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추진한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센터는 올해 청소년 430명에게 개인상담·집단상담, 종합심리검사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가정 내에서 청소년의 미디어 사용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보호자 95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상담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야 하는 이유를 알았고, 스마트폰 대신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재밌는 대안 활동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현숙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며 “디지털 공간에서 올바르고 건강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할 줄 아는 주도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함께 가자(家慈), 예술길’가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으며, 가족들은 뮤지컬 ‘정글북’을 함께 관람했다. 참여 가족들은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대화를 나누는 기회를 통해 가족 간 친밀감을 높였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작년에는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는 자녀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공연을 보며 아이가 옆에서 웃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찼고, 평소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 참여 청소년은 “정글북을 가족이랑 같이 보니까 더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 요즘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많았는데 공연을 보니 힐링이 됐다”고 말했다. 사업을 진행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지역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더 의미 있는 가족 체험을 제공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8개 청소년 자율동아리가 2025년 활동을 공유하고 마무리하는 ‘2025 청소년 자율동아리 연간 활동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전시·체험 부스 운영과 발표·공연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율활동의 가치와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전시·체험 부스로 시작됐다. 학술동아리 ‘원도어(OneDoor)’는 다양한 지식 기반 퀴즈를 즐길 수 있는 ‘퀴즈존’을 운영하며 많은 참여를 이끌었고, 미술동아리 ‘A+’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애니메이션 작품을 전시해 창작 과정과 결과물을 공유했다. 농구동아리 ‘Wood Pecker’는 난이도별 미션으로 구성된 ‘농구 스킬 챌린지’를 선보였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 동아리의 활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시와 체험을 통해 각 동아리가 1년 동안 쌓아온 학습과 실천의 결과를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 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2부에서는 동아리들의 연간 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1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청소년활동 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내 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 청소년지도자, 청소년 등 여러 기관 관계자와 현장 전문가가 참석해 2025년 한 해의 우수 활동을 공유했다. 마두청소년수련관은 2025년을 특성화 원년으로 삼아 ‘청소년의 참여와 권리 증진’이라는 방향성을 조직 운영 전반에 적용해 왔다. 특히 참여기구 역량 강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청소년 정책 제안 및 공론장 운영 등에서 참여 특성화 모델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며 시설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련관은 올해 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의회 등 대표 참여기구의 활동을 체계화하고, 전문가 심화교육·정책제안 실습·주민참여예산 연계 등 실제 행정과 연결되는 참여 경험을 확장했다. 또 지역 내 다양한 협력망을 활용해 청소년 공공외교단, 제안창작소, 지역참여형 자율활동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직접 기획·실행·평가에 참여하는 구조를 강화했다. 마두청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월 19일, 20일 양일간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행신2동 직원, 행신2동 직능단체 연합 소속 회원을 포함해 봉사자 120여 명이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총 2,000kg의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김장을 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문화가 점점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시민들이 서로를 돌보고 하나로 연결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25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지원금으로 진행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기획공연 시즌 대미를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으로 장식한다. 수차례 KBS교향악단과 함께 이 교향곡의 가장 뛰어난 해석을 보여준 정명훈이 또 한 번 지휘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석 조기 매진을 기록해, 정명훈 지휘자와 KBS교향악단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기대를 엿볼 수 있다.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은 베토벤이 완성한 마지막 교향곡이자 최고의 역작으로 꼽힌다. 베토벤의 교향악 양식을 집대성한 작품으로 그의 음악적 세계관이 극대화된 곡이다. 하이든과 모차르트를 거쳐 베토벤은 교향곡의 형식을 한 차원 더 진화시켰으며, 그 중에서도 제4악장의 장엄한 합창은 인류 음악사에서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대규모 편성의 이 교향곡은 1시간을 넘는 긴 연주시간 동안 청중을 압도하며 웅장한 악기 연주와 감동적인 합창으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솔리스트들이 함께 한다. 소프라노 최지은,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손지훈, 바리톤 김기훈이 협연하며, 고양시립합창단과 서울모테트합창단은 한 무대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송포동 행정복지센터 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포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송포동 바르게살기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송포농협 등 지역단체와 송포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를 취약계층 71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연희 송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미 송포동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성식 송포동장은 “이번 전달식은 단순히 김치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송포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차량 밀집 지역과 민감계층 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공영주차장, 상가 밀집 지역, 학교·어린이집 인근 도로 등 시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비디오 단속과 공회전 단속을 병행해 현장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일산서구는 올해 초부터 운행차 배출가스 관리를 위해 공회전 단속 14회, 비디오 단속 6회를 실시하는 등 생활 주변 대기질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해 집중적인 단속을 추진하며, 매주 1회 이상 점검을 실시, 총 16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차량 통행이 많은 관내 3개 구간을 선정해 운행차 배출가스 비디오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영상은 차량 주행·정차 시 발생하는 매연 상태를 확인하는 데 활용하며,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차량 소유자에게 개선 권고를 통보해 정비·점검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력 위주의 현장 단속 한계를 보완하고, 특정 시간대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고봉동종합복지회관에서 ‘고양시민 전통 김장 체험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회 고봉동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안건으로, 김장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협동심과 가족애를 형성하고, 이웃 나눔을 실천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고봉동 주민자치회 위원, 직능단체 회원, 사전 신청한 참가 가족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150여 박스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특히, 사전 신청한 24가족 40여 명의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시범 교육을 받은 후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체험을 마친 가족들에게는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0kg 1상자씩 배부됐으며, 준비된 다과를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고봉동 경로당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즉시 전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김민형 고봉동 주민자치회장은 “3일 동안 김장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는 지난 20일, 시립 파아란하늘 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성금 32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산2동 취약계층 지원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들은 바자회에서 직접 만든 작품을 내놓고, 소소한 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을 배웠다. 방글이 시립 파아란하늘 어린이집 원장은“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어린이집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아이들의 기부 활동이 널리 전파되어 지역 내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취약계층 7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사랑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산1동 마을축제‘으랏차차 중산1동’에서 모금된 기부금과 플리마켓 수익금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적십자봉사회·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와 개인기부(오흥압)를 통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해 김장김치 사업비로 사용됐다. 또한 행사에는 시의원, 중산1동 직능단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장김치는 중산1동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 등 30명이 취약계층 70가구를 방문해 각 10kg씩 전달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안정적 성장에 기여했다. 이혜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을 주민 모두가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원 중산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고양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지난 11월 13일, 20일 두 차례에 걸쳐 ‘2025년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산동구에서 주관한 3개 구 합동 교육으로 3개 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노래연습장 대표자 63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근거한 법정 교육으로, 노래연습장 대표자 준수사항·관련 법령교육과과 화재진압·심폐소생술체험 등 안전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총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노래연습장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행위 발생 시 행정처분 실제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민방위 교육장 안전체험교육을 병행해 업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노래연습장 대표자는 “노래연습장을 신규로 운영하는 영업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례, 법령 제반사항을 알려주는 유익한 강의”라며, “화재진압체험 등 재난안전교육은 긴급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2일,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확대하고 건강한 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3회 청소년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공간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여가 문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2년부터 시작된 고양동 청소년축제 ‘청소년포럼’에서 제기된 ‘청소년 이용시설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양동 청소년 당구장과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한편, 대회 이후에도 청소년들은 저렴한 가격에 당구장을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일탈 행동을 예방하고자 한다. 동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비행, 폭력, 범죄 등 사회의 부정적인 측면을 해소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2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과 협력해 주거환경개선 및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자연부락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봉사활동에는 클럽 회원 14명이 참여해 자연부락 내 4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이 중 한 가구에는 전기온수기도 설치해 겨울철 저소득 어르신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희숙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연탄을 후원해 주신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삼송1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은 2022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