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베드타운’으로 불리던 고양특례시가 혁신산업 도시로 체질을 변신 중이다. 산업 인프라 후발주자이던 고양시는 민선8기 들어 경제자유구역 지정추진,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벤처육성촉진지구‧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지정 등 굵직한 정책들을 추진하며 기업친화 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 변화의 중심에서 기업 지원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는 곳이 고양산업진흥원이다. 고양산업진흥원은 기업의 시작과 성장, 도약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 글로벌 시장 진출, 후속 투자 유치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고양시 산업생태계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양산업진흥원 이사장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이제 주거 중심의 도시를 넘어 기업이 선택하고 찾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 지원을 통해 고양시만의 전략적 산업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성장한 뉴앤AI, 웨스트월드…코스닥 상장·글로벌 진출까지 올해로 설립 22년 차가 된 고양산업진흥원은 기업 입주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압류한 귀금속·명품 가방 등 동산을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공매에 부친다고 밝혔다. 공매는 한국경공사 온라인 공매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시의 공매 대상 물품은 감정가 약 400만 원 상당의 순금 목걸이와 팔찌, 명품 가방, 백화점 상품권, 고급 양주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 감정가는 약 3,700만 원에 이른다. 물품 목록과 감정가, 입찰 방법 등 공매 관련 자세한 정보는 오는 18일부터 한국경공사 공매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낙찰자는 8월 29일 발표된다. 이번 공매를 주관하는 경기도는 낙찰 물품이 위조품으로 확인될 경우, 낙찰자에게 입찰금을 전액 환불하고 감정가(최저입찰가)의 100%를 보상할 예정이다. 이번 공매는 납부 여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한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해 실시한 가택수색과 은닉재산 압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체납자의 고가 동산을 실효성 있게 환수해 조세 정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2015년부터 경기도가 주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한 달여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노후화된 시설 개선을 마치고 새 단장한 아람누리도서관은 도서관 본연의 기능은 물론 시민들의 문화 활동까지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효율성이 떨어지는 3층 디지털자료실을 ‘자유로운 열람 공간’, ‘아람마루(강당)’, ‘누리실(소강의실)’이라는 3개의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그동안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 사이에서 늘 아쉬운 점으로 손꼽히던 ‘강연, 토론, 창작, 소규모 공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이 중 아람마루는 길위의 인문학 '트래블 랩소디', '김멜라 작가와의 만남', '김지수 작가 북토크', '한여름의 도서관 뮤직캉스' 등의 프로그램 진행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한여름의 도서관 뮤직캉스'는 시민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쾌적한 독서 문화 환경을 제공해 인기가 많다. 아람마루와 누리실은 시민에게 대관을 해주고 있으며, 정발산역과 연결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문화원이 오는 9월 20일까지 ‘고양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제5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개설된 ‘고양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최고수준의 강사진을 초빙해 일반 인문학뿐 아니라 고양의 역사와 문화를 메인테마로 운영하고 있다. 인문학 강사진으로는‘역사저널 그날’의 패널인 건국대학교의 신병주 교수, 전 MBC PD이자 유명 작가인 세명대학교의 김민식 교수, 중앙대학교 박전열 명예교수, 경기도 무형문화유산 예능보유자 최장규 회장, 고양시 정동일 전문위원 등이 초빙된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제5기 강좌에는 홍익대학교 건축과 교수이자 '이유 있는 건축', '알쓸신잡2' 등으로 요즘 방송에서 큰 호응을 받고있는 유현준 교수도 참여한다. 고양문화아카데미는 다른 최고위과정과의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인문학 강좌 외에 고양시 문화유산 답사, 리움미술관 견학, 문화공연 관람, 국내연수, 국외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유명세와 차별성으로,‘고양 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에는 고양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길벗가게 점검을 강화하며 쾌적한 도심 환경 정비에 나섰다. 구는 올해 하반기까지 길벗가게 28개소를 대상으로 청결 유지, 무단 휴업, 점용료 납부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길벗가게는 2008년 고양시가 불법 노점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고양시 노점판매대 운영 규정'에 따라 운영되며, 생계형 자영업자의 생존권 보장과 질서 있는 거리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구 안전건설과는 반기별 실태조사와 수시 점검, 3년 주기 전수조사를 통해 길벗가게 운영 실태를 꾸준히 점검하고 있다. 하반기 점검 사항은 ▲대리 영업 여부 ▲무단 휴업 여부 ▲점용 면적 초과 여부 ▲청결 상태 ▲판매 품목 ▲점용료 납부 여부 등으로, 규정 위반 시 시정명령을 통해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유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31일, 그랜드백화점 앞 길벗가게 1개소가 무단 휴업 등의 사유로 미허가 상태로 전환돼, 원상회복 명령에 따라 철거가 완료됐다. 일산서구는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무단 휴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고추장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온정 가득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진달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60가구에 전달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문화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정발산동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홀몸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소불고기, 열무김치, 고추장 등 정성 담은 반찬을 직접 만들고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11일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연계채용 공개 모집’공고를 내고, 18일부터 조사요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8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3일간 진행되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8월 29일 면접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9월 9일 이후 일산동구청 자치행정과에서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는 통계조사로,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과 주거지의 규모, 분포 등을 파악하고, 조사 결과는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농림어업총조사는 농가, 임가, 어가의 구조와 경영 실태를 파악해 농림어업 관련 정책수립과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쓰이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연계채용은 하나의 모집으로 두개의 조사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많은 시민들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역 발전을 주도할 주민자치회 위원 28명을 오는 8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마을 발전을 위한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지역 사업을 실행하는 주민참여기구다. 이번에 선발되는 위원들은 자치계획 수립, 마을축제 및 주민총회 개최 등 폭넓은 주민자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행신3동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의 주민이다. 접수 기간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로, 신청은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주민등록표 초본이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 공고 또는 동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정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해 ‘주민자치회 선정위원회’ 위원도 함께 모집한다. 선정위원은 '고양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13조 제2항에 해당하는 주민이 지원 가능하며,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고양컨트리클럽(주)과 ‘교육관 공공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양컨트리클럽 내 교육관 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주민 대상 교육, 문화, 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교육관 시설의 공공 목적 활용 ▲주민 대상 교육, 문화, 복지 프로그램 행사 시 상호 협조 및 지원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 구축 ▲시설 이용 시 안전·유지 관리 협력 등이다. 정혜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교육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지역 전체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자 고양컨트리클럽 대표는 “골프장의 자원이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 기준 덕양구에 사업소를 둔 법인사업자와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신고 및 납부해야 하는 지방세다. 세액은 기본세액과 연면적세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 5만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에 따라 세액이 5만원~20만원으로 구분된다. 특히 사업장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면 초과 면적에 대해 1㎡당 250원의 연면적세액이 추가된다. 덕양구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대상자에게 납부서를 8월 11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납부서 안내 사항을 통해 납부할 경우 별도 신고 없이 납부가 완료되나,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기재된 과세표준이 사실과 다를 경우에는 위택스나 구청을 통해 별도로 신고한 후 납부해야 한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과소신고할 경우, 무신고가산세 또는 과소신고가산세와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 부과되므로 기한 내 현황을 확인하고 납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고는 위택스 또는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194,748건에 대한 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세(개인분)는 지방자치단체의 구성원으로서 최소한의 자치경비를 부담하는 회비 성격의 지방세로, 매년 7월 1일 기준 덕양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 납세의무자가 된다. 납부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 12,500원이며, 납부 기한은 9월 1일까지다. 납부는 ▲금융기관 ATM기기 ▲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고양시 지방세 자동응답서비스 (ARS ☎142211)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덕양구는 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 등을 게시하고, 공동주택 게시판과 엘리베이터 등에 안내문을 부착해 주민세 납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에는 인터넷 접속이나 자동응답서비스 전화 연결이 지연될 수 있으니, 미리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와 음식 문화를 주제로 실시한 청소년교육지원사업‘꿈나무역사놀이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역사 교육과 문화 체험을 접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온라인 줌 강의를 통해 시대별 역사와 음식 문화에 대한 내용을 배우고, 직접 요리 활동에도 참여했다. 또한 외암 민속마을과 미추홀전통음식문화연구원을 방문해 우리나라 전통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외부 활동 시간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한국 역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학습의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래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을 키우고, 요리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과 체험이 통합된 활동으로, 참여 아동과 가족 모두에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운영한 장애인기회소득 협력사업 ‘여가UP, 기회UP’ 상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장애인 기회소득 협력사업이란 사회적 기여 활동에 참여한 장애인에게 기회보상 개념의 소득을 제공함으로써 소득보장과 사회참여를 동시에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자기개발과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드론, 바리스타, 목공예, 원예 등 총 6개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 가능성까지 고려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바리스타와 드론 3종 조종사 과정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며 100% 취득률을 기록했고, 목공예와 원예 과정도 전원 이수율을 보이며 높은 참여도를 입증했다. 교육은 복지관 프로그램실을 비롯해 고양드론앵커센터,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 포스트웍스 공방 등 전문 시설에서 진행되어 몰입감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했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을 둔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 가족지원활동가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지원활동가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해 정신질환자 가족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 가족지원활동가 양성 및 보수교육, 가족상담전화 운영 등 가족지원사업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가족지원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수교육은 당사자가 자신의 삶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돕는 ‘오픈다이얼로그’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여형 강의와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신건강 회복의 중요한 축으로서 가족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족지원활동가는 정신질환자 가족에게 질환 이해, 스트레스 관리, 의사소통 방법, 가족 소진 예방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정서적 지지를 수행한다. 올해에는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지원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4명의 신규 가족지원활동가가 배출됐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