우 연 소득 약 7,500만 원 수준을 선정 기준으로 설정됐으며, 건강보험료 기준액 22만 원 이하인 경우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2인 이상 다소득원 가구의 경우는 가구원 수 1명을 추가한 선정 기준이 적용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 또는 지역화폐(파주페이)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두 경우 모두 신청 첫 주는 지난 1차 지급과 마찬가지로 생년 끝번 5부제가 적용된다. [22일 1, 6 / 23일 2, 7 / 24일 3, 8 / 25일 4, 9 / 26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검은뱀'이 오는 10월 극장 개봉 확정과 함께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감독 : 박도환 | 출연 : 부정우, 김화인, 문영동, 김민기, 기주봉 외 | 제작 : 케이스타 | 배급 : ㈜이놀미디어]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검은뱀'이 오는 10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검은뱀'은 거대 조직의 몰락 속, 형제의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검은뱀 ‘태식’의 이야기를 그린 피비린내 나는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다. 10월 개봉을 확정한 '검은뱀'이 주연 배우가 직접 무술 감독으로 나선 100% 리얼 액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검은뱀'을 통해 주연으로 첫발을 내디딘 배우 부정우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과 함께 무술감독을 맡아 대역과 CG에 의존하지 않은 리얼한 액션을 생생히 선보일 예정이다. 부정우는 무술감독으로서 직접 캐릭터들의 무술 디자인과 배우들의 액션 지도를 맡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명량', 드라마 [시그널] 외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천만 조연’ 문영동, 연기 경력 48년, 출연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급수부의 송진우 주무관이 제136회 상하수도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본부 최초의 상하수도기술사 취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하수도기술사는 상수도·하수도 분야의 계획, 설계, 시공,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최고 수준의 국가기술자격으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에게만 주어진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그동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2019년 ‘흐린물 사태’ 이후 시설 개선과 더불어 인력 전문성 확보를 핵심 과제로 삼고, 기술사 등 전문 자격 취득 지원과 내부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송 주무관 역시 이러한 지원을 토대로 업무와 학습을 병행하며 전문 자격을 취득했다. 본부는 이번 성과가 안정적인 급수 시스템 운영과 체계적인 수질 관리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향후 더 많은 직원이 전문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제도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 가을,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시대를 초월한 명작 연극 두 편을 무대에 올린다. 인천시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의 신작 '시련'과 극단 산수유의 대표 레퍼토리 '12인의 성난 사람들'이 차례로 올라 인간의 양심과 진실, 그리고 집단 속에서 고독하게 싸우는 개인의 용기를 조명한다. 인천시립극단 '시련' : 광기의 시대, 진실을 지키려는 인간의 용기 인천시립극단은 창단 35주년을 기념해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연극 '시련'을 선보인다. ‘미국의 양심’으로 불리는 극작가 아서 밀러(Arthur Miller, 1915~2005)가 1953년 발표한 작품으로, 17세기 세일럼 마녀재판을 배경으로 집단 광기 속에서 진실과 이름을 지켜내려는 한 인간의 용기를 그린다. 어린 장난에서 시작된 사소한 행동이 집단을 지배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오늘날의 가짜 뉴스와 마녀사냥과 같은 현실 문제를 강렬하게 비추는 은유로 그려진다. 이성열 예술감독은 새로운 무대 연출 방식을 통해 진실과 용기의 가치를 동시대적 시선으로 재조명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공간복지 정책을 대표하는 인생정원 ‘소하담숲’이 전국적으로 공공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2025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인생정원 ‘소하담숲’으로 공공디자인 분야 한국공공디자인학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도시·공간 계획, 건축, 공공디자인 등 국토 관련 분야의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다. 지난 6월 개소한 ‘소하담숲’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4층에 설치된 실내형 다감각 정원으로,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 이어 광명시 두 번째로 조성된 인생정원이다. 빛·소리·향기·촉각 등 다양한 감각 자극과 정원 활동 경험을 제공해 어르신 인지 기능 증진과 치매 예방,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를 돕고 있다. 광명시는 단순한 공간 조성을 넘어, 초고령화로 인한 사회문제를 공공공간으로 해결한다는 공간복지 철학을 ‘소하담숲’에 담았다. 폐쇄적이고 단조롭던 복지관 내부가 ‘정원’이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치유와 회복, 세대 간 연결을 이끄는 열린 복지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어르신들은 이곳에서 감각 자극과 휴식을 누리는 것은 물론, 식물 가꾸기, 정원일지 작성 등 일상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평창군지회(회장 김미숙)는 17일 평창군전통민속상설공연장에서 제4회 평창군 사회복지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4람 4랑 – 사회복지사와 함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내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해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화합을 다지는 '미니 평창올림픽' 프로그램, 평창군사회복지사협회 소개, 사회복지사 선서, 기념 퍼포먼스 등을 통해 ‘사회복지로 하나된 평창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헌신해 오신 사회복지사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감사하다”라며, “이번 대회가 사회복지사들에게는 자긍심을, 지역사회에는 긍정적인 울림을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 4-H 연합회(회장 성기빈)는 생거진천 치유의숲에서 청년 농업인과 학생 4-H 회를 대상으로 과제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청년 농업인의 리더십을 배양하고, 청소년들의 농업과 자연 친화적 태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4-H 회원 60여 명이 참가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이끼 테라리움 제작과 과일청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전문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 증진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농 4-H 회원과 학생 4-H 회원, 지도교사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교육은 선 후배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성기빈 회장은 “과제 교육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의 리더십을 배양하고 학생들에게 농촌과 자연 친화적 태도를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4-H 이념에 맞는 다양하고 즐거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기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 농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계절은 변해도 거리는 변함없이 사람들의 하루를 품고 있습니다. ▶ 아침 햇살 속에 서두르는 발걸음, 노을빛에 물든 가로수, 그 곁을 지키는 간판과 안내 표지판이 모여 도시의 하루를 완성합니다. ▶ 그 속에서 주민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길을 걷고, 도시는 조화와 질서를 유지하며 숨을 쉽니다. ▶ 그러나 이 평온한 풍경 속에도 때로는 질서를 흐트러뜨리는 이질적인 장면이 스며듭니다. ▶ 우리 지역 곳곳에 무질서하게 걸린 불법 정당 현수막이 그러한 예입니다. ▶ 결과적으로, 단순한 시각적 불편을 넘어, 주민의 통행 안전과 도시의 품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오늘 저는 이러한 현황을 점검하고, 보다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관리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정치적 의사표현은 민주주의의 중요한 권리입니다. 그러나 그 자유는 통행권과 안전권, 쾌적한 도시환경과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 현행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은 정당 현수막에 대해 △행정동별 2개 이하, △15일 이내 게시, △지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의회(의장 김영호)는 19일(금)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음성군의회 의원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쌀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듯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호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의회는 매년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우리 이웃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