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4일, 일산서구 동(洞) 자율방범대 17개소와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과 공공재정환수법 등 관련 제도를 공유하고, 자율방범대 지원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과 자율방범대 지원금 지급 기준을 안내하고 자율방범대 지원금 지급 기준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대비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탁금지법 내용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자율방범대원들은“추석 명절, 주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방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좋은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 자치행정과는 자율방범대원들의 건의 사항을 고양시에 전달할 예정이며, 대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일상 속 자율 방범 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양시, 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정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일산서구의 수직정원 녹지조성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산서구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2025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고양 총회’와 연계해, 2025년 인도네시아 최소 서비스 기준(SPM) 수상 지자체 대표단이 고양시의 친환경 인프라, 보건, 시민 참여 등 공공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자바주 대표단은 일산서구청에 조성된 약 3,300㎡ 규모의 외부 수직정원과 광장의 녹색정원을 직접 둘러보며, 새로운 형태의 녹색공간 창출에 대해 심도 있게 살폈다. 특히 대표단은 수직정원이 건물의 냉난방 효율 향상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구청 관계자는 공공기관 건물에서 녹지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건축 디자인 사례로써,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도시 경관 개선 효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대표단에게 고양시의 녹지조성 사례가 잘 공유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등은 지난 25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경기북부사랑방’이 추석을 맞이해 김치 50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임영웅 팬클럽은 추억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자 김치를 후원했으며, 김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복희 영웅시대 경기북부사랑방 회장은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이어가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웅시대 경기북부사랑방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김치는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60가구에 송편, 불고기,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정성 어린 반찬과 전통 장류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녀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조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승원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넉넉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고양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동절기를 대비해 주거취약가구 14가구를 대상으로 커튼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고양동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 중 경제적 이유 등으로 커튼 설치가 어려운 가구를 지원해 주거지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난방 효율을 높여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저소득가구 커튼 설치 지원사업’은 2025년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총 300만 원 규모의 사업으로, 지난 5월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15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설치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전과 주거환경 특성을 고려했으며, 방염 소재의 암막커튼을 사용했다. 지원을 받은 주민은 “이사 후 오랜 기간 커튼을 설치하지 못했는데, 커튼이 설치되고 나니 집이 한결 아늑해졌다.”며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내고 난방비도 아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한부모 가정에서는 “경제적 부담 때문에 초등학생 아이 방에 커튼을 설치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지원 덕분에 아이가 더 편안하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지난 24일,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열고 통장 조직 활성화와 화합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제천시 중앙동 통장협의회와의 교류 행사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견학 ▲청풍호반 케이블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통장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통장협의회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치기도 했다. 특히 제천시 중앙동 통장협의회와의 만남에서는 양 지역 협의회 간 교류 확대를 통한 상호 협력과 발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응원했다. 황용주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일상에서 벗어나 통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이번 워크숍이 통장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동 행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협조해주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통장과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와 여주시 일원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시정 홍보와 행정 지원 등 마을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통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화담숲, 남한강출렁다리, 세종대왕릉 등 관광명소와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마을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현진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통장들 간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더욱 힘쓰는 통장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교동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 연찬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되는 202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앞두고,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사회복지과 통합조사관리팀이 주관했으며, 덕양구 통합조사관리 담당자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의 정확성 제고 방안 ▲국민기초생활보장 세부 업무 절차 ▲ 2025년 제도 개정사항 등을 교육했으며, 실제 사례와 예시를 중심으로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중도 개정된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침에 따른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제도 미적용으로 인한 대상자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는 실무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이 강화돼 정확하고 효율적인 확인조사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종구 사회복지과장은 “확인조사 업무는 복지행정의 신뢰와 대상자들의 생활 안정에 직결되므로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0월 14일 14시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경기·고양 글로벌 바이오 포럼(GBF 202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2024 경기·고양 글로벌 바이오 포럼(GBF 2024)’은 ‘경기북부 혁신경제 글로벌 바이오산업 육성’을 주제로, HLB그룹 한용해 대표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전망을 발표하고,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 울프 네르바스(Ulf Nehrbass) 원장이 유럽과의 협력 방안을 제시했었다. 또 국립암센터, 명지병원, 루트로닉, 코스맥스바이오 등 산학연병 대표들이 패널토론에 참여해 고양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루트로닉, 엠비디, 지놈앤컴퍼니 등 지역 바이오기업들은 해외 진출 사례와 혁신 기술을 발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포럼에서는 ‘AI·디지털 전환, 고양 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단계 더 발전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김주한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이 기조연설을 맡고, 김열 국립암센터 대외협력실장과 이경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고양 킨텍스에서 KBS N과‘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UAM) 박람회 홍보 및 공동 콘텐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드론·UAM 산업의 발전과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KBS N이 보유한 방송·콘텐츠 역량을 활용해 홍보 미디어 파트너십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후 박람회 홍보 전략과 공동 콘텐츠 제작 계획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양 측은 향후 실무 협의와 정기 점검을 통해 합의 과제를 충실히 수행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의 기반을 다질 것을 다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이 공동사업으로 이어져 항공모빌리티 산업의 생태계 확장과 안전성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실현할 수 있도록 KBS N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강덕 KBS N 대표이사도 “KBS N의 방송·디지털 플랫폼과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고양특례시와 공동 홍보 및 공동 사업 추진에 협력해, 드론·UAM 분야의 대중 인식 확산과 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주최하는 '2025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고양 총회'가 9월 25일 킨텍스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총회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로 27개국 600여 명이 참가하며 국제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도시는 기후위기, 에너지 전환, 디지털 격차 등 인류의 도전을 마주하는 최전선에 있다”며 연대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고양시가 아시아·태평양 지방정부 협력의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며 "이번 총회가 혁신적 해법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개회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다킬라 카를로 쿠아 UCLG ASPAC 회장 등이 참석했다.쿠아 회장은 “가장 작은 마을에서 가장 큰 대도시까지 우리의 목소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지속가능하고 정의로운 미래를 위한 연대를 호소했다. 아울러 유엔 ESCAP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샤바나 사무총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지방정부가 글로벌 어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3일 지역 주민을 위한 모임‘지화자’의 중간평가회 및 지역명소 관람 나들이를 진행했다. 고양시 2025년 고독사 예방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지화자’는 ‘지금부터 화요일에 만나 자신을 돌보자’라는 뜻으로, ‘4060 여성’의 고립을 예방하고, 마을 안 둘레체계 형성을 통해 회복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도시로 개발돼 신혼부부, 퇴직세대가 많은 향동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해 자발적인 이웃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자기돌봄, 서로돌봄, 마을돌봄으로 구성돼 총 16회기 운영된다. 정서적 치료목적의 테라피 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보는 ‘자기돌봄’프로그램은 4색 (4가지) 테마로 자신에게 맞는 돌봄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지난 23일에는 자기돌봄프로그램을 마치며 지역의 명소를 방문하는 나들이와 함께 중간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총 13명의 프로그램 참여자 중 11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의 소감 나눔, 앞으로의 계획 공유, 지역의 명소를 함께 방문하는 나들이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한가위를 맞아 지난 23일 한국전력공사 고양전력지사와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추석 선물세트 50세트(총 170만 원 상당)로, 지역 내 고립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고양전력지사는 2016년부터 매 절기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홍제 한국전력공사 고양전력지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한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선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전력공사 고양전력지사 지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초발정신건강사업팀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고양시민 및 청년을 대상으로 ‘달콤, 쌉싸래한 청춘당’ 온라인 캠페인을 10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춘의 달콤하고 쌉싸래한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각자의 청춘 나기 비법을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자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고양시 청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청춘나래팀을 운영하며 1:1 상담, 가족 및 자조 모임, 집단 프로그램,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청년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