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시흥시민캠퍼스Q 인문학교의 한 강좌인 ‘제4회 시흥 리더스아카데미’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좌는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과 협력해 ‘전쟁과 폭력의 시대: 세계와 한반도를 돌아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前) 오사카 총영사인 조성렬 경남대 군사학과 교수를 비롯해 국제 정세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와 관계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10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됐으며, 전체 과정의 70% 이상을 수강한 23명의 시민에게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본 과정을 수료한 한 시민은 “극한의 대치 상황에 놓인 현 국제 상황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게 됐다”라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더 넓힐 수 있는 강의가 앞으로도 개설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강좌를 마련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과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에서 강의를 신청하거나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제12회 시흥시 학습동아리 동지(同志)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동지축제는 한 해 동안 시흥시에서 활동하는 학습동아리들이 이뤄낸 성과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학습동아리의 재능과 역량을 소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 전시박람회 형식으로 운영돼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30개 학습동아리의 활동사진과 영상은 액자 속 작품으로 전시됐으며 ‘즐거움을 향한 발걸음, 동아리에 빠져들다’라는 주제에 맞게 관람객들이 관심 있는 동아리와 소통할 수 있도록 명함을 준비해 참가자들의 참여와 호평을 얻었다. 축제 첫날에는 ‘나에게 학습동아리란?’을 주제로 한 토크쇼가 열려 회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동아리 활동의 의미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이어진 개막식에서는 2024년 올해의 학습동아리 상을 수여하며 성과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올해의 학습동아리 상은 ▲노루우물실버학교 ▲맛있는 책읽기 ▲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 ▲챠임색소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023년부터 간헐적 시범 운영하던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올해 폐현수막 재활용 전용 작업장을 구축하고, 공공기관에서 필요한 다양한 쓰레기 수거용 마대를 공급할 준비를 마쳤다. 그간 시는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내 유휴공간에서 공공기관용 쓰레기 수거용 마대를 제작했으나,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장 구축비를 확보했으며, 정왕동 상상누리를 활용한 전용 작업장을 구축했다. 내년부터는 관내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사업참여자를 경쟁을 통해 선정하고, 자원순환과, 공원과, 녹지과, 해양수산과 등 공공기관에서 사용할 쓰레기 수거용 마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시는 매년 80여 톤의 불법 현수막을 소각해 왔다. 하지만 현수막 한 장이 제작부터 최종 소각 처리되기까지 약 4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소각 시 다양한 발암 물질이 배출되고 있어 시는 폐현수막의 공공목적 재사용을 기반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사회적기업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 효과를 꾀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시와 인천 남동구를 연결하는 소래대교의 대규모 보수공사를 지난 22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소래대교는 2000년도에 건설된 총연장 470m인 해상교량으로, 시흥과 인천을 잇는 주요 교통의 관문이다. 매일 약 5만 5천 대의 차량이 통행하며, 양 지역 간 물류와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보수공사에서는 ▲강구조물 재도장 ▲신축이음 보수 ▲강연선 점검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해상교량의 특성상 강구조물 부식 위험에 노출된 소래대교에 고품질 방청 도료를 사용해 부식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신축이음 보수와 강연선 점검을 통해 교량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김학현 시흥시 건설행정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래대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1일 2024년도 하반기 ‘안전보건 경영 위원회’ 및 ‘시설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경영 위원회’는 ‘지방공공기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위해 내·외부 전문위원들을 구성하여 반기별로 개최된다. 현장안전·보건 관련 이슈를 논의하고, 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안전 수준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ㆍ외부 전문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2025년 안전보건관리 기본계획 검토 ▲2025년 공사 안전보건경영방침 적정성 검토 ▲안전보건 관련 주요현안 등의 내용을 전문위원에게 자문을 구한 후, 의견을 개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설관리 위원회’는 공사가 운영중인 시설물의 수명연장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내·외부 전문위원들을 구성하여 반기별로 개최된다. 시설물 안정성 확보를 위한 계획을 논의하고, 전문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시설물 유지관리 수준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ㆍ외부 전문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방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22일 2024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사의 인권경영 정책 승인 및 세부 추진사항 점검 등 인권경영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하는, 인권경영 관련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위원회는 내부 위원 3인과 대학교수, 노무사 등 외부위원 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기 회의는 공사가 지속 가능한 인권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해 온 주요 활동과 정책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안건으로는 2024년도 인권영향평가 결과보고와 더불어 인권경영 헌장 개정안이 상정됐다. 공사는 매년 사업 및 조직 운영 전반에 걸쳐 인권 침해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인권영향 평가를 실시해왔다. 올해는 인권경영의 이행 수준 진단의 객관적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으로 진행하여 인권영향 평가 우수등급을 달성하면서 인권경영의 내실을 다졌다. 또한 공사는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와 국제적 기준을 반영하기 위해 인권경영 헌장을 개정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속 가능성과 윤리 경영 강화, 직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3억 원 중 국비 약 6억 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에너지 자립 기반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주택과 건물 등에 태양광,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하며, 자부담률은 약 20%로 시민 부담을 최소화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에너지원 및 설비용량 구성,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후관리 방안 제시 등 체계적인 사업계획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사업 대상 지역은 거북섬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으로 주요 설치 계획은 ▲태양광 발전설비 주택(3kW) 37개소 ▲태양광 발전설비 건물(100kW 이하) 20개소 ▲지열 발전설비 주택(17.5kW) 3개소 ▲지열 발전설비 건물(17.5kW) 3개소 ▲지열 발전설비 건물(99㎾) 1개소 설치를 통해 전해당 지역에서는 전기 및 열을 자체 생산해 에너지 자립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2024년 아동권리주간을 기념해 오는 12월 5일 오전 10시 시청 늠내홀에서 부모교육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아동권리주간은 매년 아동의 권리를 되새기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념하는 주간이다. 올해 시흥시는 부모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갖춰야 할 올바른 역할을 제시하고자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특강은 조선미 교수가 ‘아이의 성장과 함께 진화하는 부모의 지혜’를 주제로 90분간 진행한다. 조선미 교수는'초등생활 상담소',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의 저자로, 최근 다수의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 육아 멘토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강 참석은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4일까지 선착순 300명을 모집 중이다. 신청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App)에서 ‘조선미’를 검색해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아동돌봄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정왕치매안심센터는 11월 한 달간 총 8회기에 걸쳐 정왕권역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버 체조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하며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버 체조 치매 예방 교실’은 치매 예방교육을 이수한 강사가 진행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의 인지기능 향상과 치매 발병 우려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체조로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니 개운해 즐겁고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정왕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 및 관리를 꾸준히 실천하며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 예방 교실을 열어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인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사랑나눔바자회를 지원하기 위해 총 200만 원 상당의 와이셔츠 100벌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취지에 따라 이뤄졌다.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의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한편, 바자회 수익 전액을 지역 내 사회복지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라며, “후원 물품이 바자회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계원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이 나눔에 참여하며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황소화로육가로부터 양념갈비 100kg을 후원받았다. 황소화로육가는 8년째 관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이어온 가게로, 이번에 후원된 양념갈비는 관내 18곳 경로당 및 능소화 지역아동센터, 내음공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전달됐다. 오복섭 황소화로육가 대표는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선행에 감사하다”라며 “후원품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관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1일 전(前) 주민자치지원관 반혜영 씨가 방문해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반혜영 씨는 2022년부터 정왕4동 주민자치계획 세부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 주민총회 개최 실무, 주민자치 위원 역량 강화 추진 등 주민자치회 운영을 지원하는 주민자치지원관으로 재직하며, 정왕4동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해 왔다. 반 씨는 “정왕4동 직원들과 함께한 3년 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했으며,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돼 기쁘다. 기탁한 후원금이 관내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원철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이은정 공공위원장은 “반혜영 지원관님과의 이별이 아쉽지만, 이번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아동ㆍ청소년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시흥동산교회와 함께 저소득ㆍ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등 사회적 고립 세대에 대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ㆍ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사례 발굴과 지원을 적강화하고, 취약계층이 사회적 안전망 속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공동체 시스템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시흥동산교회는 올해 5월 2천만 원 상당의 건강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오는 11월 30일에 지역 내 100가구를 지원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김치 체험’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김장을 담그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자리로,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체험 대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예정이다. 김혁수 시흥동산교회 담임 목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에 주둔하는 제7578부대 및 동 관계단체와 합동으로 목감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과림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관계단체원, 7578부대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목감천 주변 군사철도지역 약 3km 구간을 따라서 도로변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펼치는 등 과림동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과림동에 있는 목감천 주변 수자원로 일대는 불법적으로 난립한 창고ㆍ고물상ㆍ야적장들이 많아 폐기물을 무단으로 자주 투기하는 등 시흥시 내 대표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발생지역 중 한 곳이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 시작된 목감천 환경 개선 활동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돼왔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6회째 환경정화 활동이 이뤄졌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과림동 주민자치 관계자는 “환경정화 활동에 도움을 주신 7578부대와 과림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한 목감천 및 과림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