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7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봄맞이 마을 청소는 오전 10시부터 정발산동 일대의 주요 도로와 공원,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 진행됐다. 정발산동은 단독주택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쓰레기 관련 문제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마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통장협의회가 자발적으로 나서 청소 활동을 추진했으며, 통장들은 구역별로 나누어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환경을 정리하는 데 힘썼다. 이영식 정발산동 통장협의회장은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 특성상 쓰레기 문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큰 문제인데, 청소 활동을 통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게 돼 뿌듯하다. 앞으로도 쾌적한 화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마을의 환경 문제는 주민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봄맞이 청소를 추진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고, 깨끗한 정발산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발산동 통장협의회는 정기적인 환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26일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 5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 등 5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중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계획 등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2024년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로 고양특례시장 표창을 받은 정화영 위원에게 표창장과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후 새롭게 위촉된 2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송은경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중산1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식품접객업소 및 유통업소 등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억제 지도·점검을 3월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제10조에 따라 진행되며, 관내 식품접객업소 및 유통업소 약 4,97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매장 내 일회용품 제공 및 사용 실태 △사업자의 법령 준수 여부 △소비자의 다회용품 이용 유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개정된 규제 사항을 안내하고, 사업주 및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업종을 중심으로 계도 및 안내를 강화하며, 사업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관련 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다회용품 사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환경보호를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사업자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27일, 행신동 지도공원에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소는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립 가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제보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봄을 맞아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클린데이 활동을 추진했다. 클린데이는 2023년 2월부터 시작한 주민자치 활동으로 화단 잡초제거, 무단투기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을 수거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을 맞아 올해 처음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행주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를 순찰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신석철 주민자치회장은 “미약하지만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클린데이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쾌적한 행주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성준 행주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클린데이 활동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함께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4월부터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나눔 지원 사업 ‘관산 든든밥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산 든든밥상’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알게 된 홀몸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취약가구를 선정해 밑반찬을 전달하는 자부담 사업이다. 예산 총 500만 원을 투입해 150가구에 밑반찬과 국·탕류 등 11가지 반찬을 묶음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가정에 반찬 꾸러미를 직접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생활 실태와 건강문제를 파악해 필요 자원을 연계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김성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산 든든밥상은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작년 대비 예산을 두 배로 확대했다.”며“식사를 거르기 쉬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서 살기 좋은 관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7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서오릉 주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서오릉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문화유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창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통장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오릉 입구부터 주변 도로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오릉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가문화유산으로 많은 시민이 산책과 역사 탐방을 위해 찾는 곳인 만큼, 창릉동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한 환경 유지가 더욱 중요하다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서오릉은 조상의 얼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우리가 함께 가꾸고 보호해야 할 공간”이라며 “플로깅과 같이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금일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이 단순한 청소를 넘어 문화유산 보호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7일,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로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 2명은 향후 3년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유해환경 단속과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등의 소임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을 마친 후 이어진 회의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등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김영배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새로 위촉되신 위원님들과 기존부터 활동하신 위원님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더욱 강화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신학기를 맞이해 3월 한 달간 미혼모와 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봄맞이 토닭토닭’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봄맞이 토닭토닭 사업은 홀로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미혼모, 한부모가정에 삼계탕 식사권과 도서상품권을 지급한다. 양육에 지친 부모에게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자녀는 활기찬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초애삼계탕(이기명 대표)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다. 초애삼계탕은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삼계탕 식사권(5만 원권) 20장을 후원해 소외계층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이기명 대표는 “평소 미혼모, 한부모가정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계기로 후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새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더 밝게 만드는 것 같다. 더 살기 좋은 흥도동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고양 자원순환 가게’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13시~16시에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운영되며, 혹서기(7월 14일~8월 15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자원순환 가게는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져온 주민에게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에 기여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이다. 수거 품목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분리된 플라스틱류(투명페트병, 기타 플라스틱) ▲캔류(알루미늄, 철) ▲종이팩(일반팩, 멸균팩)이다. 품목에 따라 개당 10원에서 kg당 600원까지 지역화폐와 탄소중립 포인트로 다양하게 보상받을 수 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자원순환 가게는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 사업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걸음 중 하나이므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봄철 건조한 날씨에 화재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대한 계도활동과 무단투기 금지 홍보활동을 3월 말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공장소, 도로, 아파트 단지, 산림 인접 지역 등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환경오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구는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이루어지는 아파트·상가 밀집 지역은 물론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집중적인 계도활동을 펼치고, 무단투기 금지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청결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담배꽁초 하나로 시작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로, 아파트 단지 등 공공장소에서 담배꽁초를 무단투기 할 경우, '폐기물관리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7일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25년 1분기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덕양구는 2016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왔으며, 올해도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4명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1분기에는 ▲세무2과 박윤수 ▲가정복지과 김기수 ▲삼송2동 조영재 ▲관산동 김효정이 친절공무원에 선정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부서에 근무하고 있지만, 친절한 민원 응대와 적극적인 업무 태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덕양구는 이들의 공로를 인정해, 시에서 진행하는 모범공무원 선발 시 우선 추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주민들의 사소한 불편함이라도 공감하고 최선을 다해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는 공무원들을 칭찬함으로써 활력이 넘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친절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해련 의원(정발산동·중산1·2동·일산2동)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안'이 3월 28일 제29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고양시 산하 공기업 등이 지역 특성화고 졸업자에 대한 고용 촉진 대책을 따를 경우,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관내 특성화고 졸업자의 고양시 공기업 진입 문턱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은 △시장 등의 책무, △고용촉진 대책 수립, △실태조사 및 고용확대, △관계기관·단체와의 협력,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김해련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고양시의 공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을 우선 채용, 이들을 다시 고양시로 환원하여 도시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인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여, 장기적으로 고양시에 주소와 직장을 두고 정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으나, 소관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안건이 수정가결되면서 고용확대 비율 등 일부 내용을 조문에 담지는 못했다. 김해련 의원은 7개 고양시 산하·출연기관의 최근 3년 고졸자 채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8일 관내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급여 대표강사를 초빙해 ▶ 2024 단체(임금)협약 적용 사항 ▲ 교육공무직 복무 및 신분 변동에 따른 급여 업무처리 방법 ▲ 다양한 직종별 임금 계산 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사전 질의 사항 취합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맞춤형 연수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에서는 직무연수를 통한 업무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 뿐 아니라, 실무자들의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의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