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통시장에 오니 물건도 신선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장보는 재미가 있어요. 가족들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니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지난 24일, 원당전통시장은 다문화가족들의 장보기 체험으로 활기를 띠었다. 이번 체험은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지사장 김원영)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총 50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원돼 다문화가족 50가정이 혜택을 받았다. 이 가운데 30가정은 현장에서 직접 전통시장 체험에 참여했고, 참여하지 못한 20가정에는 선물꾸러미가 전달됐다.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김원영 지사장, 원당전통시장상인회 강연희 회장,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은주 센터장이 함께 자리해 다문화가족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다짐했다. 체험은 4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고, 상인들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출신 국가별 통역사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음식을 직접 장만하며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을 느꼈다. 김원영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추석을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일산문화예술창작소에서‘제18회 치매극복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치매 예방과 극복에 대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치매 검진 및 인지 자극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행사장에서는 기념 포토부스 및 방명록, 치매예방 인지활동, 치매 퀴즈 OX 룰렛, AI 스피커 및 건강체험관, 치매 검진실도 운영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관리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이 있었다. 수상기관 및 개인은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 ▲네이버 클라우드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치매안심마을 위원장(일산2동)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로 치매 극복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의 노력은 지역사회 치매 관리 역량 강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기념식 중에는 치매안심센터의 역할과 사업을 소개하고, 홍보영상을 상영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10월 13일부터 12월 5일까지(8주간) 진행되는 ‘슬로우에이징·슬로우조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슬로우에이징·슬로우조깅’ 프로그램은 장·노년층 주민(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평일 오전 11시부터 11시 50분까지 일산 기찻길공원에서 운영된다. 총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전화 접수로 받는다. 프로그램은 ▲1~4주차 ‘걷기 프로그램’(올바른 보행 자세·스트레칭·속도조절 훈련)과 ▲5~8주차 ‘슬로우조깅 프로그램’(저강도 조깅, 자세 교정, 지속 시간 연장)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규칙적인 운동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건강수명 연장 및 만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슬로우조깅은 관절에 부담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를 격려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비만예방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4주간 20만보 걷기‘ Slim Step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상반기 705명의 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그 성과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이어서 진행된다. 총 20만보 달성을 목표로 하며, 공정한 참여를 위해 하루 인정 걸음 수는 최대 1만보로 제한된다. 또한 참여자는 일산동구보건소 앞 안산공원에 설치된 IoT 기반 운동기구 ‘스마트헬스파크’에서 인증샷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주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참가 신청예약은 10월 6일부터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QR코드 접속 후 ‘워크온(WalkOn)’ 앱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앱 내 챌린지 목록에서도‘Slim Step 챌린지’에 직접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 습관”이라며“이번 챌린지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비만 예방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원예치료 및 동물매개치료를 적용한 인지강화교실 ‘기억을 심는 강아지정원’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동물매개치료사 및 전문 원예치료사의 지도 아래 9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아지와 거울꾸미기’, ‘강아지 모양의 시계만들기’, ‘국화 향기 속 추억찾기’ 등 어르신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공감과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되며, 활동 소감 공유와 교감을 통한 정서적 지지 시간도 마련돼 있다. 원예치료는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감각 자극, 정서적 안정, 성취감 향상에 도움을 주며, 동물매개치료는 반려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스트레스를 낮추고, 사회성과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 두 가지를 결합한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강화는 물론, 우울감 및 고립감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원예치료와 동물매개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월 15일부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연령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내년 4월 30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10월 15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75세 이상 10월 15일 △70~74세 10월 20일 △65~69세 10월 22일부터 각각 순차적으로 접종을 받는다. 접종 기간은 2026년 4월 30일까지이며,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접종은 과거 접종력과 관계없이 매년 1회 진행하며,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해당 의료기관 안내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나 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해야 한다. 다만, 의료기관마다 백신 보유량이 다르므로 사전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해 감염 시 증상을 경감하고, 합병증 및 사망률 감소 효과가 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건강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이해 지난 23일 공릉천 문화체육공원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고양시 생태하천과를 비롯해 고양하천네트워크,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부, 고양시 안전보안관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지난 7월 고양시와 관내 하천의 환경보전 및 수자원 관리 공동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으로, 하천 환경 보전을 위한 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하천을 만들고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특히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부는 외래종 제거와 함께 하천에 EM흙공 던지기도 병행했다. 또한 고양시 안전보안관과 함께 하천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산책로, 징검다리와 같은 하천시설물의 안전한 이용을 당부하고, 집중호우 시 하천 진입을 금지하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화 활동이 시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하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외국지방공무원 연수생을 초청해 글로벌 마이스 선도 도시 고양시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2025 제10차 UCLG ASPAC 고양 총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K2H 프로그램’연수에 참여 중인 외국지방공무원 3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고양시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경험하고,‘2025 제10차 UCLG ASPAC 고양 총회’개회식과 메인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마이스 선도 도시로 나아가는 고양시의 모습을 현장에서 느꼈다. 참가자들을 맞이한 한찬희 덕양구청장은“이번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준비하며 글로벌 정책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는 고양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추진해 온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사업’이 공원지정 51년 만에 준공됐다. 지난 24일, 일산서구 탄현2동 탄현근린공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공원 준공을 축하했다. 탄현근린공원은 지난 1974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이후 단계별로 조성이 진행됐다. 1단계 사업은 2016년 준공, 2단계 사업은 2024년 2월에 착공해 2025년 9월까지 약 1년 7개월 동안의 공사 끝에 결실을 맺었다. 주요 시설로는 야외무대, 잔디광장, 그라스원, 벽천, 솔향기원, 단풍정원, 오색정원, 이벤트광장, 자작나무 숲, 양잔디마당, 순환산책로가 있다. 전체 면적의 약 72%를 녹지로 구성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조성사업에서는 현장에서 발생된 목재를 지역 예술인과 협업해 목재조형물과 놀이시설, 의자 등으로 재활용함으로써 공원 내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세계지도 이정표와 해시계를 설치해 공원의 교육적·문화적 기능을 강화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공원은 도시의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스트레스가 가득한 도심에서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5일,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회의장에서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를 민선8기 들어 처음으로 대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도시 간 공동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중앙정부에 건의할 사항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강덕 포항시장(협의회 회장), 김포시장, 파주시장과 부시장 등 총 10명이 참석해 △'폐기물시설촉진법' 개정을 통한 재활용 기반시설 설치 의무화 제안 △고양시의 공연 인프라 활성화 사업 등 도시별 정책 우수사례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대면회의를 계기로 대도시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도시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회의 후에는 같은 장소, 1층에서 열린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 현장을 함께 참관하며, 스마트도시, 기후위기 대응, AI 기반 행정혁신 등 미래도시의 첨단기술 트랜드를 확인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같은 기간 열린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양지구협의회와 청소년 범죄 예방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개발 △범죄 예방 교육 및 캠페인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토당청소년수련관은 고양시 청소년 문화예술·스포츠 특성화 시설로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과 스포츠 활동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성장을 이끌어갈 때 범죄 예방 효과는 자연스럽게 뒤따를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통장협의회 회의에서 ‘청렴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청렴 관련 제도를 이해하고, 부패행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부패행위 신고 창구 안내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절한 청탁 방지를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진도성 통장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아 모두가 청렴한 자세로 주민과 행정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며 소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1동은 앞으로도 통장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일상 속 청렴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다양한 가을 행사를 대비해 중앙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고압 물세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방문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승강장 12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압 물세척 작업은 9월 26일 0시부터 5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12개 정류장의 바닥과 벤치, 안전시설물 등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둔다. 특히 고양호수예술축제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산서구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류장 등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 “가을맞이 청소 작업으로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작업 시간 중 일부 정류장은 일시적으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4일 일산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2025년 하반기 어린이집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진행되며, 이번 하반기 점검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일산서부경찰서가 함께 진행했다. 구는 어린이통학버스 18대를 대상으로, 통학버스 운행요건 구비 사항과 장비 등 운행전반을 확인했다. 합동 점검반은 △어린이 하차확인장치 △운행기록계 △어린이보호표지 및 정지표시장치 △가시광선 투과율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관련 법규에 따른 안전교육 이수 현황과 통학버스 신고 및 보험가입 여부도 확인했다. 이날 합동점검에 참석한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들은 지적받은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했고,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차량을 안전하게 관리할 것을 약속했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안전한 등하원 환경을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들이 지속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며 “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계도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