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오남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전용시설인 ‘펀그라운드 오남’에서 맘편한 펀그라운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청소년 전용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자녀들이 이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부모 교육과 개별 상담,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소개를 통해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배우고 양육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는 △펀그라운드 오남 시설 라운딩 △청소년 정책 홍보 △초·중등생 맞춤형 부모교육 △부모 개별상담 △부모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모교육에서는 김영숙 강사가 ‘뇌과학으로 이해하는 집중력 향상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학습 태도 개선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한 학부모는 “펀그라운드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라는 것만 알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가 이곳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활동을 새롭게 알게 되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진접읍 이장회의에서 진접읍 76개리 이장들을 대상으로 시에서 지원하는 주요 투자사업 소개와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며, 남양주시가 추진 중인 진접읍 주요 사업과 향후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투자계획은 총 46개 사업, 5조 6,374억 원 규모로, 진접읍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역점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도로·철도 교통망 확충 △문화·체육시설 개선 △친환경 공간 조성 △신도시 개발 등이 핵심 투자 분야로 소개됐다. 시는 앞으로도 진접읍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지역 발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장회의뿐만 아니라 각 사회단체 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주민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통해 진접읍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17일 대한노인회 진접분회 임원진 1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진접읍 내 76개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석철 대한노인회 진접분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경로당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분회 임원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올해 경로당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경로당 시설 개보수와 물품 지원을 추진하며,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장애 가족 지원 사업으로 겨울방학 계절학교 ‘하하스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하하스쿨’은 겨울방학 동안 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장애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계절학교에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장애 아동·청소년 총 14명이 참여했으며,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지원을 통해 2개의 학급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공예, 체육활동, 정보화 교육뿐만 아니라 외부 체험활동에도 참여하며 다채로운 경험과 추억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 동안 학교 친구들이 보고 싶었는데, 복지관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아이들이 방학을 무료하게 보내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웃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음 방학에도 꼭 참여하고 싶은’ 계절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은 지난 14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와부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공간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를 지원하고 지역 내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운영위원회 출범은 행복마을관리소의 운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위촉된 운영위원은 △김장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정애(생활개선회 회장) △이계영(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조양래(이장협의회 회장) △최종순(와부파출소장) 등 총 5명이며, 당연직 위원으로는 △이문정(복지지원과장) △이은경(생활자치과장)이 구성됐다. 운영위원장 및 명예소장으로는 이계영 위원이 선임됐다. 이계영 위원장은 “와부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들과 함께 행복한 와부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원도심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월부터 6월까지 남양주시청 및 평내호평역 스마트도서관에서 한강 작가 특별전을 개최하고, 한강 작가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의 원화를 함께 전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시민들에게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문학적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과 함께 진행되는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한강 작가의 작품을 읽고 참여할 수 있는 ‘서평쓰기’와 ‘퀴즈풀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부한 문학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강작가 특별전과 이벤트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휴식을 제공하고, 도서관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적 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도농역 2번출구에서 겨울철 한파대비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한파 및 잦은 눈 내림으로 발생하는 겨울철 자연재난을 예방하고자, 자연재난 시 취해야 할 안전행동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다산1동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생활안전협의회 등 관내 사회단체들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민·관이 협력해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합동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캠페인에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저속운행 안전거리 확보’등 실생활에서 실천해야 할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이기복 센터장은 “최근 연이은 한파와 폭설로 낙상사고,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센터에서도 제설작업 등 겨울철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겨울철 자연재난 행동요령을 준수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정월 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별내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16개 사회단체와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사회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윷놀이 외에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과 노래경진대회 등 부대행사가 마련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안태훈 회장은 “정월 대보름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이번 척사대회를 계기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별내동의 16개 사회단체 회장과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별내동’,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시민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일과 13일 이틀간 비장애형제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소중한 나 탐색하기 베이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소나기’는 장애인을 형제자매로 둔 비장애형제들이 특별한 체험을 통해 평소 해소하지 못했던 스트레스를 풀고, 정서를 공유하며 심리적 안정과 힐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초·중·고생 비장애형제 10명이 참여했으며, △피자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직접 요리를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처음으로 피자와 초콜릿을 만들어보며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한 보호자는 “방학 동안 외부 활동이 부족했던 아이들이 요리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이 감동이었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배애련 센터장은 “소나기 프로그램은 장애형제를 둔 비장애형제들의 정서적 안정과 지원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는 ‘2025년 건축물 시가표준액(안)’을 공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14일 밝혔다. 상가나 오피스텔 등 주택 외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구조, 용도 지수 등을 반영하여 매년 산정 및 결정되며 매년 6월 1일 고시된다. 2025년 1월 1일 기준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은 위택스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남양주에 소재하는 건축물의 소유자나 전세권자·저당권자 등의 이해관계인은 공개된 건축물 시가표준액(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2월 28일까지 남양주시청 세정과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제출은 산정된 시가표준액이 전년 대비 과도한 증감이 있거나 인근 유사 건축물과 형평성이 현저히 맞지 않는 경우 또는 기타 건축물에 대한 사실관계 변동이 있는 경우에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소유자 등은 구체적인 의견제출 사유를 작성해 시가표준액 의견서와 증빙자료를 첨부해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가액의 적정 여부 등 타당성을 조사하고 검토한 후, 이를 반영한 건축물 시가표준액에 대해 도지사의 승인 및 지방세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산림을 대상으로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흡수 유지 증진과 경제적·공익적으로 가치가 높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시는 2억 원을 투입해 26ha의 산림에 자작나무, 백합나무 등 50,800본의 나무를 식재하는 조림사업을 진행하며, 이달 실시설계용역을 거친 후 오는 5월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숲 가꾸기 사업에 3억 원을 들여 △풀베기사업(1~5년 차, 2억 5,000만 원), △어린나무가꾸기(6~10년 차, 1,000만 원 △큰나무 가꾸기(15~40년 차, 4,000만 원) 등 나무의 생장 단계에 맞는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지는 실시설계용역(3~4월) 후 선정되며, 오는 9월에 사업이 마무리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남양시는 앞으로도 산림자원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조안면 전 지역을 비롯한 검침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 및 홀로 사는 노인 가구에 원격 검침기 4,000여 개를 설치했다. 시는 원격검침시스템을 2023년에 시범 도입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돗물 사용량의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상수도 요금부과의 신뢰도 향상과 누수 예방을 통한 유수율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원격검침시스템은 검침 정확성 향상과 검침 환경 개선 외에도, 비대면 검침을 통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해당 시스템은 홀로 사는 노인 225가구의 수돗물 사용량에 대한 매시간 검침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시스템에 전달하고, 일정 기간 동안 물 사용이 없는 경우 이를 위기 상황으로 판단헤 복지 부서에 미사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원격검침을 통해 상수도 요금 부과의 신뢰도가 향상되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독사 예방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 부서와 협력해 취약계층 복지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초등학생 임수민 군(10세)이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용돈 10만 원을 기부해 ‘기부1004 프로젝트’ 98번 참여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기부1004 프로젝트’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4명의 기부자를 발굴하고, 다수·소액·정기 기부를 활성화하고자 시작된 후원 프로그램이다. 1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하거나 10만 원 이상 일시 기부할 경우 ‘기부1004’로 등록된다. 임수민 군은 “학교에서 처음 기부를 한 후 큰 보람을 느껴,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돕기 위해 용돈을 모았다”고 밝혔으며, 수민 군의 어머니는 “아이 스스로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선한 영향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예쁜 마음을 모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이 계속 이어져 더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수민 군이 기부한 후원금은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역 내 조손 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4일 정약용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성인 학습자를 위한 진로 및 학습설계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특강은 성인 학습자와 관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성인 학습자를 위한 경력설계 진로 특강’과 2부 ‘학습유형으로 그려보는 나만의 학습설계 특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경력 목표 설정과 재구성, 경력변화 탐색 방법을 다루었으며, 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학습유형을 파악하고, 맞춤형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경력설계와 학습 전략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최진희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자로 성장하고 경력 개발에 실질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다산역 자연앤푸르지오 내 경로당에서 41통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진환 운영위원장, 정현미 시의원, 원주영 시의원,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류건민 대한노인회 다산1동 노인회 분회장과 41통 경로당 어르신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다산1동 41통 경로당은 지난해 입주한 다산역 자연앤푸르지오 아파트에 182.9㎡(55평)의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경로당 내부에는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안마기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냉난방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혹서기와 혹한기에 각각 무더위쉼터와 한파쉼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식사 지원과 여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및 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위두량 41통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 문을 연 41통 경로당이 고령화 시대에 지역사회 봉사와 화합을 다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41통 경로당 개소를 통해 다