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22일 고양시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직원 20여명과 양주YMCA가 모여 ‘1기관-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을 진행했다.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은 기업과 공익활동단체의 일대일 연계·협력을 통해 도내 사회공헌활동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2월 5개의 기업단체를 모집해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이 3번째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에 10월 초 미리 설치해 둔 수거공간을 통해 모아진 종이팩을 양주YMCA에 기증하고, 참석 직원들과 종이팩 자원순환 교육 및 종이팩 업사이클링 활동을 전개했다. 기증된 종이팩은 26일 양주에서 진행될 청소년 자원순환 장터에서 청소년 업사이클링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유명화 센터장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이어질 2번의 공익활동 캠페인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미디어 변화에 따른 교육공동체 미디어 역량 함양을 위해 ‘2024 학교 미디어 교육 주간’을 운영한다.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2024 학교 미디어 교육 주간’은 도교육청 디지털시민교육 정책팀과 센터 간 협업을 통해 학교 미디어 교육을 위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교육공동체의 미디어 문해교육 공감대 형성을 위해 포럼, 특강, 워크숍, 미디어 교육 실천 사례 공모전 등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미디어·방송 교육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학생,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 특강과 워크숍을 6회 운영하고, 학교 교육활동에서 미디어 교육을 실천한 다양한 교육 사례를 공모해 교육공동체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심상웅 센터장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필수 역량으로서 미디어 교육의 관심과 필요성을 공감하고 인식을 확산해 나가야 한다”면서 “교육공동체가 미디어 문해교육을 통해 비판적 사고와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오늘 22일(화), 파주시와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김경일 파주시장, 안명규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경기교통공사와 파주시가 정부의 모빌리티 혁신 정책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 활성화를 위하여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첨단모빌리티 서비스모델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이다. 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주시와 미래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공사에서 추진중인 혁신적인 첨단모빌리티 서비스모델을 발굴한다면 경기북부 교통 개선을 위한 지름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파주시가 모빌리티 혁신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활성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경기교통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파주시가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갈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지역경제발전 기여,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12개 기업을 ‘경기도 착한기업’으로 인증하고, 2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1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운영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나눠 기업의 사회공헌, 지역경제 기여도, 친환경 경영 등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매년 10여개사를 인증한다.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올해 선정된 12개 기업을 포함해 10년간 총 125개 기업을 인증했다. 올해 6.6: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착한기업은 총 10개 기업으로, 중소기업 부문에서 ▲주식회사 서림(이형선) ▲㈜씨오텍(김영배) ▲㈜월드와이드메모리(최병진) ▲㈜유창하이텍(유창열) ▲코아드(이대훈) ▲팸텍주식회사(김재웅) ▲풍림무약㈜(이정석) ▲주식회사 하이비코리아(정승채) 등 8개사와 사회적경제조직 부문에서 ▲협동조합 회복적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서정기) ▲희망둥지협동조합(문상철) 등 2개사다. 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재인증기업으로는 중소기업 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10월 22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사전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 기술을 공공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정비와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는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을 포함해 전석훈, 김미숙, 김철진, 김태형, 박상현, 서현옥, 윤충식 도의원이 참석했고, 구글, 아마존 등 생성형 AI 관련 글로벌 기업들도 참석하여 경기도의 AI 행정서비스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 진단 및 거버넌스 수립, 데이터 서비스 통합 플랫폼 구축 방안 수립,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 베타테스트 및 PoC 실증 등에 대한 수행결과와 AI를 활용한 행정에 서비스의 발전 방향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향후 도정 모든 분야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AI활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지속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22일 경기도의회에서 도의원, 민간전문가 등이 함께한 가운데 ‘생활숙박시설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생숙은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어 숙박용이 아닌 주거용으로 불법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사회적 문제가 됐다. 이에 오피스텔 건축기준 일부를 2023년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해 생숙의 불법 주거 사용을 방지하고자 했으나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하기 위한 복도폭과 주차장 기준 등이 충족되지 않아 사실상 용도변경에 어려움이 많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에 숙박업 신고 기준과 용도변경 기준을 완화하는 등 생숙의 불법 주거 사용을 방지하고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경기도 주관으로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지원방안의 실행력 확보 등을 위해 마련된 토론회는 단국대학교 홍경구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경기연구원 박동하 연구위원이 ‘생활숙박시설 정상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뒤 이어서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과 최정우 사무관이 국토교통부 정책인 ‘생활숙박시설 합법 사용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박동하 연구위원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 출범식에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남겼다. 경기복지재단의 주최로 열린 이번 출범식에는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및 전문가 등 20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출범식은 복지 전문가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경기도의 복지 정책이 한층 더 실효성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하게 했다. 김 의원은 “혁신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복지 정책이야말로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동력”이라며 이제는 과거의 틀을 깨고 미래형 복지 전략을 세울 때”라고 경기복지거버넌스 5기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속 가능한 복지는 일회성의 도움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경기복지거버넌스가 중심이 되어 모든 경기도민이 함께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미래형 복지 시스템을 완성해 나가자”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는 경기도민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반영하여 더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복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경기도의 복지 지형을 뒤흔들 혁신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10월 23일부터 11월 18일까지 경기도 초·중등 8개교를 대상으로‘찬찬(CHANce & CHANge)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찬찬 프로젝트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교 구성원들이 전문가의 상담과 교육‘기회(chance)’를 활용하여 학습을 중심으로 한 긍정적 변화(change)’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운영을 위하여 8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경기도 내 초·중·고의 참여 신청을 받아 최종 8개교를 선정했다. 찬찬 프로젝트는‘학교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 제안한 일자에 전문가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사전 협의한 상담 및 교육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문가 방문 상담 및 교육 주제는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4개 영역 중에서 선정된다. 학교 영역에서는 현장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전문가가 자문을 제공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 영역에서는 소그룹으로 심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학생 대상으로는 인지 및 학습전략 강화, 학습 동기 및 자기 이해 향상 등, ▲교사 대상으로는 학생의 학습지원 및 지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연구원 오는 24일 오후 2시 ‘현장’과 ‘연구’를 잇는 2024년 제2회 웨비나 이음토크를 개최한다. 웨비나 이음토크는 정책 담당자와 현장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구보고서의 질적 수준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온라인 포럼이다. 이번 웨비나 이음토크는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올해 수행한 ‘정책 연구 보고서’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하며, 각 주제에 대한 토론이 다각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경기도교육연구원 엄수정 부연구위원이 ‘IB 후보학교의 수업 및 평가 양상 분석’을,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은주 부연구위원이 ‘경기도교육청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효과성 분석 및 개선 방안’을,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자영 연구위원이 ‘디지털 시민교육 진단도구 수준 설정 및 척도개발’을, 경기도교육연구원 진숙경 연구위원이 중등 지역구분임용제를 중심으로 한 ‘경기도교육청 교사 배치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이상미 장학사와 배정이 장학사, 시흥능곡초등학교 김형태 교사, 서현고등학교 허연구 교감이 각 발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며 이어지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2일 체험형 안전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윤성옥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과 조완열 경기해양안전체험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각 기관의 특성을 유지하며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수요원 역량 강화 ▲안전교육 자료, 교육 내용, 시설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면서 기관의 발전 및 도내 안전교육의 기틀을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7개 안전지역에 33개 체험 구역, 98개 체험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형 안전교육관이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해양생존 체험, 이안류 체험, 침수선박 탈출 체험 등 해양 안전에 특화된 기관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윤성옥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부 지역 학교와 학생에게 양질의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해양 안전교육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인규(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2일 “교육으로 미래를 품다! 내일을 담다!” '동두천 미래교육 포럼'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동두천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전문가들과 함께 지역교육의 다양한 실태를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두천시에 특화된 맞춤형 미래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 발표를 맡은 김용련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과 교수는 “전환의 시대를 맞아 경쟁 기반의 능력주의 교육이 아닌, 상생을 위한 생태주의 교육 철학을 강조하며 교육의 주체가 학교를 넘어 학교 밖 교육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미경 동두천 탑동초등학교 교장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의 질적 강화, 공유공간 및 개별공간 확보, 초등 6년과 중등 3년의 연속성을 확보한 9년의 통합교육, 학교별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 작은 학교 개발 등 다각적인 교육정책 구축이 필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오석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18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열린 경기북부 대개발 업무보고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 송산권역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두 가지 문제를 지적하며, 송산권역~별내역 간 버스 노선 개설이 계속 지연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어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의정부시의 애로사항도 확인하며 조속한 시일 내 버스 노선 신설을 요구하며 또한 송산권역 중·고교 학생들이 관내 학교 통학 버스 노선의 개선도 필요하다” 고 주문했다. 한편,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와 경기중북부는 현재 고속철도 서비스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노선을 의정부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오랜 기간 경기도와 함께 검토해 왔고 이번 경기도청 추경 예산에 연구용역비 통과를 환영한다” 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GTX-G 노선과 8호선(별내선) 연장의 별내~동의정부역 간 공용선로·공용역사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꼭 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0월 21일 수원시 노보텔에서 열린 ‘제5회 경기복지거버넌스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경기복지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복지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밝혔다. 윤태길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복지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와 신념을 실현하는 일입니다. 오늘 출범하는 경기복지거버넌스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이 거버넌스가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무엇보다 도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경기복지거버넌스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출범식에서 "오늘 이 자리는 경기도 복지 발전을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역임한 이영봉(더민주·의정부2) 현 안전행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의원은 지난 21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사회적협동조합 마을로 관계자와 문화도시의정부 문화자치학교 사업제안서 “의정부 전입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청년 제안자를 만나 의정부시 전입청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제안자는 “최근의 자료를 토대로 많은 청년들이 전입, 전출을 오고가는 현실에서 전입청년들이 지역 정보를 얻거나 또래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그들이 잠재적으로 고립되거나 ‘은둔 청년’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전입청년들과 기존 의정부 거주 청년의 커뮤니티 활성화로 지역 정보 공유 및 소통 ▲다양한 전입 교육프로그램 정보 제공과 전입 키트 지급으로 안전 대비의 사업을 제안”하고 세부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함께 참석한 사회적협동조합 마을로 관계자는 “경기도에는 ‘전입세대 지원에 관한 조례’ 없는데 경기도 의회에서 전입세대에 대한 지원 조례 제정을 발의하여 법적 근거를 마련해 주면 각 시군에서 전입청년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이를 통해 의정부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21일 '경기도 남부-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한 경기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남·북부 간의 경제적, 사회적 불균형을 해소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회는 경기도의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오창준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다. 오창준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하여 경제적·정치적 논의를 넘어, 사회적·공간적 요인까지 심도 있게 분석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마련해 남북부 간 격차를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오창준 회장을 비롯해 김정호 의원(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당대표), 양우식 의원(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은주 의원(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김영기 의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필요성과 경기도의회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