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의정부호동초등학교 3‧5학년 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9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비대면 걷기 사업 ‘With I(아이와 함께)’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챌린지는 시가 개발한 의정부형 스마트라이프 앱 ‘모두의 러너’와 연계한 비대면 사업이다. ‘아동 스마트 건강지킴이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가족 단위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3주 동안 10만보 걷기’를 목표로 진행하며,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홍보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근 아동의 신체활동 부족과 비만율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아동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보호자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연국 소장은 “걷기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가족 모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가 운영하는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9월 30일 열린 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의 ‘영유아체험전’ 행사에서 영양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당근이 좋아’ 체험부스를 열고, 영유아들이 싫어하는 채소 중 하나인 당근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당근 쌓기 놀이 ▲당근옷 입고 사진찍기 ▲당근간식 먹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로 아이들이 당근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 것 같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습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물류 혁신과 친환경 전환의 교차점에서,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은 또 한 걸음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선광은 1948년 창사 이래 77년간 물류사업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성장해 온 항만물류전문기업으로 오랜 기간 축적된 물류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끝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최고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며, ESG경영실천으로 지속가능한 항만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미 2015년, 인천항 최초로 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을 개장하며 기술 혁신을 선도한 선광은, 2025년 8월, 전국 항만 최초로 ‘전동화 하역장비 전용 전기충전소’를 구축하고, 전기 야드트랙터 13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단순한 인프라 개선을 넘어, ESG 경영철학 실천과 정부의 항만 그린에너지 정책 전환을 앞당기는 결정적 행보다. 충전소는 약 462㎡ 부지에 설치됐으며, 총 15기 급속충전기(240kW급 13기, 360kW 1기, 100kW 1기)를 갖추었다. 충전기는 국내 친환경 충전설비 전문기업 ㈜모던텍의 기술로 제작됐으며, IP44 방진방수등급과 KC 인증을 획득하여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추석 연휴를 맞아 3일부터 8일까지 횡성루지체험장에서 명품로컬푸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지역 우수 농가공품 전시 및 판매와 체험, 다채로운 판촉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석맞이 명품로컬푸드 팝업스토어 운영’은 지방소멸에 대응, 추진하는 사업으로 횡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여 횡성군에 특별한 멋과 맛을 알리고 횡성지역에 체류하는 인구뿐만 아니라 생활인구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은 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발굴한 11개 액션그룹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며, 액션그룹에서 직접 생산하는 우리밀 빵, 감자빵, 횡성한우 핫도그, 수제 영양갱, 횡성더덕구이 등 17종에 다양한 우수 농가공품을 판매한다. 지역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일회성 경험을 넘어, 횡성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하여 관광객이 지역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안영자)은 10월 18일 14시 속초 문우당서림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5차 ‘인문학 시간’을 운영한다. 현재 진행 중인 속초교육문화관 개축 공사로 인해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 강연은 속초 ‘문우당서림’에서 개최된다. 제5차 강연은 박준 시인이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 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박준 시인은 2008년 계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가 독서 관련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최근작 ‘마중도 배웅도 없이’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CBS 음악FM ‘시작하는 밤 박준입니다’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와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강연 참여 신청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6일 오후 6시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안영자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이번 강연이 일상 속 작은 위로와 새로운 영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소통의 날 행사’를 운영하며, 전 직원을 3개 조로 나누어 강릉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점심식사와 장보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입 직원을 포함한 직원 간 교류 기회 마련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응원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조직문화 속 공동체 의식 강화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김기현 교육장은 “직원들이 함께 전통시장을 찾으며 지역 상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서로 간의 신뢰와 소통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릉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의회 전선아 의원은 10월 1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당진 관광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며, ‘당진, 머물며 즐기는 여행도시로 함께 만들어갑시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전선아 의원은 “당진은 바다와 산림, 역사와 문화자원을 두루 갖춘 도시로, 삽교호 관광지에는 올해 7월까지 500만 명이 다녀가며 핵심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라며 “드론 라이트쇼와 면천 또봄 축제는 체류형 관광지로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숙박·편의시설 부족, 연계 프로그램 미비, K-콘텐츠 촬영지 활용 부재 등 한계를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숙박 인프라 확충 ▲관광 정보 접근성 강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촬영지 마케팅 강화 ▲편의시설·교통 개선 ▲민관 협력 강화라는 6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주민 참여형 축제와 지역 농특산물·체험 프로그램·숙박업체를 연계한 패키지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선아 의원은 “관광은 단순히 방문객 수를 늘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확산, 주민 삶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의회가 10월 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2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던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8건, 계획안 1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안 1건 총 28건을 심사했고,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30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심의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문화예술과 소관 ‘찾아가는 전시회’ 등 7개 사업 4억 5천만 원을 삭감한 총 1조 6천4백억 원 규모의 추가 예산안을 의결했다. 서영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의결된 예산과 조례는 당진 시민의 삶을 안정시키고,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특히 민생 안정과 관련한 제2차 지원금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 든든해지길 기원하며, 당진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의정에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 프로그램 ‘10월의 하늘’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으로 참여해 시민들과 과학을 나누는 행사로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 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진행관으로 선정돼 인천 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은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김태훈 강연자가 ‘의료와 인공지능은 만날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신민수 강연자가 ‘우주와 천체들은 어떻게 연구하나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과학자와 참여자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해 궁금한 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는 10월 10일부터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누리집에서 확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둔 10월 1일 부평깡시장, 부평종합시장, 진흥종합시장 등 부평 전통시장 일원에서 직원들과 함께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돈 부교육감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안전 확보와 늘봄학교 강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늘봄학교 강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늘봄학교 강사는 교직원에 해당하지 않아 응급처치 교육을 개별 이수해야 했으나 무료 교육 기회 부족, 비용 부담, 일정 중복 등 불편이 이어져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실습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소아·영아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처치 등을 다루며, 이수자에게는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은 인천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전문 연수기관인 길병원이 맡아 운영한다. 또한, 수업 시간과 겹치지 않도록 교육을 오전(09:00~13:00)으로 편성해 강사들의 시간·비용 부담을 덜고, 의무 교육 이수를 지원한다. 연수는 11월 11일, 18일, 25일 세 차례 진행되며 회차별 30명씩 총 90명이 참여하며 대상은 관내 초등 늘봄학교 강사 중 2025년 어린이안전교육 미이수자다. 신청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인천시교육청 설문시스템에서 가능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 모임과 여행이 활발해짐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식재료 보관에 소홀해져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또한 추석 명절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기간 보관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예방수칙으로 ‘손보구가세’를 강조하고 있다. △손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냉장식품 5℃ 이하, 냉동식품 –18℃ 이하 보관 △구분 사용하기: 날음식, 조리음식 구분, 식재료별 칼과 도마 구분 △가열하기: 육류 중심온도 75℃, 어패류 85℃에서 1분 이상 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식재료와 조리기구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등이다. 해외여행 시에는 살모넬라균 감염증, 콜레라 등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 감염 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염자의 5~10%에서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탈수나 저혈량성 쇼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9월 30일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된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내년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보고회에는 추진단장인 안양시장을 비롯해, 시청 복지문화국장·교육청소년과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지역교육과장·장학사, 재단 대표이사 및 본부장, 그리고 진로페스티벌 연합추진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각 존(zone) 담당자의 성과 발표와 용역사의 안전 계획 보고를 중심으로 2025년 행사 총평을 진행했다. 이어 2026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며 내년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행사 콘텐츠 구성 ▲안전 관리 대책 ▲학생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모았다. 최대호 이사장은 “진로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진로체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초평동 관내 8개 단체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16개소 경로당을 방문, 쌀·라면·건빵 등을 전달하고 주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회장 유치양) ▲통장협의회(회장 최상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일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유빈) ▲자연보호협의회(위원장 이성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공수) 등 초평동 내 주요 단체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서 어르신들은 경로당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을 직접 전달하며 활발히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단체 관계자들은 “경로당을 방문할 때마다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오히려 우리가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이 10월 2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 미식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식 산업 발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국제 행사로,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기 청주시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김낙우 의장은 “남도의 다양한 먹거리와 음식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다음 주자로 김낙영 괴산군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