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서면는 헌법지킴이 공익재단이 양서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학업과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부금은 양서면 내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은 아동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헌법지킴이 공익재단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의 꿈이 어려운 형편으로 좌절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헌법지킴이 공익재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4일 나눔가수 이동해씨가 양평군 취약계층 120가구에 1,500만 원 상당의 카본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나눔가수 이동해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양평군 1호 회원으로, 지난 2006년 10월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용문사에서 자선공연 ‘사랑더하기’를 통해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동해씨는 자선공연과 모금 운동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전달, 노약자용 보행 보조기(실버카) 지원, 장애인 휠체어 지원 등 다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왔다. 이번 카본매트도 2024년 용문사 자선공연 ‘사랑더하기’를 통해 모금된 1,500만 원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열악한 주거환경이나 장애,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동해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눔가수 이동해씨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잠자리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3월 26일부터 양평군 전 공무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의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9월 개정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실시된다. 지난 코로나19 대응 당시 감염병에 대한 기본 교육이 전무한 상황에서 공무원 등이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지원해야 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감염병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양평군 소속 전 공무원 및 직원으로, 공공기관 소속 직원의 경우는 기관장의 선택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집합 교육 및 온라인 교육으로 구성된다. 일반 공무원은 매년 1시간 이상, 감염병 대응 핵심 인력인 보건소 및 보건 진료소 소속 공무원은 매년 4시간 이상, 감염병예방법 시행령에 규정된 역학조사반원은 매년 10시간 이상의 감염병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내용은 감염병 위기 대응 체계 및 관련 법령 현황, 감염병 유행 및 위기 대응 관련 주요 사례 등을 포함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감염병 교육을 통해 양평군 소속 공무원과 직원들이 감염병과 위기 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 다가올 감염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9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안)은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1,430호의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32,010호)에 주택가격비준표를 적용해 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열람된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양평군청 세무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개별주택가격(안)을 열람할 수 있고,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가격 의견서가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양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진행한 후, 4월 30일에 처리 결과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를 3월 21일부터 4월 9까지 20일간 열람할 수 있으며,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양평군청 민원토지과 및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인터넷으로 보다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다. 열람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토지과 및 읍·면사무소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군은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및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이후 4월 30일에는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각종 세금과 토지 관련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지가 열람과 의견 제출에 적극 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4월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 관심도,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평생학습 설문조사를 처음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평생학습에 관심이 있는 학습자가 많은 양평도서관 2층 열람실에 설치된 무인 조사 공간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종이 출력물)과 온라인(QR코드 스캔) 응답 방법을 통해 실시된다. 또한, 설문조사는 양평도서관 열람실뿐만 아니라 관내 전역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설문 내용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인식,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 경험, 평생학습 7대 분야 중 관심 있는 학습 분야 및 희망 강좌 선택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군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2026년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개설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평생학습도시의 중·장기 계획 수립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요구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더욱 효과적이고 만족도 높은 평생학습 정책을 수립하고 학습자들의 자긍심 증진과 맞춤형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4일에 3월 신규 개원한 군립어린이집 5개소에 대한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개원한 군립어린이집 5개소는 모두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설치돼야 하는 어린이집이다. 더샵양평리버포레와 포레나양평은 군립어린이집을 신규 설치하고, 양평벽산블루밍1·2단지와 양평한신휴플러스는 기존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군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며 보육의 공공성 강화에 앞장서게 됐다. 군립어린이집 확충은 안정적이고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호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정부의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양평군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신규 군립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확보함으로써 군립어린이집 설치 비율이 43.1%(44개소 중 19개소)로 증가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달성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보육의 공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이번 확충이 주민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민간·가정 어린이집과의 상생을 위한 방안도 적극 검토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경북 의성군에 산불 피해 복구 및 진화 작업에 도움이 되고자 방재물품과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 의성군의 산불이 확산됨에 따라 양평군은 마순흥 부군수와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남기범) 20여 명이 산불 진화를 위해 준비한 방재물품(방염장갑 등) 300개와 양평 생수 5,000병을 전달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지부장 권영주)는 간편식 양평해장국 1,000개를 기부했으며, 양평해장국 제조사 정금 F&C(대표 신준승)에서도 간편식 양평장터국밥 200개를 기부해 양평군 자율방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의성군 산불이 25일 현재까지도 불길이 잡히지 않아 많은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산불의 빠른 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군도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최근 해외에서의 홍역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군민들에게 홍역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전 세계적으로 홍역 예방접종률이 감소하면서 해외 각국에서 홍역 감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해외 유입으로 인한 홍역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24년에는 49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으며, 2025년 3월 18일 기준으로 21명의 환자가 홍역 환자가 보고됐다. 홍역의 주요 증상은 고열, 기침, 콧물, 결막염, 발진 등이며 감염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다가 몸에 붉은 발진이 퍼지는 특징이 있다. 홍역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으며,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따라서 해외여행 전 반드시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홍역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으로는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MMR) 2회 접종 여부 확인하기, 해외여행 중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해외여행 후 의심 증상 발생 시 ▲입국 시 검역관에게 알리기 ▲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22일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 동아리이다. 이날 발대식은 4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기관장 간담회, 각 기구 소개 및 안내 교육, 공동체 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위원회의 역할과 방향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청소년들의 교류를 위한 단합의 시간도 가졌다. 올해 각 자치기구는 △문화의집 시설 및 프로그램 감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활동 △각 동아리의 특성에 맞는 내·외부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 위원장은 “발대식에 참여해 청소년 자치기구로서 소속감을 가지게 됐으며, 다른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강철희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기구 참여 경험은 미래에 청소년 스스로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양평군 지역 내 세대 간 소통과 따뜻한 나눔 문활를 실천하기 위한 ‘행복한 양평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22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17가정 50명이 참석해 가족봉사단 활동의 시작을 함께 다짐했다. 발대식에서는 가족봉사단의 운영 방향 및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가족봉사단은 ‘사통팔달(세대소통, 세대교류)의 가족봉사단, 따뜻한 나눔’을 주제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대 간 통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어르신들을 위한 식탁과 의자 제작 및 전달, 카네이션과 손편지 만들기 및 전달, 명절 음식(송편 등) 만들기 및 나눔 등이 계획되어 있다. 발대식 참석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기에, 우리 가족 모두가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서면는 양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면부녀협의회가 22일 양수리에 위치한 휴경지에서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애 양서면장과 새마을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이른 아침부터 밭고랑 만들기, 비료 살포, 씨감자 파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오는 6월 하순 수확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감자 심기에 힘써주신 새마을회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마을회의 이같은 사랑 나눔 활동과 발맞춰 따뜻한 양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평우 양서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이윤숙 새마을면부녀회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주변의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갈 기회가 될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행사로 더 많은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평생학습센터 실내수영장이 4월 한 달간 시설 개선 공사로 인해 휴장한다고 24일 밝혔다. 휴장 기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다.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공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수영장 담수 교체, 보일러 및 냉온수기 세관 작업, 탱크 수선, 기계실 노후설비 개선 공사 및 전기 개선 공사 등이 진행된다. 평생학습센터 실내수영장은 4월 공사를 완료한 후 5월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3월부터 운행되고 있는 ‘평생학습센터 실내수영장 셔틀버스’는 5월부터 다시 운행된다. 한편, 양평군 내 초등학교(양평초등하교, 양평동초등학교, 강상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존 수영 강습이 5월, 6월, 9월에 진행됨에 따라, 평생학습센터 실내수영장 이용 가능 시간이 변경된다.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실내수영장 이용 시간 및 버스 운행 시간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실내수영장 온라인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도서관은 관내 지역 서점과 연계한 '북스테이'행사를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스테이(Book Stay)’는 독서와 여행을 결합한 체험 활동으로, 용문면에 위치한 지역 서점 ‘산책하는 고래’와 연계해 추진되는 행사이다. 전자기기와 인터넷 등 디지털 의존에서 벗어나 독서 문화 공간을 공유하고, 책과 함께하는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다. '북스테이 in 산책하는 고래'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양평군민이라면 누구나 가족 단위로 사전 접수를 통해 1일 또는 1박 동안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이며, 참여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참여 가족 모집은 3월 25일 오전 9시부터 3월 2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희망자는 참여 신청서를 양평군 도서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희망일자는 추후 개별적으로 확정 안내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제61회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22일까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공식 표어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공연과 강연, 체험행사 등 알차게 구성됐다. 도서관별로 ▲양평도서관은 4월 12일 ‘환경 매직쇼-'Magic으로 Green 세상'’와 ‘오늘 도서관 가 봄 체험 공간’을 시작으로 15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지역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을 2회 진행한다. ▲양서친환경도서관은 4월 9일 ‘모자이크 타일 접시 만들기’, 4월 16일에는 ‘챗지피티(ChatGPT) 특강’을 진행하며, ▲용문도서관은 4월 17일 ‘지금도 진행 중인 나의 특별한 자서전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양동도서관은 4월 15일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용품 만들기 특강’, ▲지평도서관에서는 4월 13일 ‘마음을 열어주는 그림책’이란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도서 대출 행사로 ▲ 블라인드 북 대출 ▲ 대출 권수 2배 확대 ▲연체자 대출 정지 해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양평군 내 독서 문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