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민선8기 도시경관 분야의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동주택(아파트) 야간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이달 11일 양산동 늘푸른오스카빌과 15일 누읍동 한라그린타운아파트에서 잇따라 점등식을 열었다. 두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시의원,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입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사와 점등 카운트다운을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다. 야간경관조명사업은 도심 공동주택의 야간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까지 총 9개 단지에서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17개 단지가 선정돼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두 단지 점등식은 올해 사업 성과의 시작을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입주민들의 호응도 높다. 늘푸른오스카빌 입주자대표회의 이주희 회장은 “아파트 외관이 한층 아름다워지고 주민 만족도도 크게 높아졌다”며 “좋은 사업을 추진해 준 오산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라그린타운아파트 백승미 회장도 “조명으로 단지가 환해져 쾌적해졌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권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16일, 오산양조(주)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한 요리술 6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어, 주민들의 일상 식탁을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이상모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계신 오산양조(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된 요리술은 주민분들의 밥상에 건강과 행복을 더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위해 주민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산양조(주) 김유훈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주민분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양조(주)는 전통과 가치를 이어오며 건강한 주류·식품을 생산하는 오산 지역 대표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9월 16일 모락산 유격장에서 개최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모락산에 잠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6.25 전사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6.25 전사자의 넋을 기리고 유해를 가족의 품으로 모시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유해 발굴 사업은 내손동 산151-1번지 일대(모락산 200고지)에서 실시되며, 육군 제51보병사단과 국방부 유해발굴단 주도로 9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공모로 추진 중인 ‘케이(K)-드론배송’ 서비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안양시 드론 통합상황실’이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케이(K)-드론배송 서비스는 관내 3개 드론배송거점을 기반으로 9개 배달점에 드론을 활용한 식음료 및 생활물품을 배송하는 사업이다. 시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지난 3월부터 드론배송 서비스를 추진해왔으며,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드론 통합상황실은 안양시 컨소시엄 기업인 ㈜가이온의 가디언엑스(Guardian X) 관제시스템을 적용해 실시간 비행 로그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고, 국토교통부의 관제시스템인 드론식별관리시스템(K-DRIMS)과 연계해 드론의 실시간 모니터링・관리한다. 시는 가디언엑스 등 관제시스템을 핵심 거점으로 다양한 기체의 확대 운용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오후 3시 안양시청 본관 8층 드론 통합상황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 이동훈 안양시의원, 불성사 서암 스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통합상황실 운영 설명과 드론배송 서비스 시연이 진행됐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계삼 안양부시장은 “드론배송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16일 한양문고 데미안문화홀에서‘하반기 고양 협력마을활동가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고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미래교육을 설계하고 학생 중심의 배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연수에 이어 진행된 이번 하반기 연수는 협력마을활동가의 수요와 요구를 반영하여 특별히 저경력 협력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이번 연수는 고경력 활동가가 강의를 맡아 '변화에 대응하는 힘: 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협력마을활동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활동가들이 학생 중심 수업에 참여하고 학교와 협력적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성 제고와 소통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연수에서는 고양 협력마을활동가 인력풀 운영 현황과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차년도 교육계획을 안내함으로써 활동가의 성장과 질 관리를 지원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협력마을활동가들은 학생 중심·배움 중심 수업 방식을 이해하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26년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태전동 272-23 일원에 위치한 태전동 보건진료소 기능을 전환해 지상 4층 규모의 ‘광남건강복지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1·2층은 건강생활지원센터, 3·4층은 노인복지센터로 구성되며 이번 국비 확보를 시작으로 설계와 착공 절차를 본격 추진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참여와 지역자원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 증진 특화 보건의료기관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 신체활동 프로그램, 산모·영유아 건강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 증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특화 보건기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보건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건강한 광주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비 확보는 광주시가 추진 중인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일상 속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 이하 IFEZ)과 남동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회(회장 이율기, 이하 남동경협)는 17일(수) 이른 오전, 송도 경원재에서 스마트제조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산업 구조 전환과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IFEZ의 혁신 인프라와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제조업 기반을 연계해 장기적 산업 구조 고도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추진한다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제조업의 AI·스마트제조 전환 지원 △ IFEZ 보유 R&D 인프라 활용 방안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산업 및 인력 구조 전환 대응 △맞춤형 훈련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추진 등을 논의, 점진적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협력과 동반 성장모델 개발을 함께 고민하고, 국내외 네트워크 확충과 기술 교류 확대를 통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도 이어가기로 했다. ○ 이외에도 첨단산업 관련 포럼·세미나·전시회 공동 개최 및 AX(AI Transformatio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9월 17일 인천 스타트업파크에서 지피지기 투자유치 참여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밋업 데이(Meet-up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지원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전문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와의 매칭을 통한 기업 진단, 투자 검토 컨설팅, 투자 설명(Investor Relations) 자료 고도화 등을 지원함으로써 인천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실제 투자 기회로 이어지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밋업데이’에서는 참여기업 24개사와 투자사 8개 사가 맞춤형 1:1 멘토링을 통해 ▲사업모델 점검 ▲전문가 피드백을 통한 투자설명(Investor Relations) 자료 보완 ▲1:1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투자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창업기업들은 투자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향후 투자자와의 연결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순옥 시 창업벤처과장은 “이번 밋업데이는 인천지역 창업기업들이 투자시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을 ‘추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2025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교통안전대책 강화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홍보활동 강화 ▲시민 교통편의 제공 등 5대 분야에서 추진된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인천 지역 대중교통 이용 인원은 하루 평균 약 4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가 예년보다 길어 귀성·귀경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는 수송 수요에 맞춰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수단별 수송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귀성객 증가에 대비해 고속·시외버스와 연안여객(여객선·도선) 운행을 확대한다. 인천지하철은 출·퇴근 수요 감소로 이용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늦은 밤 귀경객 편의를 위해 추석 특별수송기간 중 10월 9일에는 임시열차를 투입해 10월 10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내버스는 긴 연휴로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예상돼 공휴일 감차 운행을 유지하되, 성묘객이 집중되는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동산)은 2025년 9월 15일(월),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2025년 성남시 아동위원 1차 워크숍(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별 대표 아동위원 50명이 위촉장을 받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아동위원 수를 42명에서 962명으로 확대했다”며 “아동위원 여러분이 각자의 네트워크와 역량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아동위원 활동을 통해 성남시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동산)은 “사각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성남시 아동위원과 함께 성남시의 아이들의 보호와 지역사회 안전망 중 하나로써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아동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지역사회 아동 권리 보호와 안전망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16일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의 경영혁신 능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장 매니저 및 상인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전통시장 활성화 성공사례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법 △보조금 보탬e시스템 사용법 등 분야별 전문가 3명이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의 문화관광 콘텐츠와 연계된 사업 성공사례, 전통시장 발전 트렌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정부사업의 이해, 기획서 잘 쓰는 법, 보조금 보탬e 집행관리, 정산관리,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청주시 전통시장 매니저는 총 11개소에서 전통시장 정부지원 사업의 신청 및 관리, 회계관리, 전통시장별 시책사업 추진 및 홍보 극대화, 일반민원 안내 등의 일반 행정사무 수행 등 전통시장 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실무교육을 통해 전통시장 행정업무 수행 및 마케팅 기획 등 시장 경영 능력을 확보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소방서가 여름철 가평군 물놀이 안전을 위해 활동한 119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를 기리며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은 가평소방서, 가평경찰서, 가평군청이 참여한 지난 74일간의 합동 활동을 되돌아보며,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힘쓴 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시민수상구조대는 지역주민과 의용소방대로 구성되어 총 90명이 참여했으며, 7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산장국민관광지, 별빛누리글램핑장, 느티나무유원지, 범소유원지, 배터유원지, 호수유원지 등 6개소에서 활동했다. 활동 기간 동안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현장 응급처치 38건(38명), ▲안전조치 552건(2,341명), ▲안전교육 625건(2,572명), ▲구명조끼 대여 3,562회(9,584개) 등을 통해 물놀이객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더불어 가평소방서는 수난사고 예방 총력 대응을 위하여 수난사고 발생지역 및 사고 우려지역 기동순찰 740회, 주말 인원 보강 및 계곡 사고지점 순찰 21회 실시하며 물놀이 안전사고 저감에 노력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9월 16일 운정행복센터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 에듀테크를 중심으로 한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교육공동체와 함께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에듀테크 시대, 학부모 디지털 리터러시 업그레이드’라는 주제로 학부모의 디지털 이해도 및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가정 간의 교육 협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디지털 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어떤 방식으로 디지털 기반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알게 되니, 학부모로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협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수 후 아이와 에듀테크 교육에 대해 더 깊이 소통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 학교 교육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에 발맞추어 학부모님들과 함께 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이번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학부모 연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제3기 정책개발 심의위원회는 2025년 9월 12일 김형재 위원장(국민의힘, 강남2) 주재로 제7차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도 하반기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수시과제 6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은 서울시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의원 연구단체에서 과제를 제안하면 정책개발 심의위원회가 과제의 적정성을 심의 후 선정하고, 용역과제 수행은 제안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외부 전문기관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과제 접수기간(7.16.~8.13.) 동안 접수된 연구과제에 대해 제안설명과 함께 과제의 필요성, 연구방법의 타당성, 중복성 및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위원들은 각 평가 항목에 대해 엄정하게 심의를 거쳐 6건의 수시과제를 선정, 의결했다. [선정 과제 현황] ① 노후 준공업지역 정비 및 사업화 방안 연구 (영등포구청역, 당산역 일대) ② 서울시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산업생태계 조성 및 조례제정 연구 ③ 서울시 문화유산 내 야생동물 자연문화자산화 및 K-콘텐츠 연계 보전방안 연구 ④ 서울시 역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성북구, 종로구, 서대문구에 이어 강서구, 양천구까지 구청이 주관하고 시민들이 직접 홍보 및 전파하는 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함에 대해, 서울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서명부가 모여 서울시 내 교통 균형발전을 위한 서울경전철 사업, 그중에서도 기존 강북횡단선의 수립 취지가 담긴 재구축 안과 이의 신속 재추진은 물론,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개선까지 이룰 수 있는 활력의 힘이 모이고 있음에 깊은 감사와 큰 기대를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성북구, 종로구, 서대문구에 이어 7월에는 강서구, 그리고 오늘(15일) 양천구까지 구청이 주관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면서 홍보 및 전파하는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서명운동’이 개시됨에 따라 이에 깊은 감사의 인사와 응원의 인사를 드린다.”며 힘을 모아 주심에 인사를 보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작년 6월, 기재부로부터 강북횡단선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낙방했으나, 본래 기존 강북횡단선이 지닌 서울시 내 교통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느낀 시민들이 직접 지자체의 주도로 서명운동을 전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