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11일 모바일 걷기 앱인‘워크온’을 통해 시행한 '12월 걷기 챌린지'를 종료했다고 전했다. 이달의 목표걸음인 7만보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고 매월 걷기 챌린지 외에도 근력운동, 플로깅 인증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워크온 이용방법은 워크온 APP 설치 및 회원가입 후‘오늘의 산책’을 검색해 오산시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2025년에도 오산시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걷기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며 바쁜 일상에서도 걷기실천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11월 관내 수두 발생 건수가 전월 대비 10배로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는 상기도 점막이나 결막을 통해 감염되며 환자의 감염된 호흡기 분비물, 공기 매개를 통한 호흡기 비말 접촉, 수두나 대상포진의 수포로부터 발생한 에어로졸의 직접 접촉 또는 흡입을 통해 전파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과 발진이 있으며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하며, 수두 진단을 받은 경우 전염기간(가피가 모두 앉을 때까지)에는 등원 및 등교를 중지해야 한다. 수두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예방접종력을 확인하고 미접종 시 빠른 시일 내에 접종하며 기침예절,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유치원, 학교 등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서 수두가 많이 발생하므로 학부모, 교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최근 유아와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수두가 확산되고 있는데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며 “오산시는 지속적인 감시 및 체계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신장2동과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나눔으로 지역복지를 실천하는 착한가게 4호점 부자식당과 5호점 오산효요양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현판을 전달한 착한가게(업체)는 신장2동 특화사업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해오는 곳으로 착한가게 4호점은 ‘행복 두드림 야쿠르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야쿠르트(매월 400개 상당)를 5호점은 ‘행복동찬찬찬 나눔사업’의 따뜻한 국을 매월 후원해 오고 있다. 부자식당 이재숙 대표는 “우리 가게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과 상생하는 가게로 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산효요양원 이현숙시설장은 “착한가게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이 매우 뜻깊고, 저희가 나눈 작은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더욱 힘을 얻는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장2동 최선호 동장은 “착한가게는 지역사회의 희망과 나눔을 상징하는 소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4일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가장동 실내 양궁장에서 양궁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원2동 체육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양궁을 주제로 생활체육 저변 활성화와 동민 단합을 위해 개최됐다. 모집 이틀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이번 대원2동 양궁체험교실은 관내 초·중생 40명이 모여 다 같이 즐겁게 양궁 서바이벌도 하고, 스크린 양궁 및 실제 과녁에 활을 쏴보면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前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수녕 선수가 직접 지도하고 시상까지 참여했다. 이재휴 대원2동 체육회장은 “많은 분들이 양궁체험교실에 호응을 해주셔서 준비한 보람을 느꼈으며,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준비한 체육회 이사님들을 비롯한 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으며, 김소영 대원2동장은 “참가학생들뿐만 아니라 참관 학부모님들까지 모두 만족해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3일 관내 거주 중인 익명의 기부자가 패딩 5벌과 내복 상의 5벌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려는 마음에서 이루어졌으며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추운 날씨에 따뜻한 옷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며 “이 작은 나눔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옷들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어려운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나눔 정신을 더욱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13일 오산수청교회에서 연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청동에 위치한 오산수청교회는 2016년부터 9년째 지속적으로 관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오산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고영철 담임목사는 “연말 추운 겨울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익금을 기탁 해 주신 수청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오산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63,506건 78억 2천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도록 홍보에 나섰다. 12월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12월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를 대상으로 하며 6월과 12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과 6월에 전액부과(연세액 10만원 이하)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자동차세 납부는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ARS(142-211), 인터넷지로, 위택스, 스마트 고지서,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오산시 세정과장은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을 놓치면 3% 및 0.66% 납부지연가산세(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 등 불이익이 있는 만큼 미리미리 납부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이달 20일까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기관 7개소 대상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기관이란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기관을 말한다. 이번 주요 점검 사항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의 ▲회계관리 ▲서비스 제공(이용) 계약서 작성 여부 ▲제공인력의 자격기준 및 건강진단 ▲교육 이수 등 인력 관리 상태 ▲서비스 기록 관리와 ▲부당결제 여부 등이다. 보건소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된 경우 관련규정에 의거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고 시정이 가능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할 예정이다. 김희 건강증진과장은 "규정 위반 사전 예방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민선 8기 출범의 해를 경제중심도시로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한 바 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피력해 온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리적으로 경기남부 중심에 위치한 오산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 2023년 3월 오산시와 인접한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일대에 66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지난해 11월 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신규 공급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조성 기반이 확보된 만큼 미래 성장동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도약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가 수도권 남부 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에 속한 만큼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세교3지구 지정을 발판 삼아 30만 평 규모의 반도체 테크노벨리 조성을 추진하고 오산이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세교3지구 지정 계기삼아 30만평 테크노벨리 조성 추진 이 시장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5일, 사단법인 오산예일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게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 자립지원 사업”의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저소득 장애인 가구 자립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사단법인 오산예일이 주최하고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며, 오산장로교회의 후원을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자립과 재기를 돕기 위해 시작됐으며, 그동안 지역 내 많은 장애인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41가구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발굴하여 지원해왔다. 2020년도에는 15가구, 2021년도 6가구, 2022년도 10가구, 2023년도 10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각 가정의 위기 상황과 특성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자립지원금을 제공했다. 현재까지 총 2,500만원의 자립지원금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되어 그들의 자립과 재기를 지원해왔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13일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에 핫팩 1300장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에 의거 구성된 법적단체로, 오산 지역의 각 종 재난으로부터 오산시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산문화재단 임직원들은 이러한 오산방재단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자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금하여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해 복구 활동 등으로 분주한 오산방재단을 위해 핫팩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조근호 방재단장은 “오산문화재단 덕분에 이번 겨울 단원들이 활동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오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산방재단’의 안전을 위한 각 종 활동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오산문화재단에서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천 생태 환경 개선을 위한 작은 정원 가꾸기, 오산천 지킴이,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위한 물품 기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혹한기를 대비하여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을 통해 오산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전달은 전기매트를 준비하여, 오산시 관내 장애인 가정 24가구에게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관에 내방하여 전달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은 “급격히 추워진 겨울철에 전기매트와 함께 장애인 가정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설 것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월 한가위를 맞아 장애인 가구에 추석 명절 물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겨울에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드림스타트 가구의 주거환경의 질 개선을 위해 지난 13일 매홀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오산대학교 전기과 학생 18명이 협업해 도배 및 LED, 콘센트 교체를 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집수리 대상 가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 중 주거환경 및 경제적으로 열악한 한부모가정 2가구를 선정해 진행했다. 매홀로타리클럽은 평소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드림스타트 이용 대상자에게 장난감 및 생필품을 후원하고 작년 가을에도 드림스타트 대상자를 위하여 도배 및 장판 교체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집수리 봉사로 주거환경이 개선된 드림스타트 이용 가정은 “같은 집에서 오래 살아 낡아진 벽지와 LED를 교체해 아이가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며 봉사에 참여해 준 매홀로타리클럽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매홀로타리클럽 김민영 회장은 “매홀로타리클럽은 오산시의 미래인 아이들이 전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실천을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1일 관내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관내 영화관에서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쉼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오산중앙 CGV에서 영화관 대관해 가족코미디 영화‘대가족’을 관람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진 것 같다”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한 것 같아 기분이 좋고 뜻깊은 시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한 해 동안 아동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양질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3일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 보호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청 다목적실에서 제12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사가 아동학대 행위자로 신고 된 경우 ▲응급조치 결과보고서 관련 업무 협조 등을 논의했다. 오산시는 매월 1회 아동학대 예방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관내 경찰서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신속한 보호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한 아이가 자라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이 있다. 이처럼 한 명의 아이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부모의 지원뿐 아니라 지역 사회 내의 보다 세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오산시 아이들이 학대에서 벗어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튼튼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