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어린이 상시 프로그램인‘그림책 속 놀이동산’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풍동도서관 B동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5세 이상 어린이 5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어주기 자원봉사자 선생님이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다. 풍동도서관 담당자는“매주 목요일마다 상시 진행하는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교감, 공감력, 사고력 향상 등 긍정적인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현장 신청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과가 공직사회 전반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찾아가는 청렴간담회’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지난 7일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반부패·청렴 관련 법 규정 교육 및 부패 취약분야 개선 의견 수렴 등 소통을 통해 내부체감도 향상과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는 청렴 전문 감사관이 공직자의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 취약분야 공유 등을 알기 쉬운 사례로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는 갑질·부패 예방과 직원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갑질행위 유형 및 체크리스트 안내 등을 통해 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서의 청렴 과제를 적극 추진해 청렴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는 고양시 감사관의 ‘2025년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에 의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을고양’공동체는 지난 5일 덕양구 고양동종합복지회관 작은도서관에서 마을신문 발행을 위한 편집회의를 진행했다. ‘이을고양’은 의미있는 마을살이를 하고 싶어 공모사업에 도전한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의 학부모 모임으로, 지역문화유산, 마을사람, 공간 등 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민의 시선으로 찾아내고 기록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을고양 노현화 대표는 “보통의 학부모 모임이었다면 해보지 못했을 경험을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하게 됐다. 학부모들과 함께 숨어있는 마을이야기를 찾고 기록하는 활동에 스스로 자부심이 생긴다. 특히, 최근 우리 마을에 있는 중남미문화원의 홍갑표 이사장님을 인터뷰하면서 들었던 ‘문화는 소유가 아니라 나눔이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유산과 사람을 우리 공동체가 많이 발굴해서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을고양은 ▲마을공동체 이해교육 ▲주민들을 위한 마을아카이브 교육 ▲마음을 끌어내는 인터뷰와 글쓰기 ▲사진교육 ▲마을기록 기획 등을 진행하여 마을아카이브 공동체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9월까지 매주 1회, 주엽1동 지구대․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금연구역 단속·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주엽역 광장, 주엽공원, 강선공원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흡연 계도․단속뿐만 아니라 주민 대상 홍보도 병행한다. 보건소와 주엽1동지구대는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계도․단속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주민 대상 금연구역 홍보와 금연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 참여를 독려한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금연구역 준수 문화를 확산시키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장려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단속과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구역 합동단속 및 캠페인은 금연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일산서구보건소의 지속적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시청 신관마음나눔터에서 ‘2025년 기록물평가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기록물평가심의회’는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의 보존 여부를 결정하는 위원회로 내부위원 2명과 외부전문위원 3명으로 구성된다. 시는 사전에 생산부서 의견조회 및 기록연구사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심의회에서는 각 처리과별 기록물관리책임자가 배석해 보존기간이 만료된 비전자기록물 약 7만 권을 대상으로 폐기·재책정·보류 등에 대한 사항을 질의응답을 통해 면밀하게 심의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기록물평가심의회를 추진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기록물을 보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9월 열리는‘2025 제10차 UCLG ASPAC 고양 총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8일 오전 10시,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직위원회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조직위원장인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김현호 고양연구원장(부위원장), 6개 실행분과별 부서장 16명, 외부 자문단 및 행사 대행사 ㈜포렉스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이번 중간 점검 자리에서는 총회 준비 상황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 보고와 부서 간 유기적 협력 체계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보고에서 ㈜포렉스컴은 행사장 운영, 프로그램 기획, 홍보 방안, 참가자 관리, 행사 안전 관리 및 위기 대응 등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상세히 설명했다. 보고회는 질의응답과 토론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실제 준비 과정에서 마주한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분과별 16개 담당 부서장들은 대내외 홍보 방안 및 총회 연계 행사 추진, 부대행사 기획, 안전 관리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4~8월 8까지 여름 방학 동안 늘봄학교 91교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문화 및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진행됐던 초등 91교 대상으로 8개 권역별 협의회를 통해 학기 중 늘봄 업무의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애쓴 늘봄 전담 인력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의 치유를 위한 방학 중 휴식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차와 함께 휴식, 문화예술로 치유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고양시의 덕양구와 일산동·서구 학교별로 2기관에서 나누어서 진행된다. ▲덕양구-다례와 명상+우리 전통 자개로 만드는 소모품 만들기+쌈장 만들기(유진민속박물관) ▲일산동·서구-다례와 명상+천연 쪽 염색 만들기(고양문화원) 등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업무 담당자는 ‘학기 중 많은 행정 업무로 지쳤는데 방학을 활용해서 명상과 다례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나 자신을 스스로 되돌아보고 긍정 에너지를 충전하는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 이 에너지를 늘봄학생들과의 소통에 활용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는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 공감 프로그램을 8월 중 잇따라 개최하며,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권 보호 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 대상 소통·공감·힐링 행사와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구성돼 실천적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먼저 8월 7일에는 고양시 일산동구 메가박스 백석 벨라시타점에서 교육활동 침해 경험이 있거나 직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교사 마음을 듣다: 교육활동 침해, 감성으로 치유하고 법으로 보호하다’라는 주제의 소통·공감·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원들이 최근 그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정서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고양경찰서 아동학대 담당 경찰관, 고양교육지원청 소속 변호사, 교권업무 담당 장학사 및 상담사 등 전문가 4명이 함께해 교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감 토크 시간을 가졌다. 사전 질의 및 현장에서 즉석 질문을 하면 해당 전문가가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원이라면 공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세먼지 없는 도시를 향한 고양특례시 도전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4년 고양시 미세먼지 농도가 최근 8년 중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민선8기 추진해 온 다양한 대기정책이 실효성이 입증되고 있다. 경기도 대기오염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고양시 연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34㎍/㎥, 초미세먼지(PM-2.5)는 18㎍/㎥로 2017년 대비 각각 38%, 35% 감소했다. 또한 지난 3년간 약 143.74톤의 미세먼지를 저감했으며 이는 노후경유차 약 13,000대가 연간 배출하는 수준(환경부, 2019년)에 해당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깨끗한 공기는 시민 일상과 삶의 질에 밀접하게 연관된 도시의 자원”이라며 “맑은 공기는 긴 시간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만들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 노력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대기환경을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초미세먼지 배출 비중 큰 수송부문 집중 … 노후경유차 감축·친환경차 늘려 고양시는 대기오염 주요 원인인 수송부문에 주목했다. 2022년 기준 고양시 초미세먼지 배출량 중 수송부문이 차지한 비중은 48%(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통계)에 달했다. 이에 따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특례시의회 김미수 의원은 지난 7월 29일, 일산서구 일산동 일대에서 실시된 ‘여성안심귀갓길 야간 합동점검’에 참여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개선 방안 마련에 뜻을 모았다. 이번 합동점검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김진화 단장), 고양시청 여성가족과, 일산서부경찰서 등 민·관·경이 함께 참여하여, 일산시장 강화구역 및 범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김미수 의원은 현장에서 CCTV, 보안등, 비상벨, 안심귀갓길 표지판 등 시설물 작동 여부와 조도 상태, 사각지대 여부 등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범죄예방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시민 누구나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불안 요소를 함께 점검하는 이런 자리는 행정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양시가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달빛누리 공동주택 공동체’의 활발한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달빛누리’는 달빛마을 1단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모임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동네를 내 손으로 바꾼다’는 인식을 주민들과 나누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웃 간 단순 교류를 넘어 생활 속 불편함을 함께 인식하고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마을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현재 ▲단지 내 주요 문제 발굴(불법 주정차, 상시 분리수거 공간 확보, 단지 문화행사 기획) ▲주민 소통창구 형성(주민 캠페인 및 소모임 운영) ▲생활환경 개선(단지 통학로 인근 정비)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주민 중심의 실질적인 과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6월에는 달빛마을 1단지 정원길 초화식재를 실시했고, 지난 8월 6일에는 덕양구 화정1동 달빛마을 1단지에서 주민과 함께 디퓨저·화환 제작 원데이 클래스 ‘달빛틈새’를 진행했다. ‘달빛누리’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단지 내 사소한 불편을 함께 해결해 나가며 이웃 간 신뢰 회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어르신 건강주치의’하반기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추진한다. 본 사업은 고양시 3개구 보건소와 고양시한의사회 협약을 바탕으로 한의사가 경로당 및 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순회하는 한방진료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일산동구보건소 신청사가 개소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보건소 활용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 안에서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2년 7월 고양시한의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시작된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었으며, 한방진료 및 침시술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대상자의 높은 만족도와 통증개선 효과를 거둔 만큼 올 하반기에도 더욱 전문적이고 내실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생활집수리 교육’수강생을 오는 8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일상 속 간단한 집수리 기술을 익혀 주거환경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2025년 경기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에서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비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교육 일정은 2025년 9월 3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 일산문화예술창작소에서 진행된다.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일반교육과 원데이 교육 각각 평일반·주말반으로 구성돼 반별 20명씩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생활집수리 교육은 간단한 주택 수선 기술인 기초 공구사용, 실리콘 사용법, 수전교체, 실생활에 유용한 기초 전기 등의 실습 중심으로 구성돼 해당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생활기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 신청은 고양시청 누리집 새소식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미세먼지와 관련해 시정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고양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 16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는 △미세먼지 관련 기본정책의 개발 및 평가 △미세먼지 관리 기본계획 수립 검토 △미세먼지 관리‧저감 방안 및 관련 사업의 평가 △건강취약계층의 미세먼지 피해 예방‧저감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신청 자격은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과 관련해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추거나 고양시 미세먼지 저감 정책 수립‧추진을 희망하는 경우 등이다. 단, 고양시 소속 2개의 다른 위원회를 초과해 중복 위촉될 수 없다. 공개 모집 기간은 8월 25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제출 서류 등은 고양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